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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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이 어떻게 서울대를?;; 이랑 저 사람이 굳이 왜 서울대를?이 공존하는 듯.
주변 서울대 간 친구들을 보면 하한선도 진짜 낮은데 상한선도 없음(특히 수리..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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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는 그냥 갓
수시 때문에, 이런 애가 서울대를 올 수 있다늬1?1!?!??!?!?!!
이런 사람 많음.
반면에 이런 괴물이 서울대에 오는 거구나........................................
이런 사람 있음.
연의 버리고 가신 분들도 꽤 있고 설의 다니다가 자퇴하고 설수리 가시는 분도 있다고..
ㅇㅇ 괴물 꽤 있음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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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랑 수리는 그저 갓갓서울대 수리과학부... 제가 대한민국의 진정한 미래라고 생각하는 곳입니다. 제발 그 곳이 잘 돼야 하는데... 국가에서 '팍팍' 밀어줘야 하는데... 좌우파 싸움이니 전 정권 처단 등도 중요하겠지만, 진정으로 국가의 장래를 생각한다면, 수학과 물리가 어찌 발전할 수 있는지, 그 발전을 위해 국가나 사회가 뭘 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지지하든 말든, 박정희 때는 그런 고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설수리가면 현우진 한석원같은 오빠들이 서로 너의 풀이는 잘못되엇어 정말 수학에 대한 기본도 없구나 이러면서 놀듯
캐리하는 50%와 친구 과제 베끼는 50%로 나뉩니다
의대:야 니가 의대오면 안되지....;;
진짜 하한선은 있어도 상한선은 없는 학교
고등학교 선배는 메이저의랑 설물리 붙고 설물리 갔는데 다 괴물들이라 학점따기 너무 어려워서 메이저의 안간걸 후회중이시라는 소문을 들었네요
서울대학생들이 느끼는 3대 미스터리
1. 옆에 있는 쟤가 서울대다
2. 저 선배가 서울대다
3. 내가 서울대다.. 띠용?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