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가형 빨간마더텅 기출 양 충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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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간 정해놓고 풀어야지 공부 하는 데에 피로도가 덜 한 타입이어서 국영탐은 문제집 안 사고 직접 뽑아 풀고 있는데요,
수학은 교육과정이 워낙 자주 바뀌다보니 이전 기출은 풀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버릴 문제도 너무 많고 해서 시간 재는 의미도 없구요.
그런데 서점 가보니까 빨간 마더텅에 있는 실모가 개정 이전 기출 + 경찰사관 기출 섞어서 만들어놓은 거더라구요.
괜찮겠다 싶어서 샀는데, 기출 분석하는 데에 양은 충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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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께이검은 마더텅보다 덜 들어있고 한 건 아니죠?
그냥 시험지 방식으로 되어있는거인듯.. 그냥 두개 직접비교해보세용
근데 생각해보니 검은 마더텅 미적 확통 기벡 합친거하고 두께 비교했을 때 차이가 너무 큰데... 정말 충분할까요?
문제선별이 조금 안좋아요 필요없는거 있고 필요한 문제들이 없는 ㅋㅋㅋ
엥 진짜요? 그럼 뭐 추천하세요?
컴팩트 한건 수분감이나 너기출 정도고
많이 풀고 싶다면 자이스토리 푸세요
저는 셋다 풀고 빨간 마다텅은 6월 쯤에 속도 올리려고 풀었어요.
수분감을 할까 생각을 했었는데, 뉴런을 이미 듣고 노팅을 했기 때문에 그걸 기반으로 제 스스로 기출 분석을 해 보는게 낫지 않나 생각을 했어요. (인강 듣는 데 시간투자가 너무 크더라구요.)
글구 제가 굳이 이렇게 모고형을 사려는 거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피로도가 덜 해요. 단원별로 정리 돼있는 거 한도 끝도 없이 풀다 보면 심리적으로 지치게 되고 시간도 오래 끌게 되더라구요. 기출 분석 여름방학 전까지는 다 끝내야 하잖아요.
글구 너기출은... 주변에서 말하길, 평가원이 물론 중요하지만 교육청 경찰사관도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1.수분감 인강 안듣고 풀수 있습니다 뒤에 풀이 자세하게 달려 있어서 모르겠는것만 인강 보시면 되요
2.단원별로 정해져 있는걸 사면 시간 오래 끈다 하셨는데.... ^^ 저한텐 그냥 '힘든 공부 하기 싫습니다' 라고 받아드려지네요. 님한테 힘든거는 누구한테도 다 힘들죠 그걸 이기는 사람이 수능가서 승자되는 겁니다
3.기출 끝내시고 교육청 사관 하세요
교육청 사관은 기출의 부족한 양을 채워주는 용도지 그 이상은 아닙니다. 굳이 기출도 안되어있는상태에서 찾아서 풀 이유가 없습니다.
1. 메가에서 수분감 교재는 인강 신청해야 살 수 있는 거라 하던데 아닌가요?
2.같은 양만큼 공부하는 거라면 자신한테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하는 게 맞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생각한 건데... 그래두 변명인가요? ㅠㅜ
3.그렇다면 평가원 먼저 집중 분석을 한 뒤 교육청을 하는 게 맞는 건가요? 근데 평가원만 선별한 문제집은 있어도 교육청경찰사관만 선별한 건 없는지라 섞여있는 걸 하려 했는데...
ㄴㄴ 검정색이랑 차이는 해설이에요 유형별인거도 다르고 검정마더텅 추천
아뇨 문제부분만 합쳐서 봐도 검정 미적확통기벡 두께 > 빨강 문제 두께더라구요
글구 해설 중요하나요? 웬만해선 오답은 스스로 분석하고 모르는 부분 있으면 인강 들으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