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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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 논술강사입니다만,
이번에 서울에서 한 달 ~ 두 달 정도 연수를 받을 기회가 있어서 시간적 여유도 있고,
공부만 하다가 뭔가 새로운 것을 도전해보고 싶기도 하고,
제안을 받은 것도 있고 해서,
아마도 논술강의들을 간략하게 마무리한 후에
국어 비문학 강의를 10강 내외로 촬영할 것 같습니다.
그냥 비문학 강의는 아니고, 리트 언어이해를 가지고 강의를 해볼 예정입니다.
다른 분야는 몰라도 리트라면
아무래도 제가 그 시험을 치고 변호사가 되었으니 이건 다른 선생님들에 비해 전문성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조금 갑작스레 정한 것이라. 교재를 만들고 이럴 시간도 없을 것 같네요.
그냥 한 지문을 시간 내서 풀고 강의 듣고 다시 시간 내서 다른 지문 풀고 강의듣고 이런 식으로 진행할 것 같습니다.
그냥 있으면 귀찮아서 안 할 것 같아서 글 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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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그분들을 놀라게 해서는 안 돼!
오르비육성재추
ㄷㄷㄷㄷ시-크 멋져..
아이고. 선생님 안녕하세요. 댓글까지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꼭 들어야겠네요..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혹시 답변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삼수하는 문과생입니다ㅜㅜ
모의고사는 3,4월 포함 학원모의고사등
정확한평가원시험은 안봤지만 대충 전과목 만점에 수렴하고있는데
문제는 제가 내신이 7.5등급? 이정도입니다..
연대가 이번에 논술100에 최저가있고
서강대가 3수생 비교내신이있어서 준비해보려하는데
막상 내신7.5등급을 누가뽑겠냐는 의문이드네요ㅜㅜㅜㅜ이런 사례가 있나요??
없다면 그냥 정시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려구여...
비교내신 들어가면 내신은 안 봅니다. 사례 많습니다. 제가 본 것만 해도요. 답변이 되었나요.
감사합니다 이번년도 논술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