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가되고싶은이과 [799536]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8-05-13 12:59:51
조회수 1,518

갑자기생각난서울대친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7099839

가고 싶었던 대학이 고1때부터 확고했음(종교적 이유였음 그리 좋은대학이 아님)


그러다가 고3때 담임의 끈질긴 권유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수시를씀.


원체 가고싶은마음이 없어서 자다가 일어나서 면접장 가고 면접장에서 자다가 일어나서 면접봄.


수능 잘봐서 가고싶었던 대학을 쓰려고 하고있었음.


그런데 서연고에 수시납치됌.


그래서 그냥 집에서 가까운 서울대감.


참고로 서울대는 낮은과 연세대 고대는 가장 높은과.


그리고 최근 이야기로는 반수해서 교대가려고 한다고 함.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