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본인이 원인제공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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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결과가 나와도 겸허히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함
가령 재수삼수를 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까놓고 말하면 걍 본인이 목표대학에 갈만큼 열심히 안해서 아님?
또 자기가 충분히 가능한 환경임에도 운동안하고 식습관조절 안해서 병걸려서 죽어갈때 감성팔이하는꼴도 보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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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결과가 나와도 겸허히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함
가령 재수삼수를 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까놓고 말하면 걍 본인이 목표대학에 갈만큼 열심히 안해서 아님?
또 자기가 충분히 가능한 환경임에도 운동안하고 식습관조절 안해서 병걸려서 죽어갈때 감성팔이하는꼴도 보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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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맞 ㅠㅠㅠㅠ
어차피 자기한테 손해인건데 ㅇㅅㅇ..
이건 프로불편임
지가 잘못해놓고 감성팔이 징징대는거 존나게 꼴보기싫음 흡연충들 담배때문에 폐암걸려서 징징대는거만큼 세상 젤꼴보기싫은게없음
ㅇㅈ 이때는 진짜 감성팔이라거 느껴짐
사람마음이란게 아무리 자기잘못이라도 겸허히 받아들이기도 힘들뿐더러 대부분의 n수생은 정시러인만큼 그날 하루 너무많은 변수에따라 좌지우지되기도하고.. 머리로는 맞는말이여도 실제론 힘들죠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수능 그냥 자기실력대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그렇고 주변에 같이 재수한 수많은친구들선배들 다 똑같은소리하죠
주변사람 다 인정할정도로 존나 열심히 했고 일주일 연기됐을때도 멘탈 한번 안흔들리고 공부한친구 수능 조져서 다시함 이런 사람 분명히 존재하는데 일반화는 좀...
그건 둘중하나라고 생각 그저 보여주기식이였거나 공부방법이 잘못됐거나 일반화 한적은없음 근데 솔직히 저도 수능성적보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런식으로 나올수밖에 없을공부로햇음
수능 점수는 자기실력이다 뭐 시험 잘 극복하는것도 실력이라 생각해서 윗댓은 맞는 말이라 생각하는데 점수는 노력이랑 비례안하는 경우도 꽤 많아여 제 친구 매일 7시등교 쉬는시간 오직 점심시간 11시하교 쌤들 모두가 인정한 성실맨인데 같이 재수해요
보여주기식이거나 공부방법이 엇나갔거나 갠적으로 공부방법 찾는것도 실력이라고 생각함
죽어라했는데도 잘 안나올수도있죠 다만 감성팔이글은 진짜 병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죽어라했는데 잘 안나올수 있죠
대신 자기가목표했던거보다 안나온거지
다른평범한사람들보단 더 잘봐야한다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