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모든 학원에서 행렬 ㄱㄴㄷ를 대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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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렬의 성질을 쭈욱 정리한 프린트를 나눠주지 않나요?

그런 거 안나와요(...)

요즘 평가원의 추세는 그냥 성분계산해라. 라는 거죠. 그냥 미지수 넣고 연립방정식 세워서 푸는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행렬 말고도 그런 문제들이 많아요. 어떤 정리된 내용같은 건 필요하지 않고, 그냥 원리만 잘 활용해서 식을 세우면 의외로 쉽게 풀리는.

그러니까 기출문제들을 보면서 무엇을 물어보고 싶은 걸까. 를 가장 먼저 고민하고, 가장 심플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수능이 거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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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um [12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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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휘종 · 379251 · 11/09/02 19:41

ㅋㅋㅋ 수능의 본질을 강조하시던 모 강사는 트레이스 트랜스포메이션을 가르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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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뽕 · 380617 · 11/09/02 19:42

이거 양승진도갈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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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휘종 · 379251 · 11/09/02 19:46

근데나오질않죠.. 둘다 카이스트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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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um · 125018 · 11/09/02 19:42

포카칩 4회 19번 기억하시죠? 어렵게 나오면 그렇게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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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휘종 · 379251 · 11/09/02 19:44

지금 셤지가 도서관에 있어서.. 로그융합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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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um · 125018 · 11/09/02 19:44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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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나물리학이나 · 347659 · 11/09/02 19:41 · MS 2010

저도 그 프린트를 받은 순간부터 그선생님수업을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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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쓰는이력서 · 324254 · 11/09/02 19:42

저건 09년부터 쭉계속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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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식영농 · 377113 · 11/09/02 19:43 · MS 2011

이번에 나형 14번도 그래서 초반에 머뭇머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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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2 · 312314 · 11/09/02 19:44 · MS 2009

우째 학생들 가르치는 강사들보다 이런분들이 수능수리 본질을 더 잘 알고 있게 됫을까요 ㅜㅜ슬프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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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조아 · 368334 · 11/09/02 19:44 · MS 2011

저 2월달에 재종 들어갔을 때 서정원처럼 그런 행렬 정오판단 이상한 거 엄청나게 빽빽하게 1번부터 몇 십번까지 O, X문제 ''직관적''으로 풀라는 선생 때문에 그냥 나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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