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베어 · 203336 · 10/12/06 14:38 · MS 2007

    닉네임의 위엄

  • 고주사립옹 · 328040 · 10/12/06 14:46 · MS 2010

    역전까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밥 굶을 일은 없을듯...

  • ascxdfg · 292984 · 10/12/06 14:48 · MS 2009

    대부분 원래 잘사는 분들이실꺼 같은데 과연 인생역전일지ㅋㅋㅋ

  • 고주사립옹 · 328040 · 10/12/06 14:50 · MS 2010

    흠 그러면 개천에서 난 용은 없는건가요ㄷㄷ
    하긴 제가 아는 서울의대 애도 잘살고(?) 학원 무지하게 돌리더이다ㅠㅠ(물론 이걸로 일반화시킬 생각은 없습니다)

  • T&O&P · 352686 · 10/12/06 15:00 · MS 2010

    인생역전으로 서울의대 붙으면 인생역전이겠죠....그런 분 실제로 분명 있을테구요.
    근데 그건 서울의대라서 인생역전인게 아니죠..ㅋㅋㅋ 저는 지금 인서울만 붙여줘도 인생역전이겠네요
    인생역전은 기준이 상대적인 거라서...

  • 라쁘라쁘 · 329474 · 10/12/06 15:21 · MS 2010

    서울의대 들어가는 거 자체도 큰 경사지만 자만하지말고 계속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합니다..

    서울 의대 교수들의 특이한 자부심-우리는 서울의대니까 국시 따윈 신경 안써준다?-때문에

    오로지 국시합격을 목표로 하는 다른 수많은 의대에 밀려 국시를 탈락하는 상황이 종종 많이 발생하더라고요..

    서울대 국시 합격률이 90%가 안되는 해도 많았다는 것도 사실이고요..

    제 생각에 인생역전이라고 확실하게 말하기 위해서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의사면허를 받는 순간부터라고 말해야 할 거같네요..

    의대생 자체는 정말 아무것도 아님..

  • Snake Doctor · 9680 · 10/12/06 16:01 · MS 2003

    어느집단이든 하위 10%는 도태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게 서울대 의대든, 하버드든, MIT 든간에 말이죠.

  • 막강재수생 · 307033 · 10/12/06 17:47 · MS 2009

    제 주위에 있는 정형외과 원장선생님 존 믿음도 안가고
    오진도 자주 하셨는데
    학력 보니깐 서울대의대 던데...

    아 제가 이 글 쓴 이유는 서울대의대나 일반 의대나 어떤 차이가 있을까나 하는 거...

  • 로문 · 191777 · 10/12/06 18:43 · MS 2007

    졸업을 해야지 서울대 의대 입학생이라는 것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뒤에 공부 안하면 짤릴수도 있는거니까...

  • PianoBlack · 89021 · 10/12/06 19:27 · MS 2005

    재벌가에서 태어나는 것 정도 빼고
    "이것만 하면 앞으로는 걱정 끝"인 시츄에이션은
    어디서나 거의 없죠.

    수험생에게 계속 참고 공부하라면서 하는 말이 대학만 가면 인생을 즐길 수 있다라서
    대학 중에서도 탑클래스인 서울대 의대가면 지긋지긋한 부담감 덜고 살 수 있겠다라는 환상을 가질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현대사회는 일반인에게 그런 여유로운 삶을 제공할 수 없습니다.

  • 0517! · 341438 · 10/12/07 00:30 · MS 2010

    글쓴이는 그냥 재미삼아 올렸는데
    댓글은 진지햌ㅋㅋㅋㅋ

  • Medical Mania · 206030 · 10/12/07 02:26 · MS 2007

    현실은 시궁창입니다 아오 시험 -_-

  • xdcdeed · 273126 · 10/12/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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