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기출 감이 안잡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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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머릿속으로던 종이에 써서 하던 한 번 정리해본다음에 문제로 가면되나요?
오답선지가 왜 답이 아닌지 정답은 왜 정답인지 본문내용 이해한거 바탕으로 생각해보면서 근거추론하면 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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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맞았지만 애매하게 맞은거 왜 애매하게 맞혔는지, 틀렸는데 그 틀린 선지 왜 골랐는지 그 원인을 찾는것까지.
원인을 본문을 읽지않고 이해한거 바탕으로 찾지 못하면 본문을 다시 읽는것도 괜찮은 방법인가요?
시험장에서 말고 문제 한번 풀고 제대로 분석할떄요
죄송합니다만 다시말씀해주셔요.
이해가 잘 안되서..
지금 보고있던 작년 부호화 지문으로 예시를 들어보면, 38번에 1번 선지가 ‘영상 데이터는 채널 부호화 과정에서 압축된다’ 인데 이 선지가 오답인 명확한 근거를 찾지 못한 상황이라고 가정했을때
왜 처음 글을 읽었을때는 이 선지가 오답인 이유를 확실하게 못 잡았는가,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글을 읽어야 이 선지가 오답인 근거를 확실하게 찾을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지문을 전체적으로 다시 읽는게 괜찮을까라는 말이에요. 근거만 찾자는 생각으로 딱 그부분만 찾아 읽게되면 일대일대응이랑 다를게 없지않나 싶어서...
송신기에서 일어나는 각 부호화별 특징을 정리하면서 읽거나 각 부호화의 의미에 초점을 두고 글을 읽고나면 ‘영상 데이터는 채널부호화가 아니라 소스 부호화 과정에서 압축된다, 채널 부호화 단계에서는 오히려 잉여정보가 추가된다. 그렇기때문에 1번선지는 틀린내용이다’ 라는걸 잡아낼 수 있으니까용
다시 읽는것도 좋지만, 보기 문제를 풀때 글의 주제를 고려하지 않았다, 부정발문을 긍정발문으로 착각했다, 안긴문장 형태의 수식어를 빼먹었다, 조사를 잘못봤다, 관형어를 빼먹었다 등등의 약점을 찾아서 기록을 해두라는 겁니다.
그런 약점들을 찾아내는 것에서 그냥 그 약점들이 해소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라면 기록을 한 약점들을 두고두고 문제 풀기전에 계속 보라는 것입니다.
아하 제가 내용을 다르게 해석했나보네여.. 감사합니다!!
그것과 더불어서 지문 읽을 때 쉽게 안 읽혔던 문장이 있으면 끊어서 읽는 연습도 같이 하세요. 이게 은근히 중요합니다. 이번 4월 호흡 지문같이 문장 복잡한 거 나오면 그것도 읽어낼 줄 알아야 해요.
일단 체크해놓고 덩어리로 끊어서 이해하는 연습을 하라는 말씀이신가여??
네 영어 공부할 때 문장을 chunk 단위로 나눠서 읽는 연습 하잖아요? 마찬가지로 국어도 생각 단위로 나눠서 읽는거죠.
좋은 팁 감사합니다 ㅎ 한번씩 시도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