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uss [793877] · MS 2017 · 쪽지

2018-04-07 10:12:59
조회수 5,466

의..의사선생님.. 이것이 정녕 현실이옵니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6748322


RRR5 · 04/04 18:09

현직 의사이고 작년까지 수련받고 전문의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대학병원에서 수련받았고 주치의를 하기에 빠삭하게 보험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문케어는 여러모로 헬입니다. 그동안 삭감을 통해 아껴왔던 예비보조금을 풀면서 비급여를 급여화하고 보조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5년-6년동안 쓸 금액밖에 없고 이후에 정책및 자금은 전무합니다. 결국 비급여를 급여화 하면서 급여재정의 급격한 악화와 비탄력성 때문에 심평원의 삭감 러쉬 및 줄도산은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보험 수가를 아무리 올려줘도 100%로 올려주지는 못하니까요. (수가안에 간호사 및 의료인들의 급여도 포함되어있습니다.) 현재는 수가가 60-70프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런상태에서 비급여로 재정을 메꾸고 있습니다. 매우 두서없이 이야기 하고 있지만 한마디로 보험급여는 밑지는 장사예요. 이국종교수가 하는 일은 숭고하나 밑빠진 독에 물 붓기입니다. 다른 피부과 등의 비보험과에서 이익 창출되는 것으로 외상센터의 적자를 메꾸는 일입니다. 그러는 와중에 의사는 돈벌레라고 선동하고 있고 정부 또한 이런 걸 이용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는 대화한다고 언론플레이만 할 뿐 강제적으로 문케어 및 여러 현안을 강제 집행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의료계를 호구로 보고 있는거지요. 제가 04학번이고 의료계가 얼마나 낮아진 걸 체감하고 있으며, 존경 받는 호구가 될 날은 얼마 안 남았습니다. 월 천이요? 그거 쉽게 안되요. 생각보다 어렵고, 아무것도 안하고 의사라고 돈주는 시대가 아닙니다. 그만큼 일하구요. 생각보다 디시젼 정말 어렵고 책임집니다. 의사는 책임만 있을 뿐 고생하는 건 아무도 안알아줘요. 각오하고 의대오세요. 10년 뒤 또 지나면 의사사회가 얼마나 낮아질지는 모르겠습니다. 의사? 그렇게 숭고한 직업 아닌지 오래되었습니다.


https://i.orbi.kr/00016720847/%EB%8B%AC%EB%8B%98%EC%BC%80%EC%96%B4%EA%B0%80%20%EC%9D%98%EC%82%AC%EB%93%A4%20%EB%B0%A5%EB%B2%8C%EC%9D%B4%EC%97%90%20%EC%A7%81%EA%B2%A9%ED%83%80%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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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수험생 · 484880 · 18/04/07 12:03 · MS 2013

    책임 안 지고 사명감없는 의사들이 많아지는게 씁쓸하네요. 그래도 불법만은 근절됐으면 해요. 이대목동병원사건도 그렇고.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8/04/08 02:38 · MS 2008

    의대지망생 분들 이런 댓글 잘 봤죠? ㅋㅋㅋ 이래서 바이탈과는 가면 안 되는 겁니다
    환자 살리겠다고 돈도 삶의 질도 포기해가며 진료해도 이렇게 욕이나 안 쳐먹으면 다행입니다. 그럴 바에야 돈이라도 챙기는 미용GP나 삶의 질 챙겨가는 서비스과 전문의나 요양당직의 하는 게 백 번 나은 선택이죠

  • 수능수험생 · 484880 · 18/04/08 04:34 · MS 2013

    극단적으로 얘기하지마시고 의학계 내의 문제,관행,폐단을 고쳐보는게 바른길 아닐까요? 인턴레지는 견습생이니 돈을 적게 벌지만 그 후로는 천 억으로 많이 벌어요.
    큰아버지와 매형이 성형외과의사에요. 이모,삼촌도 의료인이구요.
    적어도 제 가족 친구 지인등 주변 의대생, 의사, 간호대생, 간호사 말로는 그래요. 그래서 남들이 모르는 문제를 누구보다 생생하게 들어요. 의료계는 폐쇄적이고 좁아서 조금 마음에 안 들면 왕따가 되죠. 한 의사 내부고발했다가 다른곳에 취업 못하게 된건 유명한 사례구요. 양심치과의사나 이국종 교수님도 왕따당하셨죠.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262183
    제보자에 따르면 일부 병원이 정부의 인건비를 악용해 응급의학과 의사를 뽑지 않고 있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68201
    "유독 젊고 매력적인 女환자만…" 의사 성추행 폭로돼

    http://m.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208010004466
    주사기 재사용해 주민 58명 에이즈 감염시킨 ‘무면허’ 인도의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319412
    '주사기 재사용' 동작구 서울현대의원 피해자, 최소 81명 확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1015556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2&aid=0002783795
    내 환자 줄어든다고…달빛어린이병원 의사들 조리돌림한 소아과 의사단체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내부 고발 의사 해고 '일파만파'

    하루에 환자 19명만 받는 양심 치과의사 "왕따 당해도, 망해도 좋다"

    마취제 과다 사용으로 산모 사망…의료기록까지 조작

    ‘3분 진료’는 우리나라 외래진료 문화의 단면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시청각적 풍경이다. 외국 의사들은 신기하다고 한다.

