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믿맨을 부르는 관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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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몇번째 잡혀서 이 고생을 하는건지 세기도 귀찮음;;
길거리에서는 너무 많이 잡혀서 이제 쳐다도 안보고
지하철에서도 몇번 잡혀서 이제 그냥 딴데로 가버리는데
서점은 도대체 몇번째야....뭔 책구경을 못하겠음
과학책 이런거 있는데는 출몰 안하구ㅋㅋㅋ(전공관련 책 몇시간을 구경해도 한번 못봄)
음악하고 약간 요즘 유행하는 에세이?감성 관련 책?이런데 출몰해서 음악 전공하시냐, 전문적인거 보시는거 보니까 뭐 어쩌구 하면서 인생얘기하자고 하는데
나 바빠!!!!바쁘다고 할거많다고 말시키지 말라해도 잠깐이면 된다하고;;무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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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올해 수능 보십니까?
아니 근데 참으로 근심이 많아보이십니다.

여기서는 그러지마!!!!
원래 만만해보이는 사람한테 말거는거임 암튼 그럼
흐어어어엉 저 근데 만만해보이기는 함....예뻐서 그런거임 저처럼 못생기시면 말안검
저 못생겼는데여어어
ㄱㅁ 안경끼신거도 조녜였음ㅡ3ㅡ
이어폰끼고 무시ㄱㄱ
이어폰 끼고 있었는데 그걸 뚫고 얘기하는 당신네들은 도덕책...고개를 책보고있는사람 앞으로 들이밀음
너무 착해보이셔서 그럼. 눈화장 진하게 해보셈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