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수리2등급 도대체 1등급이 뭐죠??ㅠㅠㅠ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644076
삼반수생인데요
항상 수리 2등급이에요 재작년도, 작년도요
뭔가 수리를 풀면서도 겉돈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요...
확실히 개념이 안 잡혀서 그런 거 같애요
애들이 막 이것 좀 알려달라고 하면 정확한 개념을 몰라서 설명도 못해주고 그래요
그나마 2등급 받는건 유형을 좀 외웟기 때문인 거 같은데 항... 어떻게 해결할 수 잇을까요??ㅠㅠㅠㅠ
아.. 나형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스블 인강 듣다가 현강으로 넘어가보려고 하는데.. 담배냄새에 극예민해서 혹시 현강...
-
사회성이 죽음 2
개강했는데 밖에 안나가고싶어짐 새터가고 어제도 과사람들이랑 술마셨는데 그때 당시에는...
-
이돈으로 빨리 교재사서 돈을 없애버려야지 게임에 현질하기 시작하면 끝이없음..
-
ㅎㅇ 12
학교를 갔더니 휴학해서 갈 데가 없어졌어요 1년만에 오비르 방문.
-
누가 저번에 2돌도 과하다고 한 기억이..
-
1. 강의 안밀리기 2. 미친8주 모방한 미친250일 찍어서 매주 조회 종례하기 이러면 된다
-
잠들음...
-
척추가 베베 꼬인 느낌 진짜 너무 아파
-
대성vs메가 0
선택 과목은 화작 확통 생윤사문 이고 목표등급은 2~3정도인데 뭐 사는게 좋을까요
-
시골 학교라서 다들 알고 지내는데 어제 학교 끝나고 6학년 누나랑 5학년 동생이랑...
-
고3노베인데 1
2월부터 3월까지 50일수학 상하 강의안보고 2회독 했는데 공부를 어떻게 해야될까요...
-
반수 팀플 5
오늘 전공필수 하나 수업있어서( 개강후 첫수업)이라 가봤는데 매주 과제에...
-
빠릿빠릿하게 일 잘하는 사람이랑 하는게 더 나을거같다고 이제 그만 나오라더라...
-
그런데 왜 나 눈물나니 오우~ 세상에서 만큼 널 사랑할 사람이 난데~ 이렇게라도...
-
잇올 대기 5
지금 잇올 분당 정자 대기 걸어두면 빠지는데 오래 걸릴까?ㅜㅜ
-
하면 50가능?
-
성공하는넘들은 뭐하는애들이지
-
이대 vs 중대 6
뭐가 낫지
-
학생은 고3이고 개념은 대충 다 아는 애임. 기출문제 돌리면서 수능때 쓸 수 있는...
-
2달간 꾸준히해서 실력 좀 올랐나 싶어서 좋아했더니 저 두 놈한테 싸대기 맞음 ㅠㅠ...
-
이게 맞나? 수2 풀이법을 암기하는 미친놈이 있다?????????
-
살기싫다 6
죽기도싫다
-
물론 다음주부터는 과목 세개만 들을 거라 월수금은 긱사 독서실이나 학교 독서실 가면...
-
qNv 5번 17
밥먹으면서 풀기
-
1. 흔히 알려진 90년대의 냉전의 종말은 그냥 착시현상이였음. 2. 진정한 종말은...
-
많이 빡쎈가요? 돈은 보통 얼마나 받나요?
-
ㅇㅇ?
-
첫해 존나 밀리면서도 2타 다음해부터 좀 덜밀리면서 1타 사수
-
좀전에도 횡단보도 빨간불인데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건너려고 했네요...인생 마감할뻔 ㅠ
-
최저시급 지금보다 더 낮았는데도 이거보단 더 받았다....
-
미국 2
실제로 국제정치가 힘의 질서(세력권 질서)에 복무하는지와 무관하게, 미국은 자신이...
-
슈발 샤인미가 절판났음 ㅜㅜ
-
인터넷이 만들어낸 허구 13
이성 소꿉친구 ㅅㅅ 수능 성불한 사람들 존재할수 없는 것에 너무 연연하지 말도록 하자
-
2학년 특 0
수요일엔 4교시 끝나고 집감 물론 방과후 뺑뺑이 돌지만
-
나쁜말은 노노..
-
꿈꾸던 대학생활임 진짜로 ......
-
예상환급금은 504400원인데 왜 환급금액은 378300원임?
-
김승리 조교 4
현강생들만 뽑음..? 커트라인은 어케됨 백분위 100이어야 되나
-
휴학이고 대학도 다른 지역이라 상황을 잘 모르겠네..
-
오숩완 3
첫수업이라 일찍끝남
-
얼버기 0
목아파
-
젭알
-
"우아한 위선의 시대가 끝나고 정직한 야만의 시대가 도래했다."
-
오늘은 휘낭시에와 마들렌 아니 너무 맛있어 매일 간식 제공 너무 혜자다
-
직장 안그만두고 공부하고있는거라 2년까진 볼생각있는데 만약 내년엔 사탐런 안된다하면...
