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감으로푸는게 나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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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2때부터 70%만해석되도 답때려맞추는식으로 점수잘만맞혀왔는데여..
몇몇특정유형빼곤 문장전체다읽어도1분도안걸리는데 거기서 잡히는거만골라빼내서 답도출해내는게
전오히려 더 효율적이라고생각하는데 그정도만해석하고넘어가도 답내는데는 지장없으니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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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by 결과 아니겠나여
수능 잘 치면 위너고 못치면 감으로 푸는게 잘못된거였다!! 할듯
그렇긴한데 저도좀놀라운게 작년수능에서 비ebs지문들중
이해를 좀 덜한것들도 다맞춘게신기할따름..
관광담당은 빈칸이었습니다..
근데 감이라곤 해도 대충 근거를 찾았기 때문에 답을 체크 하는거 아닌가요?
감이라기보다도 일종의 리딩스킬 아닌가요?
충분히 문제에서 원하는 답을 찾았으니 그만 봐야죠
어떤 방법이든 간에 그 방법으로 수능 점수만 잘 나오면 그것이 진리
그렇게 하면 자신도 불안해요.. 실제로는 그렇게 맞추는사람이 더 많죠 상위권중에서도.. 원체 제2모국어급 구사하시는분들은 소수라고 본다면 물론 어디까지나 수능을 위한. 한국식 영어를 공부한분들한테말이죠..
그렇게해서 수능때도 성적 유지되는사람 있는가하면. 아닌사람도 있죠
모든 무릇시험이란게 운도 작용 많이하죠
언어는 안그런가요.. 언어도 기복 엄청심해요. 작년같은경우 6, 9 1%안에든 실제 제 주변케이스 수능때 4등급맞았습니다. 실수 밀려쓴것도 아닌데 말이죠.
솔직히외국어 그지문을 다소화할시간 부족하다고봅니다
최대한 줄일거줄여서 빈칸에투자하는게 좋다보는데
여태까지 작년수능포함 재수하면서 빈칸문제빼곤 그렇게 감(?)식으로풀어서 모의고사에서 틀린적은없어요
비공식시험포함해서 외궈100점5번나왔어요 물론난이도가쉽긴하지만..
언어를 감으로푸는것도 독해력만좋으면 나쁜건아니죠(제가아는친구 고1이후로 언어2등급이하딱1번)
외국어를 감으로푸는것이 해석력만좋으면 나쁜게아니듯이
님말이 맞고요.. 실제로 1등급 표본 내서 조사해보면 다 그런식이 십중팔구일겁니다. 완벽하게 풀 실력을 갖춘다는건 단지 수험기간에만 공부해서는 힘들죠.
여기분들 보면 외국어 다 읽고 푼다 하는사람들있는데.. 그거 어찌보면 거의 반 사기꾼스럽습니다.. 누가 18번문항 19번 등등 목적지시사 일치문제를 다 읽고 푸나요..
김기훈식으로 너무 왜곡해서 리딩스킬을 권법 다루듯이 쓰는것도 문제지만 다 읽으면 결코 시간 내에 다 못품 자명하죠 그건
단순히 점수 잘받는길은 적절히 혼용해서 해석 산으로가도 답쥐어짜서 맞추는 요리조리 답고르는 기술도 솔직히 많이 중요하죠 . 이명학이도 말햇다시피 양치기 많이할수록 답 고르는 기술이 는다라는게 근거없는소리는 아니죠
네 맞는말이에요 저학원다닐떄도 저희반애들보면거의다 2등급이상에서 평균1등급은찍어서
사실 외국어가 어느정도해석과 양만채우면 2등급상위~1등급은 찍을수있따고봐요
근데 100점을판가르는 중요몇몇문제들의 어려운구문,독해
저는 저런것들이불안하죠 아무리 ebs분석해도 저런것들을 실전에서 해결할수있을지가..
빈칸문제는 어떤방향같은게 정해지면 진짜쉬운데..그방향잡기위한 독해가어려우니..
감으로라도 수능잘보면 장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