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야 이게 아니야 ㅠㅠ 내가 뭘 모르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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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수능 수학 나형 21번의 해강을 보고 있다.
반수를 결정한 후
5개월만에 함수를 푸는 것이다.
무슨 말일까.
추천이 많은 양승진 선생님의 해설강의를 보고 있다.
선생님은 실력이 있으시다.
다만 지금 내가 .. 뭔가 많이 잊고 있는 느낌이다.
머리가 안 돌아간다.
이해를 못 하고 있다.
나는 무엇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 건지
의문..을 가져선 안된다.
내가 해야 할 건
문제해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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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f (f(a))=f (f (b))성립하는거 경우의 수 3가지나옴 그거 가지고 풀면 풀려요
그건 문제가 아닐 거임
f(f(a)) = f(f(b)) 를 잡아야겠다고 생각을 못하는 걸 거임.
사실 님이 말씀하시 이 수식이 왜 나온 지도 모르겠고 ㅋㅋㅋ 뇌가 녹슬었나 ..
아 맞다.. 21번이져? ㅜㅜ 나만 .. 어려운 거 아니지..? 작년에 그래도 어느정도는 풀었던 것 같은데...
저기 집합에 X={a,b}니까 집합에서 합성함수 집합이용하는 그림그려보면 3가지밖에 성립안되요
대부분 저 집합을 그냥 어 하고 넘겨서 못풀았을 거예요
오... 맞는 것 같아요. 지금 다른 분이 알려주신 것에서도 느낀 건데
X 집합이랑
X 에서 X로의 함수라는 걸 크게 인지를 안 했음을 느낌.
모르겠으면 현우진 해설보시면 됩니다:)
알겠다거여 ㅋㅋㅋ
같은 사람인지 몰랐음ㅠ ㅈㅅ
ㅋㅋㅋ 아님.. 정겹고 반가움.. ㅜ 감사할 뿌님
5개월 동안 한번도 안봤어요?
넹 머리를 안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