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 언어영역 제가틀린거에 대해서 질문좀받아주세여 ㅋㅋ ㅠ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667906
데카르트 좌표지문 보기 문제에서요
일단 답을 1번을 찍었는데요
근데 시험장에서 선지를 읽으면서 솔직히
하나가 확실하게 튀어나와야 되는데 답이 다 맞는 것 같았거든요 ㅜㅜ
결국 지문이랑 가~장연결안된다고 생각하고 찍었는데
해설강의 같은거 듣고 이제 3번이 틀린 이유를 알긴 알았는데요
저같은분없으셨나요?>ㅠㅠ
정작 시험장에서 3번을 명쾌하게 찍을 수 없는건 실력의 문제인가요ㅜㅜ
이번에 진짜 꼭 성공해야하는데 언어가 또 발목을 잡는것같아서요 ㅜㅜ
그리고 제가 사탐도 경제를 선택을 안하고 경제라면 진짜 머리가 빙빙도는데
사실 11수능에서도 저한테는 채권지문이 가장 어려웠고
6월땐 경제지문 안나와서 수월하게 넘어갔는지 모르겠는데
역시 정통 경제지문이 나와버리니까 거기서 시간을 엄청 쓰게되고 그 이후(30번대 후반)로 풀면서
수려기나 덴동어미 같은 긴 지문을 날림독해 하면서 제대로 못 풀게된것같은데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다른 것보다 경제지문이 문제인것같네요
이건 진짜 많이 숙달되면 해결되나요?
사실 실전처럼 긴장안하고 푸는 ebs에서의 경제지문 같은 것은
떨림도 없고 빙빙도는 현상도 없거든요 ㅜㅜ
저의 현상에 대해 상담좀부탁드립ㄴ디ㅏ..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찌그러진 토끼 카카오 이모티콘 내가할말 얘가다함 애들이 나 보고 만들엇냬 진짜 ㅅㅂㅋㅋㅋ다산다
-
이제 수학 개념 나갑니다. 까먹긴햇지만 2학년때 쎈 2회독하기도 했고 3떳습니다....
-
미네깃테유쿠 난다카~
-
요즘화1분위기어때요 10
어때요? 표본이나 시험 난이도 작년에 비해서
-
맞추나 궁금해서 잠이안옴
-
롤체해야지 4
목표:챌린저
-
느낌이 좋다 3
몬스터 두 캔 빨았더니 잠도 거의 안 오다시피 하고 필기본 노트에 옮겨쓰는 중인데...
-
자취 여부랑 함께 말해주면 더 ㄱㅅ 보통 70 쓰나?
-
칼럼 목표는 0
뭘 찾으려고 하는 검색어일까
-
시발 4
아
-
제가 작년에 사놓은 책이 2025 뉴런,수분감,시냅스가 있는데 그냥 풀까요 아니면...
-
ㅍㅈ가 뭐게 315
피자 피지 피즈 퍼즐 또 뭐있죠
-
위 문제는 각각 2509 30번, 2506 12번입니당. 위에껀 ㄹㅇ 계산만 12분...
-
외국 살다가 군복무 마치고 오랜만에 공부하는데 예전엔 다 했었는데 지금은 기억 나는...
-
너무 아름다우심.. 저런분들은 왜 내 근처엔 없는거지
-
20수능 가형 30번풀이 이 풀이를 보고 같은 종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격의 차이를 느꼈음
-
샤인미는 거의 재탕으로 알고 있구 이해원이랑 설맞이 이로운 등 25 대비 26에서 바뀐 거 많나요
-
어버이날과 겹쳐서 겸사겸사 사려는데 고민 중 원래 사려던 비녀+장신구+책갈피 세트는...
-
26시간 하려면 내일 아침 8시까지는 해야 될거같은데 ㅋㅋ
-
D-2 ㅇㅈ 1
수학 더이상 할게없음 이제 으으
-
ㄹㅇ
-
2옥라에서멈춤 시에서가성처리함
-
결혼이나 여러 가지 '으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보면 내 얘기가 아닌데도 일단...
-
나머지 과목은 동사로 정했구 백분위는 정법이 더 좋은거같긴한데 공부량이나 여러가지...
-
누워서 문제만들고싶다
-
이해원N제 책이 1
이해원 모고 문제를 재탕하는 문제집인가요?
-
내 청력이 이럴리 없는데
-
힘들군
-
2시간정도만눈붙일까 10
흠
-
우항항 12
ㄹ.ㄹ
-
절 실물로 보실 기회가.. ㅎㅎ
-
레어 버그인가 4
두번 눌렀더니 두개 생겼네
-
지금 만나는 사람이랑 똑같음 생각해보니까 그러네 그에비해 난 아직 철이 덜 든거같음
-
오늘의 야식은 2
불닭과 핫바..
-
ㅇㅇ
-
14시간의 전사라는 매우 고통스러운 길을 선택하게됨
-
잘래요 10
내일은 기숙사 퇴사하러 학교로 드라이브~ 오르비언 여러분 모두 굿밤
-
B0도 사실 굉장히 성의있게 공부한거라는걸 깨달아버림
-
반갑습니다 5
여러분
-
안잔다 10
남은 8시간 안에 나는 가족법의 신이 된다 와라 중간고사여
-
중간 좃같네 6
그냥 재종 편입 박을까
-
설레발은 필패 2
잘본게 없는것같네 슈밤바
-
메디컬 과씨씨 14
어케생각함 셤기간이라 그런가 오만생각 다하고 있네 6년 같이 살아야하는데 가능?
-
아몰라 F받을래~~
경제지문 경우는 ebs를 빡세게 세세하게 하시면 해결될듯요..
그럼 이번에 나온 한계효용같은 지문도 ebs 에서 세세하게 했으면 쉽게 풀렸을까요??
넹ㅋ 전 경제선택자임에도 불구 수완에선 뭐지..했었는데 모평에선 진짜 쉽게 풀었어요 그지문..
아 님은 그럼 ebs 세세하게 파악하고 보신거에여?
일단은 아주 세세하게는 안했었어요 9월이니까..
문제 선지 다 파악하고 전체해설도 보고 이정도만 하니까 내용 거의다ㄱ기억나던데요~
경제지문을 너무 경제란 거에 의식하지 마시고 푸세요..과학지문을 문과라고 못푸는건 아니잖아요 그냥 텍스트 그대로 읽으면서 약간의 이해면 충분해요
그거 한번에 답 찍을수 "없는"문제에요.
이번 시험에 언어에서 "사고"해야하는 문제가 2~3개 정도인데요
12번어법, 그문제 (데카르트), 시문학에서 한문제 (번호기억이 안나네요)
그런거는 시간을 투자해서 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당
경제 지문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문제인듯... 근데 요번 시험은 지문 안에 문제에서 답인 선지랑 대놓고 상충하는 문제가 많았어요.
지문에서 맨 밑에 A는 B가 아니다. 이랬는데 정답인 선지가 A는 B다. 라던가...
참 뭐라 답변 드리기 어려운 질문임 이런건 ㅠㅠ
한 번 스스로 고민 해보세요. 수능까지 얼마 안남았지만... 자기 스스로 답 찾으려고 노력하는 그 과정에서 얻는 게 있긴 있어요..
전 그거 1245지우고 3번으로체크하고 별표쳤음 뭔가 말은 정확히 맞지를않길래
저도 1,3번 고민하다가 1번했는데
지문에 모기를 예로들면서 3번과 비슷하게 보이는 부분때문에 말려든 것 같아요.
알고보면 그 부분과 3번선지는 다른 내용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