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2중반 아래가 봉소 리트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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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부터 나갈 수 있게 평가원기출부터 제대로 다져야지
무슨 올림픽출전부터 할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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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ㅇㅈ
ㅇㅈ
아무리 읽어도 깨닫는게 없다면 기출이어도 붙잡고 있는거 미련하다고봄
저도 ㅇㅈ
ㅇㅈ 또 ㅇㅈ
하지만 저는 기출 7회독을 했으므로 높은2~1이지만 봉소를 풀겁니다 에헴
7회독...ㄷㄷ
몇년치를 하셨나요? 제가 수험생일땐 22년치 3회독하니 1년가던데.. 봉소를 안풀어봐서 순수한 의문입니다 헿
22년치
않이 22년치 실화입니까 ㅋㅋㅋㅋㅋ저는 7개년 평가원+교육청 선별 지문으로 공부했어요.
ㅇㅈ
기출은 마닳 2 3 도 필수인가요?
병행은 괜찮을 것 같은데
ㅇㅈ
하고싶은대로 합시다 ㅎㅎ.. 공부방법이 하나는 아니니까요
그러게요..
본인도 말그대로 노베이스였는데 기출이나 강의에서 배운 방법론 외에도 각종 모의고사가 점수 향상에 조금은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물론 기출이 우선이겠지만요
네 저도 기무새들 ㄹㅇ 개극혐합니다
상담 받을때 봉소푼다하면 고정1도 아닌데 그딴거 왜 푸냐 기출이나 풀어라하면서
눈돌아가면서 거품무는선생있던데 개패고싶음
흠 기무새라하면 대차게 까일거같은뎁 ㅎㅎ.. 기출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어차피 수능전에 각종 실모 다 풀건데 순서 좀만 바꿔서 하는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일주일에 한번 학원가서 시험보고 오는거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당
본인은 평가원 지문이나 문제의 질이 매우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 댓글을 쓰는거는 신격화하는거 보기가 너무 싫어서요
ㅇㅇ저도 님이랑 같은 생각
짜증이 팍 나서 말을쎄게 했네요
ㄹㅇ
2에서 봉소같은 실모로 성적올리는 분도 분명히 꽤 있을텐데 ㅋㅋ
내 의견은 그렇다는 것임
리트는 오버긴한데
봉소는중상위권이 봐도 될거같긴하던데, 괴랄하진않아서
풀사람은 풀어도되는데 돈아깝..
비율을 평가원 7 봉소 3정도까지는 좋은거 같은데 실제로 봉소에서 어떻게 안털릴까 연구하다보니 글을 더 확실히 읽는법을 얻은 케이스라..
이런말 신경쓰지말고 그냥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하면 됨. 저 같은경우 현역수능때 3등급이었는데 재수시작할때부터 마닳 리트 봉소 세개 그냥 다 햇음. 6평 97 9평 98 수능 98 정도로 성적올렸음ㅁ "몇등급이하는 ~~게 공부하면 안되요" 이런건 없어요 그냥 열심히 본인생각대로 공부해서 성적올리면되요.
9평점수94인거빼고 저랑 완전히 똑같으시네요ㅋㅋㅋㄷㄷ
2등급정도면 갠적으로 온리 기출보다
기출7비기출3도 좋다고봄
2정도면 할법도 한데?
4는 에바참치 모래주머니 달고 걷지도 못함
자기 맘이죠 뭐 기출도 적당히했으면 버려야됨
할수있는건 다해봐야지
리트랑 봉소 차이점좀
봉소는 평가원이랑 비슷한 모의고사라 보면 되고 리트는 법학적성시험에서 따온거니까 훠얼씬 어렵죠 그래서 선별을 하지만 그렇더라도 어려운건 팩트
뭘하든, 어떤 지문을 읽든 읽는방법만 안다면 별로 상관없지 않을까요? 뭐든지 풀어서 교훈을 얻는다면 그걸로 끝날 일이고, 그걸 굳이 해야한다 말아야 한다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 중반 지키기 위해서라도 봉소 푸는게 낫다고 보는데..
부들
매너리쯤 빠질것같아서 3 4일정도 가끔씩만 보는뎅 ㅠ
봉소는 해도 됨
리트는 ㅇㅈ
글쓴이특) 김봉소푸는게 최상위권들의 특권인줄암
제가 직접해본것도 아닌 현역이지만 의대인 저희 형 경험이나 주위 애들 보면 기출분석만 계속하면 실제 모의고사 풀면 점수 확떨어짐 실모같은거 꾸준히 풀어야할거같음;; 고2때까지 고정1이었는데 방학때 기출기출거리길래 마닳만 죽도록 했는데 정작 평가원 선별 지문이랑 리트미트, 실모 푼 애들이 성적 훨씬 잘나옴(지금 2 초중반밖에 못감..)기출 붙잡고있어도 뭘 배우는가 싶기도 하고 그냥 “깔끔하네” 이느낌밖에 없음.. 배기범이 강의도중 한말입니다 “니들이 평가원을 알아요?” 1년동안 국어만 분석 하는것도 아니고 전 적당히 풀고 제끼는게 맞다고 형도 말했어요.. 재수생한테는 모르지만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역한테는 시간대비 효율이 쓰레기라네요. 물론 취향많이타겟지만..
언어라는건 개인따라 정말 천차만별... 전 리트를 실제로 응시하러 갔었는데, 1교시 언어이해 과목 지문들의 맥락을 거의 못 알아먹어서 이게 뭐지... 한글이 이렇게 어려웠구나. 수능하고는 비교가 안되네- 했었던 기억이 나요. 물론 리트야 대학원 입학시험이니 난이도가 다르고, 저는 대학을 이과로 진학했으니 대학원 시험 볼때쯤엔 언어감각이 상당히 떨어져있었는지라 2교시 추리논증때 꿀잼! 하고 3교시 논술에서 또다시 이게뭐지... 하고 왔었습니다.
수능때는 언어 1등급이였는데, 그런데도 그모양이였습니다. 언어는 약간 등급이 좋아질수록 감각과 맥락의 싸움이고 문학은 거기다가 감성까지 집어넣어야 해서, 리트 레벨이면 어느정도 타고남이 필요한 것도 같아요. 실제로 리트는 의외로 하루 열시간넘게 앉아있고 그런다고 성적이 잘 나오지 않고, 꾸준히는 하더라도 하루 열시간씩 수능처럼 공부하는건 권하지 않더라구요.
아무튼, 공부에 있어서는 기초체력도 분명히 필요는 하지만, 하고싶은걸 할때 더 할맛 나게 공부하는 그런게 있으니까... 푸시는 분이 리트지문이 좋으시면 리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만 봐도 수능 본고사 언어1 찍었어도 리트에서는 머리가 거의 ADP-리보실화 돼서 왔는지라... 리트는 수능하고 같은 식의 언어유형이 아니지만, 오히려 그렇기때문에 거기서 2중반 아래인 분들의 다른 독해감각이 깨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2중반이라고 해도 뭐때문에 2중반인지는 다 다르니까요. :) 다만 리트만 왕창 푸는 식은 지양하는 쪽으로 한다면 좋을듯 합니다. 암만 수능 수준의 시험이 아니더라도, 너무 많이 틀려버리거나 하면 여러모로 멘탈이 별모양으로 털려나가기 십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