재림T [808094] · MS 2018

2018-05-14 12:40:55
조회수 8408

[재림T] 모의평가와 수능과의 상관관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7110576

가 있으려면,

순전히 그것은 모의평가를 대하는 여러분의 자세에 달려있습니다 :-)


 고3 학생들에게는 N수생들과 같이 보게되는 첫번째 모의고사,N수생들에게는 지난 수능에서의 설욕, 혹은 아쉬움을 떨치기 위해 정말로 내가 제대로 공부해 왔는가 점검할 수 있는 첫번째 기회입니다.


 이제 6평까지 3주정도 남은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

각자의 상황에 맞추어, 공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나가셨으면 해서 쓰는 글입니다 :) 

 이를테면 독재생들에게는 6평을 수능처럼 생각해서

 수능 시간표대로 공부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특정 과목에 대해 완벽한 개념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몇 가지의 Theme(띰ㅎ ㅅㅎ)를 설정해서 최소한 6평에서 이와 관련된 문제는 틀리지 않도록 완성하겠다! 정도?

 국어의 경우, 문법이 자신 없다면 내가 ‘문장’파트 개념학습은 필히 끝내고 기출 모조리 풀겠다 정도가 가능하겠네요:)


Deadline이 없다는 것이 사람을 한없이 늘어지게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6평은, 중간고사가 끝났다는 안도감 혹은 봄의 기운으로

 느슨해진 각자 정신의 고삐를 조일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



시험 이후에 다시 한번 말씀드릴 이야기지만


모의평가 성적과 수능 성적 사이에는, 모두의 성적을 아우를 수 있는 어떠한 구체적이고도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인과관계를 만들어 내는 것은 여러분 각자의 몫입니다.

누구는 놀랄만한 성적 상승의 드라마를 써내지만,

누군가는 공부을 지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변화가 없는, 심지어는 모의고사에 비해 형편없는 결과를 수능에서 맞닥뜨리게 됩니다.


 자만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고, 절망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나의 성적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를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냉철하게 받아들여 나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고자 고민하는 것이중요합니다. 그 어떤 성적대의 학생들이더라도요 :)


고3 학생들의 경우, 

그간 탐구과목을 소홀히 해왔고 그래서 6월모평 결과가 신통치 않은 것에 대해 ‘안해서 그래~ 이제 할 거니까 괜찮아~’

로 끝내버리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공부에 있어서는 추상적이고도 모호한 생각이 그 어느때보다 

나를 망치게 되므로,

내가 그동안 왜 탐구를 게을리 했는지

그동안 안해왔다면, 얼마나 속도있게 진행해야 할지

그러면서도 수능까지 얕은 공부가 아닌 질적으로 충만한 공부를

해내려면 향후 공부방향/계획은 어떠해야할지.


 꼭 고민하셔야 합니다.

나의 학습 상황은 그 누구보다도 ‘나 자신’이 가장 잘 압니다.

정확한 진단을 내리시고, 해결책을 모르겠거든 학교 선생님에게 혹은 강사에게 혹은 친구에게 조언을 구하세요.

댓글이든 쪽지든 제게 질문하는 학생들에게도 성심껏 답변 중입니다. 늘 얘기하지만 언제든 질문 대환영이에요 :-)

1,010 XDK

  1. 1,000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