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 모순점 그리고 생기부 있으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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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생들에게 '민주' , '인권' 을 외치지만 정작 자기들이 하는 짓은 '권위주의' 그 자체다.
학교보다 더 권위주의인곳은 없다고본다. 심지어 군대랑 비교해도 막상막하.
적어도 군대는 지휘관이 참모 의견은 존중할듯;
일방적으로 자기 주장만 하며, 학생이 정당하게 말하면 "니가 아는게 뭔데" , "인생이 대학이 전부가 아니다." , "니가 인서울을 갈 수 있을거 같으냐" , "어딜 감히 말대꾸야"
---> (2,3번째 단어) 일단 본인 학벌부터 좋았으면 하는데,
특히 로스쿨 미 인가 대학 출신인 교사가 나한테 이런말 했을때 어이가 터졌다.
---> (1,4번째 단어) 학생들이 아가리 배틀을 뜨고 싶어도 생기부때문에 참는다.
---> 자기가 그름을 인정못하며, 가르치려고만 든다.
2. 정작 학생들에게 공부보다 인성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내신 성적 좋은 애들을 밀어주는 모순을 보여주며 본인 인성도 좋은것이 아니다.
3. 학생들에게 정의가 어쩌구 떠들고 다니지만 정부가 연금개혁을 하겠다 하면 철밥통을 들고 나서는 모순의 극치를 보여준다.
4. 교사에게 체벌권이 있어야된다고 개소리를 씨부리는 놈도 있다.
---> 당장 봐도 폭행죄 성립이며, 말할 가치도 없다.
이런 놈들이 인권 민주를 외치냐?
5. 징계 받아도 꿀빰. 일반직 공무원이면 진급막힘, 특수직이면 퇴출인데 그에 비하여
교육청은 사학교사에게 징계요구권만 있으며, 이는 요구이므로 사학재단이 실행하지 않아도 무관하다.
공립교사는 남자친구랑 마약 빨아도 정직 1개월이면 그만이다. 교사는 승진이 사실상 없다.
판검사처럼 사건에 연루되면 알아서 옷벗는것도 아니다. (게다가 임용적격여부도 일정기간마다 따짐)
6. 자기 과목도 제대로 못가르치는 교사들 많음 ( 특히 국어,영어 보면 노답임)
모의고사 풀때 비문학 문단마다 내용 요약한걸 한줄씩 쓰라는 미친 교사도 있다. (시험때 이러는 ㄸㄹㅇ 있음?)
그것보다 더 어이없는건 영어 교사가 중학교 단어를 발음할줄 모른다는거다.
relative ㅋㅋㅋ 이거모름
7. 지금 장래희망 1,2위가 교사인건 니들이 좋아서가 아니라, 애들 진로희망이 현실적이 된거다.
8. 정말 월급루팡들 많으며 교권 따지기 전에 니들이 하는 꼬라지 생각해보셈. 교권침해는 극소수다. 대부분은 학생인권침해다.
26좀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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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안가셨군요.
ㅇㅇ 미필인건 맞음.
근데 학교나 군대나 똑같이 권위주의인건 앎.
철저한 상명하복, 대꾸 못하는거 팩트임.
군대 다녀오시고 나면 좀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전 제가 군대가 좋다고는 안했습니다.
학교도 정당한 발언하는 순간 문제아 낙인찍히고, 생기부 테러당하는 곳인데
생기부를 볼모로 잡는게 맞나요?
철창의 유무 차이죠
글쎄요... 선생이라는 직업군도 워낙 다양한 사람이 있으니...
전 둘다 경험해 봤지만... 학교를 군대랑 비교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더 거지같을 확률이 90%는 될겁니다.
군대가 더 거지 같아요.
사회생활 좀 더 해보셔야 할듯.
ㄹㅇ이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