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점수 원래 쉽게 안오르는 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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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3, 4평이 작년 수능보다 더 어렵게 느껴지죠 설마 수능 끝나고 한달 쉰 것 때문에??
1월부터 현강들어가면서 공부했는데 같은 강사 수강평보면 인강 수강생들이 저보다 점수 빨리 오르는 듯..
기본 역량 차이일까요
자괴감이 드네요
이렇다 보니 술술하던 국어공부도 이제는 5지문 보는데 5시간 걸려갈만큼 하나 볼 때도 계속 보게 되더 군요
중딩때부터 국어 어려워한건 사실인데 예를 들면 옳은 것 고르라는 데 옳지 않은 것 고르고 글자 읽을 때 자주 튕기고 읽고 나서 아무것도 생각 안날 때도 있고 선지 읽다가 헷갈려서 헤매고 답지 읽어봐도 도저히 이해 안되는 것도 있고 시험 시간은 너무 빠르게 흘러가고.....
뭔가 확실하게 다가오는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누구는 그걸 금세 해도 느낀다는데 왜 내 정신은 그렇지 못할까. 왜 나는 항상 머릿속이 밀려들어오는 불확실함으로 가득 차서 방황하게 되는것인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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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가장 힘들죠 자기가 못하는 유형도 좀 개개인별로 정해져있고 안털릴려고 최대한 발악해야 노력해서 1컷은 맞을 수 있으니 고정 100근처급의 재능이 없다면 더욱 더 노력하는 수밖에요 실제로도 노력해서 국어 뚫은 사람 꽤 있구요 꾸준히 하면 된다는 생각으러 저도 겨우 버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