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범이 추앙받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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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 특히 고3들은 막연히 불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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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진짜공감 ㅡㅡ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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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애들은 불안해서 속고있는거임
신승범 빨리 2타,3타로 보내고 승동님 1타로 바꿔라 솜사탕아
우유빛깔 박승동!
부작용이 슬슬 나오는듯...
단기 처방으론 한계가...
뿐만아니라 강의를 듣다보면 수해 문풀 약채 파이널 커리를 안타면 수리성적이 땅바닥으로 떨어질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듬
솔직히 대성마이맥샘들이 메가샘들보다 레얼쩌는데..
레.알.공.감.인.강.
마이맥은 서의동,강호길이 최고인듯
근데 쪼금만들어봄
강호길!!!!!!!!!!!
결정적으로 효율이 없습니다.
똑같은 점수 받는 데 기출 분석하면 시간이 반도 안 걸릴 겁니다.
안 나오는 걸로 왜 애들 혹사시키는지.
결국은 뭔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 자기 위안을 얻고 싶은 수험생들 심리를 이용해먹는 거죠.
공감
약체 이차곡선푸는거보면 이런풀이는 대체 어디서생각해야할까......
수능에 나오긴할까.......
이생각해보고...
고쟁이보다 차라리 ebs푸는게 낫다고 생각함 ㅠㅠ
근데 EBS는 너무 계산 만 주구장창.. 이지 않나요 ? 그냥 시중에 나와있는 파이널이랑기출 돌리는게 훨나으려나요..ㅠ
계산주구장창맞죠 ㅠㅠ
근데 기벡이나 적통쪽은 생각보다 쉽지않아서좀 재밌던데 ㅎㅎ
시중파이널이랑 기출 ebs가 인강듣는것보단 훨씬나을듯
또 문과생에게 특히 인기있는 이유가 뭔가 필기가 많아서라든가... 문과생들은 필기 잘해노면 공부열심히한건줄 안다며..ㄷㄷㄷ
괜히 필기이쁘~게해놓고 난너무열공했네?
이런식으로 생각분들보면 참....
물론 이쁘게 필기하는분모두를 까는게아닌,
저런 사고방식을 갖고계신분을 까는거임
ㅋㅋㅋ 이쁘게에 치중하면 안되죠..
필기할때 오만가지색깔펜으로 알록달록하게 하는애들치고 잘하는애 못봄
근데 문과생중에는 이런생각 가진분이 꽤될걸요 ㄷㄷㄷ
근데 예외는 항상있더군요 대표적으로 오르비주인
이과는 필기가 적을수록 잘하는듯 ㅡㅡ;;
작년에 제친구가 듄파 수리푸는거 봤는데 제대로 풀이과정쓴게 없음 근데 다맞음
장사치류 甲
메가라는 후광이 크긴 큰가봅니다 현역들은 메가빠돌이빠순이들 으잉?
아 진짜 그새1끼 고립이라는 말좀 그만했으면 좋겠음
진심 빵터졌는데
표현할 방법이없네
이제 드디어 거품이 빠지는구나!! 신승범 연수입이 250억이라는데 사회에 환원좀 하면 좋겠다.
세금많이내서 표창장인가?받은걸로아는데
헐진짜요? 하긴 사람 '사회,인간관계의 도덕적인' 면에서의 성품은 좋은것같음.
그에 비해 요기 대표이사님은 도덕적인면이 참 막장을 달리죠.
메가 선생님들이야 댓글 알바를 안쓰지만. 메가에서 자체적으로 댓글알바팀을 만들고, 또 그런일을 외주를 주기도하고....
그러면서도 이러한 메가에 안좋은 글은 열심히 전화해서 삭제 요청하구...
세금 많이내서 표창장받은거 공지에 올림
"샘이 서울시에서 표창장을 받았어요~"
진짜 오늘도 ebs만 풀면 70점이라나 뭐라나 솔직히 삽자루t도 삽사치삽사치 하지만 오늘 입시설명회에서 레얼 강의보지말고 ebs풀어라라고 했는데 역시 메가는 진짜 ... 돈을 벌어도 올바른 길을 제시를 해줘야지..
근데 신승범조교들도 느낄텐데 왜 아무말도 안할까요? 밥줄이라그런가..
맞는말씀이네요. 저도 이런 생각 한번 정리해볼려고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했었는데. 정말 공감됍니다.
물론 신승범도 틀린말만 하는건 아니긴해요. 17시간씩 공부해라는 맞는 말이고.
니들은 공부하는기계니까 친구도 만나지마는 그냥 그정도로 열심히 하라는걸로 받아들일수 있습니다만.
문제풀다보면... "도대체 과연 이런게 나오기나 할까???" 하는 문제들이 너무많습니다.
효율성면에서 매우 낮은건 확실하네요
거기다 질문하는 조교들 각각의 차이가 좀 나는것 같은 느낌에다가 답변을 성의없게하는것을 관리를 잘 안하는듯해요....
저번에 적분문제중 한 명제를 해석학적으로 설명해달라고, 그림그려놓고 땡치지 말라고 질문을 그렇게 했는데도
2연속 "그림을 그려보면 압니다" 하고 그림그려놓고 말아버리고 3번째 되서야 재대로 답변을 하는 경우가 되면 깝깝하더라고요.
