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eAIiF3ujZW7X [696648] · MS 2016 · 쪽지

2018-03-21 18:30:02
조회수 519

제가 바라는 정시 개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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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가능성이 거의 제로지만 그냥 써봅니다.

전 이과이니 이과기준입니다.

수능은 비킬러에는 이견이 없는데 킬러는 조금 회의감이 듭니다.

수능 시험에서만 적용되는 변별력을 위한 문제에 가깝고

객관식은 그냥 찍어서 맞추는 경우도 많죠

그래서 킬러의 영향을 줄이고 현 시대에 흐름에 맞게 논술서술형으로 가야함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화해서

대학 공부에 지장없을 정도로 학습능력을 갖췄는지만 보고

현재 수학과학 논술과 유사한 형태로 시험을 봐서 단순히

답을 맞추는게 아니라 논리력과 표현력을 갖췄는지를 평가해야합니다.

1차는 수능 절대평가

2차는 대학별or전국논술시험

로 세분화하여 1차 2차 점수 반영 퍼센트는 대학별로 자율 조정

2차에서도 수능성적처럼 내가 쓴 답안에 점수를 수험생에게

직접 통지해주고 1차 2차 점수로 알아서 전략짜서 대학 지원


하지만 이 방법은 가장 큰 문제가 논술에서 채점이 쉽지가 않음

1. 채점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음

2. 채점에서의 객관성 및 평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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