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 언어영역 제가틀린거에 대해서 질문좀받아주세여 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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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 좌표지문 보기 문제에서요
일단 답을 1번을 찍었는데요
근데 시험장에서 선지를 읽으면서 솔직히
하나가 확실하게 튀어나와야 되는데 답이 다 맞는 것 같았거든요 ㅜㅜ
결국 지문이랑 가~장연결안된다고 생각하고 찍었는데
해설강의 같은거 듣고 이제 3번이 틀린 이유를 알긴 알았는데요
저같은분없으셨나요?>ㅠㅠ
정작 시험장에서 3번을 명쾌하게 찍을 수 없는건 실력의 문제인가요ㅜㅜ
이번에 진짜 꼭 성공해야하는데 언어가 또 발목을 잡는것같아서요 ㅜㅜ
그리고 제가 사탐도 경제를 선택을 안하고 경제라면 진짜 머리가 빙빙도는데
사실 11수능에서도 저한테는 채권지문이 가장 어려웠고
6월땐 경제지문 안나와서 수월하게 넘어갔는지 모르겠는데
역시 정통 경제지문이 나와버리니까 거기서 시간을 엄청 쓰게되고 그 이후(30번대 후반)로 풀면서
수려기나 덴동어미 같은 긴 지문을 날림독해 하면서 제대로 못 풀게된것같은데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다른 것보다 경제지문이 문제인것같네요
이건 진짜 많이 숙달되면 해결되나요?
사실 실전처럼 긴장안하고 푸는 ebs에서의 경제지문 같은 것은
떨림도 없고 빙빙도는 현상도 없거든요 ㅜㅜ
저의 현상에 대해 상담좀부탁드립ㄴ디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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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문 경우는 ebs를 빡세게 세세하게 하시면 해결될듯요..
그럼 이번에 나온 한계효용같은 지문도 ebs 에서 세세하게 했으면 쉽게 풀렸을까요??
넹ㅋ 전 경제선택자임에도 불구 수완에선 뭐지..했었는데 모평에선 진짜 쉽게 풀었어요 그지문..
아 님은 그럼 ebs 세세하게 파악하고 보신거에여?
일단은 아주 세세하게는 안했었어요 9월이니까..
문제 선지 다 파악하고 전체해설도 보고 이정도만 하니까 내용 거의다ㄱ기억나던데요~
경제지문을 너무 경제란 거에 의식하지 마시고 푸세요..과학지문을 문과라고 못푸는건 아니잖아요 그냥 텍스트 그대로 읽으면서 약간의 이해면 충분해요
그거 한번에 답 찍을수 "없는"문제에요.
이번 시험에 언어에서 "사고"해야하는 문제가 2~3개 정도인데요
12번어법, 그문제 (데카르트), 시문학에서 한문제 (번호기억이 안나네요)
그런거는 시간을 투자해서 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당
경제 지문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문제인듯... 근데 요번 시험은 지문 안에 문제에서 답인 선지랑 대놓고 상충하는 문제가 많았어요.
지문에서 맨 밑에 A는 B가 아니다. 이랬는데 정답인 선지가 A는 B다. 라던가...
참 뭐라 답변 드리기 어려운 질문임 이런건 ㅠㅠ
한 번 스스로 고민 해보세요. 수능까지 얼마 안남았지만... 자기 스스로 답 찾으려고 노력하는 그 과정에서 얻는 게 있긴 있어요..
전 그거 1245지우고 3번으로체크하고 별표쳤음 뭔가 말은 정확히 맞지를않길래
저도 1,3번 고민하다가 1번했는데
지문에 모기를 예로들면서 3번과 비슷하게 보이는 부분때문에 말려든 것 같아요.
알고보면 그 부분과 3번선지는 다른 내용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