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언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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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다니는 친구가 자기 인생 ㅈ망했다고 한탄하면서
넌 부럽다... 이러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1.아냐 나도 인생ㅈ망....>이건 너무 기만하는 개새기 같고
2.아냐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이것도 기만같은데
3.그래 너 인생 ㅈ망함>이러면 친구관계 쫑날테고
어떤 반응을 보여야할지...
사실 동창들 만나면 이런 레퍼토리가 꽤 자주 일어나서
그때마다 좀 곤란함;;
인생 아모른직다 시전하면서 맨날 장난스럽게 넘기고 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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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하자
반수 ㄱ
(사실 나도 반수한다고는 말못행)제가 딱 님 친그 상황인데 진ㅁ자 부러워서 그런거님가 아무말이나 해도됨
그렇군요반수 가즈아를 외치면 됨
그것도 처음에 몇번 외쳐봤는데
ㅂ2ㅅ새기들이 반수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부러워만 함
제일 한심한 부류들이네
딱히 쓸모없는 인연이면 끊을 듯
난 한심하진 않은거겠지.. 그렇다고 해줘요
본인이 아시겠죵
제가 아니라고 해서 님 기분말고 바뀌는거 없음
맞아요
님이 무슨말을 해도 기만으로 들릴꺼에요
그런 상황오면 엄청 곤란함...
저도 대학 포기하고 그냥 재수하는데 애들이 배부른소리한다고 엄청 뭐라고해서 곤란했어요
전 그래서 반수 2명 꼬드긴
안그래도 고인물파티인데 더 썩게 생겼네1번~~
ㄱㅁ
감마?
고머사람이 잘 안바뀌더라고요.. 그냥 저는 들어만주고 내가 뭔갈 해주려고 하지도 않아요.. 아무리 친구여도 내가 책임져줄것도 아니고
보통 엄청 친하면 3번을 시전함
잘 아네? 자살해 그냥---->최고의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