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학벌?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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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목 엄청 잘하는데 학벌이 안좋다는 것은
못하는 과목들은 뒷전으로 두고 한 두과목만 존나 팠다는 건데 그만큼의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시험에서 고득점할 방법을 아는 사람들이 학벌 좋은 자들임.
학벌 좋은 사람이라고 반드시 이렇다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오타쿠처럼 벨런스 파괴된 공부를 하지 않고도
두루두루 잘할 수 있도록 하는 공부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는 사람들은 모두 학벌이 좋을 수밖에 없음.
몇년동안 국어 한 과목만
수학 한 과목만
과탐 한 과목만 존나 파면 대체 어느 누가 못함 ㅋㅋ
맹구같은 빡대가리 데려다 놔도
2~3년 한과목만 빡쌔게 시키면
갓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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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ㅡ밥?
걍 뇌피셜을 써놓고 중요해!!이러고있네..
이게 무슨 뇌피셜임 팩트지
어휴
못하는과목을 뒷전으로하고 잘하는과목만 판다=뇌피셜아니면 무엇?-?
그냥 학벌 안좋은 강사가 잘나가는게 보기싫다고 글을쓰셈^^
지성으로 밥벌어먹는 집단에서 학벌이란 하나의 브랜드죠. 변호사 의사 변리사 학원강사 등등 결국에 다 클라이언트 상대하는 직업이라 신뢰를 주는게 중요한데. 경쟁사회에서 학벌또한 하나의 신뢰요소로 평가받을 수 있으니요. 물론 겉보기 브랜드 대비 속이 실한지는 재어보아야 알겠지만요.
맞아 중요하긴 해...중요하긴 한데...
ㄴㄴ심찬우쌤은 명지대이지만 제기준 국어원탑이심
강사는 고득점할 방법을 '아는'게 중요하긴 함. 근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자신이 아는 것을 얼마나 잘 '전달'해주냐임.
글쎄요 요즘 입시는 한과목만이라도 빵꾸가나면 대학을 못가서 예를들어 영어강사가 수학을 못해서 수학만5등급이고 다른과목다1등급인데 수학때문에 대학을 못가서 학벌이 않좋다고 영어를 가르치는데ㅡ지장이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난만한님 515모름???
919고 그건 일부러한거임
ㄴㄴ 10수능 515엮음
11수능이 919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