내가 질문하는데도 공을들여서 질문을 다듬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흐유... 답답한게 한두가지가ㅜㅡ
근데 신승범 강의 너무 비싼거 아닌가여? ㅠㅠ
그런건 신승범잘못이아니고 메가스터디 잘못
승범썜 까는 글이 많네요... 근데 승범쌤 강의 효율 떨어지는건 수강생으로서 인정하겠는데 정신교육 하는거 가지고 까는건 좀아닌거 같은데 고3들 입장에서 그렇게 철저하게 충고해주는게 오히려 마음다잡기 좋을텐데 불안한 고3들 속여먹는다는 식이라는건 공감못하겠네요. 그런 불안감도 못 이기면 입시 어떻게 치르나요??
걍 물타기 하는거죠 ㅋㅋ
신승범 단점도 많지만 장점도 많은 선생입니다..
오 너무좋다 ㅋㅋㅋㅋ사람들이 이글보고 계몽좀됬으면 좋겟다
정말 공감.
- 명의도용죄 (Horus Code 제5조 9항)
- 복수계정보유죄 (Horus Code 제5조 10항)
거기다 수학도 못함 (틀린내용 자꾸가르침)
근데 재밌는 내용 많이 알려주긴 함 ㅋㅋ
신승범은 어려운 평가원 시험은 100분주면 백점 못맞을거같아여 진지하게 ㅋㅋ
저 아직도 충격적인거 기억나는데
재작년인가? 평가원에 루트(4n-x)+루트(4n+x)=10 인가? 그런 문제 있었죠?
그 무리식 그래프 그리면 걍 5초면 되는거요
그거 동생이 신승범 해설강의 듣던거를 제가 뒤에서 우연히 봤는데
뭐라더라 "아 이제 평가원에서는 복잡한 계산문제도 나온다" 뭐 이러면서 ㅋㅋㅋㅋㅋ
저거 넘겨서 전개해서 푼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진짜 확실히 그렇게 풀었음 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
당시 저런샘이 1타라니.. 하고 개놀랐다능;;
그건 무리식 그래프 못그리는 잉여들을 위한 풀이입니다.
그거 계산으로 푼다음 그래프로도 풀어줘요.
학생들이 시험장에서 그 문제를 딱 보면 계산으로 풀 가능성이 많다고 그렇게 푼거에요
지금 수업시간에는 그렇게 풀어주시겠죠 ㅎㅎ;
제 말은 당시에 모평해설강의 할 때는 마치 그 문제의출제의도가 "계산" 이라고 확정적으로
말씀하시고 그래프는 언급도 안하시고 해설하신걸로 제가 정확하게 기억하거든요
저 뭐 승범샘이랑 이해관계 있는것두 아니고
음해(?)하려거나 그런목적은 아니고 사실만 말하는거에여 ㅎㅎ..
아뇨. 저 그 당시에 현역이었고 그 해설강의 들었고 그때 해설강의 필기한거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요,
출제의도가 계산이라고 한건 맞는데 그래프를 언급하지 않았다는건 틀린 얘기입니다.
일단 계산으로 푼다음에 그래프로 풀면서 이 방법은 학습하라, 고 말했어요 신승범이. 필기가 그렇게 되어있네요.
제가 굉장히 신승범빠처럼 보이는거 같은데 님이 신승범 음해할 의도 없는 것처럼 저도 신승범 추앙할 의도 없습니다. 신승범에 대한 회의도 많이 했고 이 글도 무척이나 공감갑니다. 그냥 님이 잘못 알고 계신다는 사실만 말하는 겁니다.
감히 승동형을 제끼고.
ㅋㅋㅋ 진짜 제 고3때 모습 쓴줄 알았어요
개공감 17시간은 아니고 14시간 ㅈㄴ 강조했죠 -_-... 그러면서 왜 난10시간 밖에 못하지 ㅋㅋㅋㅋ
zz옛날에 무슨 무한급수 도형문제 미지수 4개놓고 푸는거보고 접었었는데
자꾸 이상한 문제 가르친다?고 폄하하는 분들있는데 가르치는건 대부분이 기출인데 그게 이상하다니 참ㅡㅡ; 걍 어렵다는걸 자기 합리화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ㅋㅋㅋ 학부졸업생도 별로 없는것 같은데 자기가 수학을 신승범보다 잘한다는 (아이큐가 높다는 의미가 아니라 학문적으로)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들 참.. .답답하네요
그리고 신승범 쌤은 강의 특성상 대중강의를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인거 모르시나요 아니면 자기 머리 좋은거 티내시는 건가요
왜 다 까는건지 모르겠네요ㅋㅋㅋ장점도 많으신 분인데!
솔직히 양으로 승부하는건 인정합니다. 고쟁이ㅎㄷㄷ
근데 전 강의 내용 자체가 까이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커리가 많으면 필요한것만 선별해서 들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또 전 단 한번도 불안감을 조장한다는 생각 못해봤는데ㅎ.ㅎ
가끔 정말 삽질하는 풀이(예를 들어 합성함수 다 그리는)도 여럿 있지만
그거야 자기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 풀이를 선택하면 되는거고....
저는 신승범샘의 단점과 장점 모두 고려해서 듣고 제 방식으로 활용했어요
수동적으로 공부하고 왜 남을 탓하나요?
유적지 탐방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