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다녔던 고등학교 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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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쌤
본인이 몰이 이해 안된다고 찾아가자, 교과서와 탐스런을 5번씩 읽어보라고 함.
교육청모의고사 해설지랑 문제지 같이 펴놓고 품. 그러고 난이도평가
물리쌤
존나씹별로. 이해위주X 암기위주O but 효율성도 개 후진 방법 강요본인은 학교수업듣고 보닌이 물리를 너무 못한다고 생각했으나 (역학 다틀림)
인강듣고 물리황됨
사문쌤
방과후학교에서 사문 표풀이 못풀어서 항상 학생이 품
수학쌤
객관적 모고 가형 3~4등급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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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은 표가 제일 쉬운데....
진짜 개극혐임
울학교 화학쌤은 개인능력은 어지간히 뛰어난데 가르쳐서 그 능력을 전수하는 걸 못함...
그건 유감..
모고기출 기져갔더니 수능엔 이렇게 어려운거 안나온다 ㅇㅈㄹㅋㅋㅋㅋㅋ
아ㅅㅂㅋㅋㅋㅋㅋ 존나웃김ㅋㅋㅋㄱ
사문 표를 못 푼다니.. 법정과 경제러가 죽ㅡ창을 꽂을듯
ㄹㅇ 자기계발0
우리학교 수학쌤들은 나형 30빼고 다 눈으로 푸시던데...
와 개쩐당
근데 눈으로 푼 것 중에 21번 틀려서 애들이 놀려요ㅋㅋㅋ
으잌ㅋㅋㅋ 그래도 건재하시네요
하지만 사탐 선생님들은 다 수특 읽어주기.,,,,,,
사탐 인강 가즈아!!!
본인 국어쌤 시간 무제한으로풀고 95받아옴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소설에서 마지막에 황만근이 땅의젖을 마셨다는 부분에서 내가 막걸리 마신거라고 하니까 상식적으로 사고낫는데 막걸리 마시는 ㅂㅅ이어딨냐고 함 근데 황만근은 상식을 벗어난 사람이고 트랙터 뒤에 막걸리 넣고 다니는 사람임 ㄷ 친구들이 말해도 소용없다고 포기하라고해서 그냥 예예하고 말았음
나이많다고 좆나우기는거 ㄹㅇ
그거말고 나머지쌤들은 좋았어요
수특비문학으로 퀴즈만들어서 사탕나눠주던 고3쌤.. 영어독해지문 앞에나와서 학생들한테 가르치라하는 심화반선생님.
아 사탕 꿀귀
Best 평가원/수능 검토위원 다녀오시고 최근에는 ez0실모 출제도 하신 나이 지긋하신 생윤쌤
계속 인강 참고하고 벤치마킹하시면서 수업방식 바꿔 나가시고 있고 입담도 (호불호 갈리지만...) 좋으심. ㄹㅇ 나이 많으신 분이 그러시기 쉽지 않은데
Worst 지금 영어쌤
인간적으로는 참 좋으신 분인데 수업은 음... 한 시간 동안 수특 지문 2개정도 읽고 해석하는데 그것도 문법 위주 ㅠ
이외에도 한문 가르치는 한명 있는데 인성 개차반이고 애들 팼던 경험을 자랑스럽게 얘기하는데다 틈만 나면 애들한테 심부름시키고 트집잡아서 선생님 취급 안함. 수업때 자습은 개꿀~
와 생윤쌤..ㄷㄷ
인간적으로 좋은데 수업능력 별로이신분 ㄹㅇ ㅜ.ㅠ..
생윤쌤...공교육에 종사하시는 분이 사교육 참고하기가 정서적으로 쉽지 않으셨을텐데 goat
실력이 좀 덜해도 열정있게 가르쳐주는 쌤들이 더 정이가죠ㅋㅋ 근데 정말 실력도 없고 열정도 없으면 답이 없는듯요. . ㅋㅋ
교사(혹은강사)는 학생들이 존경할만한 노력과 열정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법입니다
한글자도 빠짐없이 공감합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