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싫겠지만 전 언어이비에스반영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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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언어4등급인 저같은 잉여는
그냥 이비에스 버프로 묻어가는 입장이라
...
제가 지문을 읽으면 도대체뭔소리야 이런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9월시험에서는
한 3지문빼고는 거의 안읽고도 푼거같애요
이게 시험의 본질에는 어긋나지만
저는 이렇게라도해야맞는거겠죠..ㅠㅠㅠ
외국어 다들 한 2번쯤? 돌리시고 나서 다시 돌릴때는
어차피 내용 기억나고 문장구조 기억나서
음미하듯이 똥싸면서도 읽을수있어요
이 사진은 이명학샘 단과에서
어느 문장이 빈칸으로 나올수있는지
어떻게 순서문제로 나올수있는지 등등 듣고 적어둔거..
이번에 적중 잘해준거같애서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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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솔직히 좋아요. ㅠㅠ
ㅠㅠ 근데 욕먹을까봐 소심하게 좋아하는중..
2등급이지만 제가 96 맞을줄 누가알았곘어요
작년 수능 47~50 다 틀린 제가
학원에서는 저런 것도 해주나보네.. 부럽네 ㅠㅠ
단과에서 원래 선생님 교재로 나가다가 자기 교재 버리시고 이비에스 본책을 들고 수업..
아이러니하죠
전 언어는 좋은데.. 영어는 반영0%했으면..
저도 뭐 영어는 크게 상관없는데
그래도 시험볼때
이비에스 버프받아서
시간여유있게 푸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요
작년까지 뭐 점수는 나름 잘받았지만 마지막까지 아아아악 하면서풀어서..
전 EBS반영만 아니었어도 문법공부더하면서 하고싶은 영어공부가 있었는데..그것때문에ㅜ
전언어만 ㅜㅜ 외궈 수완 고득점 넘어렵던데;; 그냥 교육청이나 사설이 등급더잘나옴 ㅜㅜ
저두 무지 어려웠는데
그냥 해설지보면서 다 외웠어요
-_-;;
저두 명학샘 좋아요
전 수업을 잘가르치시는건 잘모르겠고
그냥 재밌게 수업들을수있는거같애서 좋아요
이비에스 걱정도 덜어지고
저도 언4컷/외3 이엿는데
ebs 때매 언2/외1 됐어요
ebs 짱
어디학원 다니세요?
저 강의 제목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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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아무래도 지금 난이도가 낮잖아요
그러면 일단 지문을 어느정도 확실히 이해했으면 문제에서 틀릴가능성은 적죠
제가 지문을 솔직히 남들에 비해 더 많이 읽고 가고
미리 분석해 가고 하기때문에
문제에서 많이 틀리진않는거같애요
지문을 다 분석하고갔는데
틀리는건 제 머리탓이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