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의 열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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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반수 하기 전에 엄청 심했음. 근데 반수시절 공부하면서 이게 맞는 길인가도 싶었음. 실제로 수능 치기 전에는 어디에 가든 내가 열심히 하자 라는 마인드로 쳤고. 결국 성공은 했지만 지금의 입시는 확실히 과열된 상태라 좀 비정상적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어릴적 꿈으로 적은 소방관, 대통령, 경찰관들이 마음속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를 xx대학들이 차지한 것이 언제였는지 이젠 기억이 나질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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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에 관해서 모든미사어구로 장식해서 위로 할려고해도
현실은 학벌이다 죽을때까지
아니 자식들에까지
우리아빠 우리엄마 무슨대학 출신이다.....
열심히 공부하자
일본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