    성형외과 의사 '유령수술' 실체 폭로 후 스스로 목숨 끊어…"법적 제재 필요"

    http://m.dailypharm.com/News/23270 일회용 주사기 사용 여전?…8월까지 신고만 132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284797
    “국내 치과 상당수 불법 위임진료”…범법자 양산 우려



    좋은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 것도 있네요.

    서울대병원, 환자 '15분 진료' 확대…9월부터 시범 

    대리수술, 무허가 주사제 사용 등 적발 시 의사면허 취소해야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8/04/08 09:22 · MS 2008

    ㅋㅋㅋ 인증 없으면 가족, 친척이 의사라는 건 님만의 망상에 불과할 뿐입니다.
    우리나라 의사들이 문제 있다는 근거랍시고 달아놓은 링크 중에 1도 상관없는, 의사도 아닌 인도 사람 뉴스는 무엇이고 치과의사랑 관련된 뉴스들은 뭔가요? ㅋㅋㅋ
    달빛어린이병원 관해선 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백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도대체 뭐가 문젠지?) 성추행 저지른 의사나 주사기 재사용하다 적발된 의원 건 등에 대해선 과거,현재를 막론하고 어딜 가나 평균에서 2s를 벗어난 또라이는 있게 마련이기 때문에 그게 요즘 의사들이 사명감 없이 돈만 밝힌다는 근거는 되지 않습니다^^
    정말로 님 가족, 친척들중에 의사가 많았다면 경영자인 병원장(또는 이사장)의 잘못을 피고용자인 의사의 잘못으로 호도하진 않았을 거에요.
    우리나라의 저수가 의료체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육지책인 3분 진료를 의사들의 잘못인 양 언급하는 부분에선 실소가 나옵니다 ㅋㅋㅋ
    그러니 의사 친척들이 많다는 망상에서 얼른 깨어나서 현실세계로 돌아오세요^^

  • 수능수험생 · 484880 · 18/04/08 09:59 · MS 2013

    그냥 제 주변에 의사가 있어서 얘기를 직접 듣는건데 왜 그렇게 반응하는지요? 교수가 신입 레지 실수했다고 뺨을 때리기도 하는데 그정도로 병원내에서도 갑질이 심해요. 지방 쪽은 더 심하다고 들었고요.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8/04/08 10:03 · MS 2008

    갑질이 잘못은 맞지만 그게 의료계에만 있는 것도 아닐 뿐더러 갑질하는 게 책임 안 지고 사명감도 없는 거랑 무슨 상관이죠? ㅋㅋㅋ
    님이 처음에 단 댓글 찬찬히 읽어보세요^^
    계속 의사 지인 많다고 거짓말하지 마시고요 ㅋㅋㅋ

  • 수능수험생 · 484880 · 18/04/08 10:53 · MS 2013

    그냥 제 주변에 의사가 있어서 얘기를 직접 듣는건데 왜 그렇게 반응하는지요? 교수가 신입 레지 실수했다고 뺨을 때리기도 하는데 그정도로 병원내에서도 갑질이 심해요. 지방 쪽은 더 심하다고 들었고요. 반응이 병. 같아서 그냥 무시하고 싶은데요,
    굳이 답을 드리자면
    요즘 들어 언론으로 문제가 되는 뉴스를 많이 접하다보니 그래요.
    예전부터 그랬다면 할말없고요.
    생각해보니 오래전부터 해온 관행이 지금 터졌다고 하더군요. 왜 이대목동만ㅈ문제냐 다른 병원도 똑같다면서.

    오히려 잘 된거죠. 대중들이 전문가의 말을 쉽게 수용하지 않으니까요. 비판적으로 볼수있겠죠. 의료사고도 그렇고요. 의료기록 조작도 하면 의료사고는 더 묻히는거겠ㅈㅛ.

    요약하면 예전부터 사명감없고 불법저지르는 의사들이 많았는데 그냥 넘어갔거나 요즘 실제로 많아졌거나.
    근데 매년 의사는 많아지니까 비율이 그대로면 총양 은 많아지겠죠.

    또라이 탈을 쓴 사람이 누구일지 모르는게 더 위험하고요. 군대식 문화를 배우고 많은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 사람이 정신이 온전치만은 않을거라는 생각도 해볼 수 있겠죠.

