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에서 가장 저주받은 세대.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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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가 편입학 제도로 개편어 약대 인원이 증발되고
대부분의 의치대가 전문대학원 제도로 개편되어 의치대 인원도 증발되어
일부 학부제 잔류를 선언한 사립대 의치대와 한의대밖에 갈 만한 곳이 없었던 세대인듯.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09학번~15학번? 이쯤인거같네요.
이때는 진짜 한의대나 수의대 점수도 어마어마했던걸로 기억함 ㅋㅋㅋ
지금 지방의 갈 점수로 한의대를 갔었을정도.ㄷㄷ
이때 빡친 수험생들이.. 약대 의전 치전을 가기 위해
자연대를 많이 갔다는데
그들 중에 의치약 입학에 성공한 수험생들이 얼마나 될 지는 미지수.....ㅎ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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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학번 xx대 생명공에서 설약
나머지실패 ㅠ
ㅅㅂ
ㅠㅠ
아뇨 이때 한의와 수의는 지금보다 훨씬 낮았죠
한의와 수의는 의치전 폐지시기부터 올랐죠
그 시절은 연고 생명이 한의대보다 높던 시기
한의수의는 그때 낮았어요. 특히 수의대는 황우석이후 제일 낮은세대가 10~14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한의의 경우도 경희한 버리고 설인문 연대상경 연대공대 가는 사람도 꽤 있었고요.
지금에 비하면 연고대 공대가 정말 높았죠 ~ 당시학번들 중 의치전로스쿨쪽으로 못빠진 사람들은 많이들 후회합니다 ㅎ
넵 바로제가 그세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