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수 의대/치대/한의대는 이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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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
음..
군면제면 그냥 그런데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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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가는거냐에 따라..
또 떡밥 달구나요?
떡밥이 아니라 궁금해서..
어그로끌리는거면 죄송..
의는 너무 긴데 치한은 괜찮아보임
만지작..

?지인생인데 하고싶은거 해봐야지 이득 손해 각재다보면 하고싶은거 한개도 못해보고 죽음
이유가 있다면 해야된다고 생각함
동감합니다.
군필5수 의치한 ㅁㅌㅊ?
행복하다면
오수까지 할 인생이면 닥 이득임.
멀쩡한 사람이 오수 까지 할리가 있나
대학다니다가 다시 치는거도 5수아님??
멀쩡한 사람이라도 5수 할 수 있는거 아닌가영
저 서성한 라인 대학다니다 4수나이로 준비중입니다...
씹손해 고졸보다 별로임
Why?
의사 6년 4년 수험 추가면 10년을 돈을 쓰기만 하고 공부만하며 보내는건데
그시간에 고졸로 살았다면 20대를 충분히 즐기고 업무에서는 충분히 자리를 잡았겠죠 30대 이후부터는 의대생의 생활이 더 나을 수도 있겠지만 인생은 30대 이후부터만 사는게 아니니 젊음을 충분히 즐기는 것도 중요하죠
고졸 10년
경력&연봉 &젊을때 신나게 놈
의대 10년
10년동안 공부만함&학비&재수비용
통계적으로는 고졸과 의대생의 소득차이가 크지만 저는 고졸인사람이 애초에 머리가 안좋은 사람이 많아서 소득이 낮게 나오고 의대는 머리 좋은 사람이 가서 높게 나오는 것도 있으니 그거 고려하면 같은 사람이 의대 가거나 그냥 취업하거나 소득도 큰 차이 없다고 봅니다.
고졸보단 나음
이득 아닌가요.. 개원해서 자리만 좀 잡히면 최상의 직업환경에 돈도 이삼천은 버는걸로 아는데
저는 다 떠나서 20대의 반을 입시에 투자하기가 아까울 것 같아서 포기...
손해죠ㅋㅋㅋ 뭐든 5년이나 하는거면 손해임
병원 물려받는 경우가 아니면 손해
본인이 가진 전공으로 가질 직업에 뜻이 있는 편이 아니면, 그리고 워라벨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5수를 해서 의치한을 간다고 하더라도 손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흘러가다 졸업하신 선배분들 금공, 공기업, 사기업, 석사, 박사 따러 해외나가신 분들 골고루 있는데 명확한 뜻이 없는 분들은 하나같이 후회하고 20대 때 늦고 빠르고를 따졌던 거 자체를 어렸다고 표현하시더라구요.
의사가 워라벨이 높나요? 아닌거같던데...
아 저도 의사 당사자가 아니라서 제대로는 모르지만 워라벨이 그냥 높다기 보다는 인턴, 레지던트 기간 뒤의 삶에 있어서 워라벨의 결정권이 있다는 걸 생각해서 썼습니다. 일반 기업 다니는 경우 본인 시간의 결정권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요 ㅠㅠ
아... 그렇게 보면 엄청난 이점을 가진 직업이긴 하네요 과정이 길다고 엄살부리지말아야겠어요 ㅠㅠ
본인이 결혼 상대 고른다고 생각해보세요. 5수 후 전문직 vs 고졸
의치한은 평생 직업인데.. 뜻이 확고하다면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5수가 수험생땐 많아보여도 30가까이되니 그냥 신입생처럼보이더라구요. 10년이상돌아갈거 4,5년에 간다쳐요. 인생깁니다
꿈이면 ~
당연히 이득이지.. 일반기업 40넘어가면 불안하기시작하는 나인데..ㅋㅋ
어차피 5수 할정도면 공부도 놀면서 해서 별로 손해는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