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형 되게 애매한 핀트 중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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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먼가 27문제는 다 풀수 있는데 마지막 킬러 3개중에 하나를 어떤때는 풀고 어떤때는 못푸는 진짜 애매한 실력 있잖아요
그러면 안정적으로 27개를 여유있게 풀어서 검토해서 88을 받느냐
27개 빠르게 풀고 열심히 도전해서 하나를 맞는 92를 노리냐
이거 되게 딜레마 아니에요?
작년에 9평 잘보고 수능에서 후자 택했다가 급하게 풀면서 3점 날리고 막상 킬러 못풀고 해서 3등급 때려맞은 경험 있다보니까
노이로제가 있나 겁이 좀 나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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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
저 그래서 수능3등급받음
저도 그럼....ㅠㅠㅠㅠ
걍 닥전임
솔직히 객관적으로 봐서 전이 맞는데 욕심은 후를 가르킴
29는 쉬워요
제가 기벡이 약해서 보통 킬러를 풀면 29를 못풀고 21을 풀어요...ㅠㅠㅠ
ㄹㅇ 루다가 중상위권 변별 하나도 안됨
공부 좀더해서 96가즈아아아
항상 선택의 기로에 놓이지만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에휴
올해 92기원중
작년수능때 3개버리고 검산만 3번해서 실수는 안했는디 올해는 ㄹㅇ 킬러 풀어보고싶네요 ㅠㅠ
ㅋㅋㅋㅋ 작년에 3점 오지게 쳐맞고 차마 입에 담을수없는 등급을..
최저맞출라고 작정하고 88노림
검토하면서 11점찾음 ㅅㅂㅋㅋㅋㅋㅋ
ㅇㅎ 근데 저는 정시가 목표인데 애매..하네영
ㅎㅇㅌ
92컷이 이상적이긴 한데 솔직히 88-92가 애매한거같긴함
솔직히 고득점 노리려면 닥후가 맞음
27은 그냥 검토 없이 한번에 다 맞을 정도로 평소에 연습 되어 있어야하고 그 뒤 한 문제씩 도장깨기 하는 느낌이 강함
27 안틀릴정도로 연습했다고 생각했는데 수능에서 두들겨맞ㅁ...ㅠㅠ
전자 했다가 2컷 92되면 어캄
평상시 공부할때는 순수공간도형 ㅈㄴ 어려운데 시험때는 쉽게 풀리는것도 딜레마
그반대아님?
지금은 시간 많이 남았으니까 후자로 공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