    관행이라는게 뭔가요? 이어지는거죠.
    답습한단 거에요.

    어떤 직업이든 사명감있는 사람은 드물어요.
    그러니까 소수만 환대받는거죠. 명의가 왜 있겠어요.

    의협 주장대로 수가 탓하고 파업하는 모습이 사명감이 늘었다고 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더 줄어들고 있다고 보는게 논리적으로 맞죠.
    아니면 원래부터 없었는데 미투운동처럼 터졌을 수도 있고요.

  • 수능수험생 · 484880 · 18/04/08 10:55 · MS 2013

    제 주변에 쓰잡대 의대는 없고 중앙대의대 성형외과 도쿄대의대 성형외과는 있네요. 그 외에는 님말대로 없어요.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8/04/08 12:54 · MS 2008

    요즘은 교수가 레지던트 폭행하면 잡혀가는 시대고요^^ 언론에 의사 때리는 기사 나오는 이유 별 거 없어요. 문재인케어를 의사들이 반대하니 정부에서 국민 상대로 여론전 펼치는 거지ㅋㅋㅋ 설마 갑자기 의사들이 문제 저지르겠어요?
    관행 얘기하시는데 그 관행을 묵인하고 그렇게 할 수밖에 없도록 유도한 측이 보건복지부와 심평원이라는 건 하나도 이해를 못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의사 지인(있을 리도 없겠지만ㅋㅋ)들이 말 안해주던가요?
    의료기록 조작요? ㅋㅋㅋ 지금이 무슨 쌍팔년도 시대도 아니고, 의료기록 다 전산화 처리돼서 나중에 조작하면 다 기록에 남습니다. 영화 드라마 너무 많이 보셨네요ㅎㅎ
    그리고 도대체 수가 문제 제기하는 게 사명감과 거리가 멀다는 게 뭔 의민지 ㅋㅋㅋ
    저기요? 일반인들이 흔히 사명감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 성형외과나 피부과 의사일 수록 수가 문제 제기 안 하고요. 외과, 산부인과, 내과 등 바이탈과 의사 분들이 수가 문제 제기합니다.
    참 아이러니하지 않나요? 돈 포기해가며 환자 살리는데 전념하는 바이탈과 의사 분들이 하다하다 못 참겠어서 수가 문제 제기하니 국민들이 성형외과, 피부과 등 돈 잘 버는 의사 거론하며 '너네 어차피 돈 잘 벌자나? 그러니 좀 아닥해' 하는 게요
    중앙대의대 성형외과야 그렇다쳐도 도쿄대의대 성형외과 부분에서 님이 구라치는 거 다 드러나네요 ㅋㅋㅋ

  • F=Ma징가 · 802402 · 18/04/09 14:07 · MS 2018

    어떤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댓글입니다.

  • Ultracet® · 6955 · 18/04/07 13:21 · MS 2002

    현실이 될 수 있죠.
    재정 부족하다고 해서 건강보험료 대폭 올릴 대통령, 정부, 정치인은 없습니다.
    건강보험료 올리면 대통령, 정부, 정치인 밥그릇 빼앗기는건데 그걸 자기들 손으로 할리가요.
    그냥 돈 잘 번다고 욕먹는 의사들꺼 빼앗아오는게 훨씬 쉽죠.

  • 아니의! · 800615 · 18/04/07 13:46 · MS 2018

    진짜 돈 잘버는 직업들은 따로 있는데 ㅋㅋ.. 권력같은거 1도 없고 그나마 몸갈아서 돈버는 직종을 이제 돈도 안주려고 옥죄는게 너무 ㅜ

  • yoyo · 33499 · 18/04/07 22:58 · MS 2003

    나 소아과의산데 지금 통증 미용 공부중이다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8/04/08 09:33 · MS 2008

    제일 위에 댓글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번 이대목동병원 사태에 대해 요즘 의사들 사명감도 없이 돈만 밝힌다고 까는데 애초에 사명감도 없이 돈만 밝힐 거였으면 소아과, 그중에서도 신생아중환자의학 분과 전공 안했어요ㅋㅋㅋ
    삶의 질이랑 돈 다 챙길 수 있는 선택지가 있는데 굳이 수입도 일반인이 의사에 대해 흔히 생각하는 그것과는 거리가 멀고, 자다가도 응급콜오면 병원 달려가야 되고 병원 밖보단 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훨씬 많을 정도로 삶의 질도 최악인 선택지를 고를 필요가 있겠나요?
    소아과 실습 돌면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이 나중에 NICU에선 절대 일하지 말아야겠다는 거였는데요.
    그만큼 일이 고되고 보통 사명감 없이는 못하는 분야입니다

  • 수능수험생 · 484880 · 18/04/08 12:39 · MS 2013

    선택지가 없어서 간 사람도 있고 갔는데 능력이 안 되서 그럴 수도 있죠.
    자기는 사명감있다고 자위할 수도 있고요.
    어쨋든 의료소비자인 사람이 봤을때 결과가 최악이면 그렇게 느낄 수 있죠.
    어쩌다가 과실로 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후처리가 제대로 된것도 아니구요.

