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집 [809956]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8-04-19 20:41:54
조회수 902

도움이 필요합니다(생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6882819

사탐 선택 과목으로 사문과 생윤을 선택했습니다.


이과에서 문과로 온 와서 그냥 사람들 많이 선택하는 과목으로 선택했는데


임정환t 개념 강의 절반 정도 완강했습니다.


메가패스도 가지고 있어서 우연히 강상식쌤의 오티와 1강을 들어 봤는데


생활과 윤리에 대한 과목이 저에게 자꾸만 불안감을 주네요.


사상가에 대한 암기 위주로 공부 하고 있었는데


"제시문 독해로도 풀리는 문제를 쓸데 없이 너무 지엽적으로 암기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과


"수능은 어디서 뭐가 나올지 모르니까 꼼꼼이 암기하자"


너무나 갈등됩니다. 둘 다 맞는 소리같기도 하고 커리를 바꿀까 하는 생각도 들고


 선택과목을 바꿔야 할까도 고민됩니다.


국어,수학,영어,사문은 우직하게 밀고 있는데


생윤이 너무 골치 덩어리네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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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희 · 495790 · 18/04/19 20:46 · MS 2014

    무조건 후자입니다. 제가 쓴 글 중에 사탐과 관련된 글이 있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두꺼비집 · 809956 · 18/04/19 22:41 · MS 2018

    다른 과목은 백지 복습 할 때 아깝다?라는 점이 없었는데
    생윤도 역시 예방이 필요한 과목이군요 칼럼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 Zola · 758219 · 18/04/19 20:52 · MS 2017

    https://orbi.kr/00016821123
    어디까지나 참고용임당....열공+즐공=대박!!!
    [덧붙임]
    1. 성향이 다른 샘들을 '종합'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그건 어디까지나 이론이고...현실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짬뽕은 만들기는 쉬울지 몰라도 맛있게 만들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2. 고정 1등급 또는 1등급에 근접하기 까지는 특정 샘의 방식을 따라가세요. 다른 샘 방식은 그 이후에 추가할지 안할지 고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이 강사, 저 강사 방식을 섞으면 죽도 밥도 안 될 수 있을 겁니다.

  • 두꺼비집 · 809956 · 18/04/19 22:40 · MS 2018

    칼럼 정말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생윤에 대해서 갈피를 못 잡고 이게 제대로 된 방향인가 하는 의심이 들었는데 특히나 교과서 활용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강의 선택 했다면 일단은 시키는 대로 하라는 점도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좋은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