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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상황이죠?
ㅇㅇ 그렇게 받아들임 학벌이 중요하진 않지만 잘가면 좋다.
그러니 준비하는 입장에서 잘가려고 해라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이런느낌 맞죠?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가고 싶어졌습니다 서울대. 올해 모든걸 걸고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서울대학점 3.75면 미국명문대학원 갈수 있나요?
못갑니다. 보통 3.9는 넘어야 학부 졸업 후 다이렉트 유학이 되고, 대신 석사 마치고 갈 수는 있는데 논문이 잘 나와야죠.
학부 때 좋은 논문을 쓰면 가능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어렵죠. 그래도 가는 사람들 꾸준히 한명씩 나옵니다. 세상은 넓고 인재는 많죠. 일반적인 경우를 말씀드린겁니다.
아 그렇군요 혹시 서울대전자과학점3.9이상은 대략 한학번에 몇명정도 되나요?
잘 모르겠네요. 1년에 10명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아주 좋은 데는 못가도 괜찮은 곳은 두드려볼 수 있습니다. qs 대학 평가로 서울대나 카이스트랑 비슷한 수준 정도의 학교들?
샤대는 몬가 간지가 철철 흐르긴 하는 듯
그 특유의 아우라가 있음 1위대학이니 당연한 거겟지만서도
오르비를 계몽하려는 시도는 매년 있어온 일이죠
부질없는 일 같아요. 딱 그 나이대의 생각과 감정만 팽배하죠. 일년뒤면 대거 갈아치워지고, 누군가는 +1수를 오르비를 통해 다짐하며 조용히 사라지죠
누군가는 학벌을 좇을거고 누군가는 정시가 진정한 실력이라며 정시확대를 '오르비를 통해' 외치고 살겠죠
학벌이 좋으면 좋다구요?
학벌이 좋아서 그 사람의 가치가 높아지는게 아니라
높은 실력과 같은 생각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학벌이 생기는 것인데
그냥 내비두셔요. 어차피 인터넷 나라입니다 이곳은
개인은 현명할 수 있지만 단체는 그렇지 못하죠. 공감합니다.
여러분 서울대 가세요
선생님... 목표를 최대한 높게잡고 공부 하겠습니다..
스티브 잡스도 정통 공학인이라기보기는 좀 어려운데..
적어도 공학인이나 저명한 과학자들 중 상당수는 명문대 출신입니다.
ㄹㅇ 그냥 거의 경영인...
정말 십분 이해합니다
앞으로 학벌 영향이 감소한다고 하는사람들이 많은데 미래일은 몰라도
지금은 매우 중요한게 사실이죠
크~ 설뽕에 취한다 주모 한사발 더요~~
서울대는 4.3 만점이고 연대는 4.5 만점 쓰는걸로 압니다만
반대 아닌가요?...
설대는 모르겠는데 연대는 확실히 4.3만점입니다.
그리고 이게 어차피 변환 기준표가 다 있어서 결국 환산해서 바교하기 때문에 별로 중요한 차이는 아닙니다.
아 연대도 4.3이구나 죄송죄송
어릴때부터 마음속에 크게 자리잡고 있던 서울대에 대한 로망 때문에 과를 낮춰서라도 서울대에 오게 되었지만 벌써부터 타 대학 원하는 과에 진학하는 게 더 나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나 주전공이 아닌 복수전공/부전공을 활용할때에도 서울대라는 타이틀이 크게 작용하는지, 자교 타대학원에 진학할 때 이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서울대만큼 복전/부전이 쉽고 활성화된 학교도 드뭅니다. 열심히만 한다면 누구나 가능한 정도니까요. 이점은 충분히 크고, 살리는건 본인의 의지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이점을 최대한 많이 활용해야겠네요
마크 주커버그나 빌 게이츠는 너무 특수한 예라는 생각이 안 듬? ㅋㅋ
논리력이 그냥 쓰레긴데 이건.
어디가 논리력이 쓰레기임ㅋㅋ그래서님논리가무어신데?ㅋ오바만데트럼픈데ㅋㅋ
그렇게 치면스티브 잡스도 써야지ㅋㅋ 솔직히 빌게이츠나 마크 주커버그는 원래 금머가리였고 잡스가 진짜 순수문과에 지방대 다니다가 자퇴하고 뭐할까 찾다가 워즈니악 만나서 애플 차린건데
뀨뀨대 가고싶어지는 글이네요 ㅊㅊ
기술경영대학원쪽은 문과쪽 계열인가요?
공대생도 4.0학점 커트인지.. 복학하고 뼈빠지게 공부해야겠네요 ㅠ
그래서 재수해서 뀨뀨대가는법좀ㅠㅠ
사례들 든 거 보소.
대학원생이 쓴 글 맞나?? 석사도 못 따겠소.
사례가 뭐어때서 그럼ㅋㅋ그래서님 대학이?엌ㅋㅋㅋ에바참치꽁치육개장사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