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이 ㄹㅇ 애매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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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전교권 친구 두 명이 있음
한 명은 a고등학교 전교2등으로 내신이 1.3임
한 명은b고등학교 전교1등으로 내신이 1.1임
a고교 2등 친구는 모의고사를 보면 항상 등급이 올1에 수렴하는 실력자임.
b고교 친구는 모의고사를 보면 항상등급이 올3에 수렴하는 친구임.
이렇게 실력차이가 나는데 두 친구 다 학종으로 서연고서성한을 넣음 ㅇㅇ.
a는 학종으로 대학을 갈것이라고 믿고 너무 자만한 나머지 공부를 때려침(최저 못 맞춤)
b또한 공부를 설렁설렁함 (최저 못 맞춤)
그리고 둘 다 6팡탈 당함 ㅇㅇ
1명은 재수 1명은 도피유학감
정시하세요 정시
제목은 사실 낚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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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별 케이스가 다있넹ㅋㅋ
지방 일반고 트루임
애초에 내신자체는 수능학습이랑 긴밀한 관계가 있다고 보진 않아서.. 암기제외
후자가 더 부럽다
ㅇㄱㄹㅇ...걔가 금수저라서 개부러움
ㅋㅋㅋ
내신이 완벽에 가까우니 오히려 수능공부에 열을 올려야 되는뎀 왜 그랬을까..
상황이 좋아서 안일해진듯
그냥 둘다 멍청해서 떨어진듯ㅇㅇ
a는 공부잘하는 친구였는데....너무 분위기에 휩쓸린듯
공부를 정말 잘했으면 분위기에 휩쓸려도 최소한 최저는 맞추지 않았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