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프로반수생 [807881] · MS 2018 · 쪽지

2018-04-20 22:29:55
조회수 800

널 기다리던 밤처럼 길고 어둡던 우리사이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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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끝이 아니길 바래 아워너 고백~


너가 원하던걸 다 고친 지금에야 넌 어디로 갔는지 난 홀로 남아 론리~


오늘따라 부는 바람도 참 시린거 같은데 너 왜 이리 멀쩡해보이는건지~


눈치도 없는 너지만 예전처럼만 웃어주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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