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면 [332433] · 쪽지

2011-09-07 22:00:42
조회수 220

오랜만에 들렷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688939

한창 유학준비중인데

부모님께서는 아직도 제가 수능준비하는줄..........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엄청혼나지 않을까싶은데 사실 혼나는게 두려움..ㅠㅠ 헝헝 나이가몇인데..ㅠㅠ ㅋㅋ

수능접수 아예안할배짱인데 언젠간 부모님께 말해야한다는 ... 아.. 초딩이된듯한 느낌이야..ㅠㅠ

오전엔 피시방에서 일하고 저녁엔 독서실총무보고..후후..
돈벌기힘들군요.. 지금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잠시 오르비 들려봣어요 헝헝..

부모님이 얼마나 날 혼내실까.ㅠㅠ ㅋㅋ 이런비슷한경험 잇으신가요 여러분들? ㅎ
난만한님 왠지 잇을듯 ㅋ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