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Ironfist [369888]

2011-09-01 19:38:24
조회수 1060

그래도 오늘 언어 좀 신경써서 냈다고 느낀 게 -언어영역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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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비해 좀 어렵게 내려고 노력한 점이 보이던데,

듣기 선지 헷갈리게 한 것도 참신했고,

언어 지문에서 랑그를 갑자기 들먹이더라구요. 사실 랑그는 빠롤하고 같이 구조주의 언어학에서 나오는 개념이거든요. 시니피앙 시니피에 기표 기의랑 같이.

랑그만 나오고 빠롤이 나오지 않는 걸 보고, 

"아 얘네 그냥 지문에 정보를 많이 넣고 싶었구나....ㅎㅎ"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그 부분은 맥락상 불필요하단 걸 느끼신 분들도 있겠죠. 중간 언어라기보다는 서로가 공유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니까요.

그리고 그 부분 선지도 또 나오고.

지문을 읽을 때 정보가 나오면 그걸 내는 것이 일반적이죠. 그런 의미에서 상당히 정보를 많이 압축시킨 지문이 많았고 

오히려 의외였던 점은 대세였던 이항관계 지문이 줄었다는 거? 

과정 중심이 많이 나왔지 딱히 개념 사이의 대조를 묻는 건 크게 없더군요. 있다면 경제학에서 한 번 있었던 것 같고...

ㅇㅇ 그렇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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