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왜케 험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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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석에서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비우듯 임산부석도 비우는게 좋겠다. 노약자보다 초기임산부의 경우처럼 특히 비워둘 필요성이 있다. 현재 지하철에서는 의무가 아니라 하지만 배려를 좀더 하는게 어떠냐
등등 처럼 말했다면 그래도 보는 입장에서 아 그럴수도 있지 마인드일텐데
여대가 뭐고 에타가 어쩌고 대놓고 선민의식 드러내는 거는 스스로 욕해주세요 라고 하는걸로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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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말 하고 싶었음
글목록 보고 이미걸렀음
관종이거나 멕갈이거나
사실 선민의식도 대단한 사람이 드러내야하는거지 딱히 그럴만한 대단한 레벨의 대학도 아닌거같은데
선민의식이요?님은 어디 대학 다니시는데 대단한 레벨의 대학이 아니라고 평가하시는지.... 자기 모교는 다 대단한 학교거든요. 꼭 sky만 선민의식이을 표현해야 하는건가요?
아뇨 SKY만 선민의식을 표현해야 하는게 아니라 굳이 선민의식을 공격적으로 드러낼 필요가 없습니다. 당연히 님도 포함해서요.
뭐 나름 괜찮은데니까 신경 안쓰셔도 되고... 적어도 저는 선민의식은 없으니까. 다만 님과 같은 생각을 가져야만 깨어있는 사람이라는 식의 태도는 좀 고치셔야 할 듯. 저도 다른 대학 폄하하는거 고칠테니
그게 논점이 아닌데..
왜 이런 말 하시는 분들은 중요한걸 못봐요? 항상?
'그 사상' 신봉자들이 선민의식 심하긴 하죠ㅎㅎ;;
일부러 어그로 끄는거 아니였나요?
에타에 깨어있는 학우들이 많다는 말에서.. ㅋ
그자리 보통 비워놓는게 맞긴 한데 그걸 가지고 비꼬듯이 입턴게 문제라고봄
'쳐웃고 있다'부터 시작해서 글 마무리까지 비꼬는 투에서 수준 나옴
전 스스로 깨어있다 말하는 사람중에 진짜 그런사람 한명도 못봄
저는 그자리들 비워두는게 예의다 이런거는 이해가는데 자기에타 부심부리는게 ㄹㅇ개꼴보기싫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