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같았으면 드릴 절반은 못풀었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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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풀리긴 풀리는데 개뻑뻑함
지금 이걸 하는게 맞나 생각이 들정도
풀리는데 몇몇문제들은 시간도 좀 과하게 걸리고 풀어도 풀이보기전까지 개찝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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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풀리긴 풀리는데 개뻑뻑함
지금 이걸 하는게 맞나 생각이 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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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
ㅉㅉㅃ
않이 외...
ㄱㅁ..
이미 러셀반부터 차이가...
내려가기전에 떠날게오 ㅋㅋㅋㅋ
올라가실거같은데...
아 이거 진짜 기만 아닌데..hs입니다 ㅠㅠ
아 맞네요 ㅋㅋㅋㅋ 최정상이자너..
이제 내려갈 일만...크흡
정상의 정상을 찍어버리시면 되는것 아님미까
ㄱㅊ 전 아직도 뉴런 수분감함
뉴런 2회독도 같이합니다...
킬러 대비는 2등급부터 찍고 하는게 맞을까요ㅠ
음 저는 찍맞없이 평가원 2한번은 맞거나 기출 킬러분석은 다 끝내고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기출은 다 푸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드릴같은 n제는 그때해도 괜찮을듯
아무래도 수분감 킬러 빼고 2회독하고 킬러만 2회독은 하고 킬로 대비하려구요ㅠㅠ 재종 다니니까 시간이 매우 부족..
저는 독재라 시간은 널널해서...
ㄱㅁ
수학1 ㄱㅁ
??? 6월 9월 4등급인데요 ㅠㅠ
441 씹갓!
사라져
??
다 풀....린..다 ..
저도 다풀고싶읍니다
ㄱㅁ
님이 그러면 안되죠
ㅇㅣ건 진짜 ㄱㅁ....
저는 노베이스인데...
저는 노베이스인데...
보통 한문제당 몇분걸리세요??
저는 한문제로 끊는게 아니라 강의한개로 끊어풀어서... 문제당 정확한 소요시간은 잘 모르겠어요 ㅠㅠ
ㄹㅇ 풀어도 개오래 걸리고 작년보단 적지만 안 풀리는 것도 많고.. 역시 2130이 문제가 아닌가
중간에 6번인가? 그거 풀다뒈질뻔
지금 열몇문제풀었는데 뒤에가면 어떻게될지 상상도 안됨 ㄷㄷ
적분 미쳤음 ㄹㅇ 물론 미분도 개어렵고요..
지금 마지막 5문젠가에서 막혀서 한달째 쟁여두는 중임 틈틈이 보긴하는데 안 풀리고 해설 보긴 좀 그렇고 ㅋㅋㅋ 이러다가 한달 지남ㄴ ㅅㅂ 이게 어캐 쉬운 거지 그렇다고 앞에걸 다 잘 푼 것도 아님
쉽다는거 십기만임... 시머다니시는데 어려우면 개십노베는 어떻게 풀으라고.. 흑흑
ㅋㅋㅋ 국어빨로 옴 그리고 전체적으로 보면 진짜 굇수들만 있진 않은 거 같아요
근데 저도 그러면서 수학 실력 많이 올랐어요
억지로라도 답을 내는 능력이 진짜 중요해요
제가 억지로 푼거 풀이보면 꼭 조금씩 다른방식으로 풀더라구요
풀이보면 저런생각을 어떻게 끌어내는지 놀라운것도 있음 흑흑
그렇게 풀면서 풀이교정하는 거도 엄청 중요하긴 한데 어떻게든 맞추는 능력도 진짜 중요해요.(사실 어떻게든 맞추는 능력이 직감과 연결됨) 시험장에서는 결국 결과고 과정은 부차적인거이기 때문에. 물론 평소에는 엄밀하게 푸는 연습 해야되요.
예를 들면 저는 작년 6평 21번때 왠지 g(X)가 x^3이어야 될거 같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한다음에 끼워 맞추니까 풀리긴 풀리더라고요. 그리고 시험 끝나고 나서 왜 그렇게 도출되는지 엄밀하게 풀었고요.
올해드릴본교재 괜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