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고등학교 시절엔 어떻게 공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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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쉬고싶은 마음, 놀고싶은 마음
다 참아가면서 공부했을까?
아니 사실 그때는 쉬고싶은 마음도 들지 않았다.
하루 네 시간 자고 두 끼만 챙겨먹고 공부해도
힘들다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지금은, 시험이 내일이지만
절박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머리는 절박함을 인식하지만, 가슴이 인식하지 않는다.
진짜 그 때의 나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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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드 선별이라해서 드릴1,2 반반 섞은줄 알았는데 거의 통으로 들어가 있네요.....
ㄹㅇ
대학 진학하면 생활습관이 퇴화합니다.
고졸로 성실히 사는게 어쩌면 나을...이건 무리구나ㅠ
학점조지면 절박해질듯 좀만 기다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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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런방법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