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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을 팔려고 했으나 아무도 안샀다 ㅋ
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
현실에 안주하지 못하고 이상에 묶여 평생을 사시는거 같네요
ㅇㄱㄹㅇ.. 이상을 좇으려고 할수록 현실이 비참해지는 경우가 많은듯
아...
경제적인 여건만 따져서 결혼을 급하게한듯... 애 낳으면 또 그럭저럭 행복하게 잘살거같은뎅
나만 남편이 불쌍한가요?????? 자기 사랑해주지도 않는 여자랑 결혼한거네
꽤 오래된 글임에도 읽을 때마다 꿈이 큰 사람이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때 자신 인생을 어떻게 비하하며 살게 되는지 정신차리게 되는 글.. 사실 지금 처해 있는 상황이 나쁘지 않음에도 기회들을 못살렸다는게 저분을 괴롭게 하는거죠. 저분은 재수때 서울대 다닐때 언론 준비할때 임용 준비할때 의전 생겼을때 등 수많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지나간 '서울대 의대 출신 의사'가 되지 못한 것 에 미련만 갖고 결국 아무것도 되지 못했죠 물론 그에 가난한 형편과 유난히 풀리지 않는 운도 한몫 했지만ㅠ 개인적으로 남편이 불쌍하진 않다고 봄 남편은 원하는 아내 예쁘고 애한테 똑똑한 머리 물려줄 아내를 얻었는걸요 어차피 저렇게 결혼한거면 둘 다 뭐 서로에게 흘러넘치는 사랑을 기대한건 아닐거고ㅋㅋㅋ 유난히 끝발이 부족한 사람(예를들면 저ㅋㅋㅋ)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글인 것 같네요
저런... 가엾은 인생을 살겠구나.
ㄷ
서울대생들 다들 한 글솜씨하는듯
감사를 모르나 ㅋ 불평불만 투성이에 무한 부정적 으...;; 난 고3때 인강 프패도 못사서 ebs 들으면서 독학했는데 글고 서울에 있는 재수학원이 가고 싶었는데 집 근처 학원에 가게 되어서 돈없는 부모님이 원망스러웠다;??? 장난? 재수를 도와주는것 자체도 감사해야할 마당에 그리고 그정도 집안 형편이면 본인의 재수 결정이 밑에 동생들한테도 타격이 되었을것이 분명할탼데 또 집 근처 학원 공짜로 다니면서 재수할 수 있었다는 상황에 대해서 감사해야함 알바하면서 재수하는 애들도 있는데;;
음 맞아요 그 삶이 그렇게 불평불만할 만한 건 결국 자기 선택이 만든 것이기도 하고 또 글쓴이가 가진 걸 가지지 못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행복은 언제나 상대적이긴 하지만요.
행복은 언제나 상대적임
이런글에 어울리지 않지만 "그의 세다리와 함께 짧은 연애가 끝나고~~~ 충격에~~" 이건 뭐지 ㅋㅋ 중간에 흠칫했네 ㅋㅋㅋ
갈라파고스에 도도새생각나는사람 나만있
냐
나도 생각나요
나는 오래된집 철거하고 미술관얘기 그거 생각났는데
저도여 ㅋㅋ
미친 입시중독자들 ㅋㅋ
오 이거ㄹㅇ
진짜 삼수는하지말어야지ㅋㅋ..
혼인은 재력이나 학력을 생각지 말고 정녕 인연이고 운명이라 생각할 수 있는 그런 특별한 사람과 오래도록 사랑하는 상태라야 행복한 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에 목메인 상태에서 찾아온 현실에 의해 내면이 살해당하셨네.
자기연민 오지는 장애인이네
별로 불쌍하지도 않음
본인이 무슨 비운의 여주인공인가..ㅋㅋ 의식 안하는 것처럼 쓰지만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자기 불쌍하다는 것 같은데, 것보다 주변사람들이 더 불쌍함. 내 와이프가 저런 마인드면 소름끼칠듯.
결국 다 자기가 자기 의지로 선택해서 일어난 일임. 보니까 그 선택에 어떤 강제성이 있는것도 아닌 모양인데ㅋㅋㅋㅋ 자업자득임.
나 자신이 불쌍한 처지라도 된양 살면 안된다
불쌍한삶이네
뭐든지 하려면 극이 되야 성공하는 듯.
이상주의---현실주의
빨리 결정해야..
어쨌든 자기 인생 자기가 꼰거 아닌가... 솔직히 말해 그냥 징징글로밖에 안보임
눈이 아파서 서울대 들어간것까지밖에 못 봄
남르비들은 저런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남편 진짜 불쌍하고 여자는 진짜.. 만족할줄도 모르고 뭐든 비관적이고 존나 무슨 평생 선천적 우울증걸린채 살아온것처럼 쓰고 앉았음. 어디 정신 모자라거나 망가진 사람같네 진짜. 정신병동에 가서 이혼한 사람 하나 붙잡고 글쓰라면 딱 이런 분위기일듯. 밥차려주는게 뭐가 그렇게 불만? 남편이랑 시댁식구들 다 젊잖고 괜찮은 분들이신데 ㅋㅋㅋㅋ 아 진짜 이런글 1시간정도 보면 나도 정신병걸릴거 같은 글이네 ㅋㅋㅋㅋ 제목이 인생망한 설대녀? 아니? 요즘 7포세대가 보면 진짜 개-소리라고 오지게 쳐맞겠네. 그리고 자격증 공부나 재태크등 할려면 집에서든 밖에서든 얼마든지 그정도 공부머리면 할 수 있는게 많은 세상인데, 자본까지 넉넉하면서. 혼자 50평 집 불끄고 어디 어두운 방에 틀어박혀서 "흑흑 난 세계최고의 의사가 되거나 모두가 우러러보는 멋진 왕자님이랑 결혼하고 싶고 대우받고 싶은데 남자한테 밥차려주는 것도 너무싫고 시댁식구들 다들 좋은 사람이지만 맘에 안들어. 응 암튼 맘에 안들어. 삶이 왜이래? 이상태에선 행복하지 않아." 이지-랄. 제발 명문가 훈훈한 여자분이 가진것없는 나한테 결혼하자며 와서는 셔터맨만 해도 충분하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진짜 오르비에서 이렇게 길게 댓글단건 첨인데 너무 얼탱이가 없고 빡쳐서 글 안쓰고는 버틸수가 없다. 진짜 정신 조금이라도 의심가는 사람은 만나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