    놀이기구 안전점검 안하고 이용료 낮아서 과중초과해서 태우면 나라탓하시겠죠?
    재단 탓 하시겠죠?

    자기탓 의료진탓은 절대 하기 싫고 나라탓 병원탓은 하고 싶은건가요?

    사람죽인 살인마도 공부 안하는 학생도 자기주체없이 나라탓하는꼴.

    어짜피 이성적인 일반대중들도 의료진이 문제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가 탓하는데 한병나눠쓰고 또 허위의료비 청구한걸 아니까요.

    쉴드로 바위두드리는격.

  • 수능수험생 · 484880 · 18/04/08 12:53 · MS 2013

    예시라고 고작 든게 웃기는군요.

    콜불러서 안가면 자기가 좃되는데 무슨 소린지요.

    사명감이라는건 자기가 안해도 남들이 모르지만 양심껏 내 책무를 다하는겁니다.

    주사기 돌려쓰면서까지 치료를 하는게 아니라요.


    사명감 정의가 임무를 잘 수행하려는 마음가짐이에요. 박근혜 전 대통령도 자기는 사명감있다고 말할 수 있어요. 마음만은 잘 하려고 했겠죠. 진짜 나라좃되라고 하는 순수악의 가치관이 아닌이상에요.

    근데 국민은 탄핵 시켜버렸어요.
    사명감없다고 봤으니까요.

    누군들 열심히 안 살고 안 힘들겠어요.

    님논리가 문제점이

    일반고 책만 읽어주는 교사를 욕할 수 없단거에요.

    아침부터 출근해서 분필가루 마시면서 수업하는데요.


    근데 학생들은 이 선생을 사명감 있다고 볼까요?

  • 수능수험생 · 484880 · 18/04/08 13:00 · MS 2013

    자기가 삶의 질이 최악이면 그 직업을 안 하면 됩니다.
    삶의 질 최악인 직업을 누구도 강요한 적 없습니다.
    높은 수능점수로 삶의 질이 최악인 직업을 왜 고른건가요?
    적성때문에 갔고 적성에 맞으면 삶의질이 최악이 아니죠.
    힘들고 바쁘지만 보람을 느끼면 최악이 아니죠. 그게 아닌 사람이 최악이지.

  • 수능수험생 · 484880 · 18/04/08 13:08 · MS 2013

    병원 밖의 삶을 바라면 딴일해야죠.
    괜히 억지로 일에 치여 안에서 범죄저지르지 말구요.
    일부 또라이 의사들이 문제점을 지적하는 국민들에 반감을 가지고 진로 잘못 볼까봐 우려네요. 예전 약물로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죽이겠다는 싸이코 의사들을 봐서 걱정이네요.
    이게 특권이죠.

    문제제기도 받지 않겠다는.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8/04/08 13:07 · MS 2008

    그렇게라도 구라치고 싶은가? ㅋㅋㅋ 리플리증후군 돋네 ㅋㅋㅋ

  • 수능수험생 · 484880 · 18/04/08 13:09 · MS 2013

    답은 못 하고 사실관계 호도.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8/04/08 13:17 · MS 2008

    네 다음 구라쟁이^^

  • 수능수험생 · 484880 · 18/04/08 18:07 · MS 2013

    살인자 쉴드치네.
    답없다.

  • 수능수험생 · 484880 · 18/04/08 18:09 · MS 2013

    이대목동이며 불법 관행 드러난 팩트가지고 끝까지 쉴드치는 모습 안쓰럽다

  • 굿럭 · 809202 · 18/04/08 19:36 · MS 2018

    특정 기사들만 찾아와서 의사 까내리기 급급한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 수능수험생 · 484880 · 18/04/08 22:13 · MS 2013

    의사가 영양제 나눠쓰는거 숨기기 급급한 것 처럼요?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8/04/08 19:21 · MS 2008

    수험생아 네가 생각하기에도 부끄럽지 않냐? 나같으면 허언증 걸린 순간 쪽팔려서 오르비 탈퇴할 것 같은데? ㅋㅋㅋ
    어떻게 하면 이제 29살 여성인 김예강씨가 네 큰아버지 또는 매형이 되는 거니???

  • 수능수험생 · 484880 · 18/04/08 22:11 · MS 2013

    동경대의대는 한국 국적이라 한적없는데 끝까지 뇌피셜에다. 살인자 쉴드 노답. 니가 동경대의대 지인 있으면 인정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