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아싸가 사회 부적응자 느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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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자발적 아싸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학점 취업 여파로...
꼭 바람직하다고는 볼수 없지만
저한테 있어서는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관계라는게 감정적 소모를 동반하고
또 어울리는것 보다 혼자 있는걸
더 즐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한국 유교 정서상 공동체를 중시하고
그걸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시선이 좀 힘들었어요
근데 요즘에 보면
식당에서 혼자 밥 먹는 사람도 많고
욜로 라이프로 나를 위한 소비가 대세인걸 보니
확실히 사회분위기가 바뀌긴 바뀐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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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적응 쪽인데 ㅠㅠ
저는 사회 부적응자입니다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
ㄷ
일본 따라가는덧
일본이 개인주의인가요?
근데 아는 분들이 많으면 인생에서 도움될때가 많더라구요 벌써 느끼고 있음..
뭔가 인간관계는 깊음과 얉은 그 중간에서만 머무르는게 좋은 것 같아요.. 모든 인간관계 신경쓰혀면 피곤..
군대도 개인주의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