-
의뱃들이 모여서 N제만드는거임
-
의대휴학 5
다들 개강하니까 할게 없네 심심하다
-
20대 중반에 퇴사하고 문과로 한의대 목표로 준비 중인데요,, 생각보다 한의대의...
-
어우..
이것을 체크해보세요
1.교과과정 단원을 쭉 나열하고 그에 해당하는 소단원이 무엇이며 , 그 소단원에서 주로 어떤문제를 다루고 어떤개념을 다루는지말해보세요
2.문제를 보자마자, 당장 그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식을 조작하거나 어떻게하는지, 어떤방식으로 풀까 고민하는지 고려해보세요
3.문제를 풀때 개념증명과정에서 쓰인 논리적흐름을 쓰고있는지,또는 풀이를 하면서 전에풀었던 기출문제가 기억나는지 생각해보세요
3가지에 모두해당되면 1등급일것입니다 는 제생각
교과과정은 흐름이있거든요 미적분을 괜히 수열의 극한하고 확통사이에 배치한게 아니에요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개념을 추상적나열하지말고 어떤식으로 다룰지 고민해보세요
전 나형이에요 !
1,2,3번 모두 그냥 대충 알고 잇는 것들이네요
제가 꼼꼼한 성격이 아니라 대충 알 것 같으면 넘어가거든요
근데 1번은 꼭 해야하나요? 이건 암기라서 귀찮아서요ㅠㅠㅠ
1번이 암기인가요? 저는 공부하니까 자연스럽게 습득 됬고
이게 어느정도 필요하다는걸 알았는데요.. 어느정도 공부하셧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기출문제 4점짜리 5번이상 풀어보셧나요?? 저는 올해 10번쯤 푸는듯합니다만
수1은 현역때포함 4,5번은 푼 것 같고요 아직 미통기는 하지 못햇어요..
그럼 일단 교과서를 보면서 소단원제목,개념등을 익히는게 좋을까요?
아님 기출만 팔까요?
교과서+기출 추천해드려요 전 인강 의존 해서 했었는데
물론 문제풀이는 다알지만, 좀더 트인시각을 가진거같은 느낌나네요
개념 곰곰히 생각하시면서 기출푸세요
ps. 기출 많이푸셧네용... ㅎ
전개년은 2번정도 밖에 안 풀고 나머진 5개년 몇 번 더 푼거에용....ㅎㅎㅎ
근데 다 까먹어서 다시 풀어야 되요;;ㅋㅋㅋㅋㅋ
답변 감사요!!!
수리가형 4~2등급 -> 안정1등급 머리빨
나형인데 2등급이에요ㅠㅠㅠㅠ 이건 머리빨이 굳이 필요없을텐데 이러네요ㅠㅠㅠ
공부량 부족
공부량도 부족한게 사실인데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1등급에 수렴할 수 잇을까 알고 싶어서요..
안정적인 1등급이라는게 사실은 공부량에서 나옵니다. 진짜 공부많이하면 수능에서도 아는문제가 나옵니다. 존트많이하다보면, 꼼수로 슥삭슥삭 풀거나 제대로 풀고 그 편법으로 쉽게 검산할수있기때문이기도하죠.
근데 저도 다까먹음. 현실은...
저도 그래서 양치기도 하고 싶은데 다른 과목도 딸리다보니 많이는 못 풀거 같고
수특수완기출만 할려고 하는데 모자랄까요?
양치기하란말은아닌데요 ㅋㅋ. 수학공부를 해야합니다요. 네 ㅋ 양질의!
넵~
감사요!
효율적 1등급이란게 없습니다. 고승덕 국회의원이 공부는 효율적으로 하는게 아니라고했죠. 숨쉬는거처럼 해보세요 ㅋㅋㅋㅋ? 여튼 지금 6월모의수준이면 조금만 노력해도 1등급은되겠던데, 9월치고 걱정하셔도 안늦을듯.암요
100% 공감
나형1등급안나오는건 공부량절대적으로부족하단거...
제가 작년에 겪었던 상황이랑 너무 비슷하셔서 미천한 실력에 좀 쓰고 갑니다 ㅎㅎ
나형 1등급은 공부량 부족하다는 말씀 거의 맞는데요.. 전 공부 수학밖에 안했는데도 쭉 2등급이더군요...
제가 아예 머리가 나쁘거나 공부를 못한다면 포기를 하겠는데 유독 수학이 심하니 정말 미치겠더군요 ㅋㅋㅋ
제가 재수하면서 수학이 많이 올랐는데요.. 아마도 그 이유가 개념위주로 공부해서 그런것 같아요 ㅎㅎ
솔직히 작년보다 수학공부하는 시간은 줄었는데도 문제위주로 감으로 때려 맞추기 대입해서 풀기 이렇게 공부하는게 아니라
개념여러번 확실하게 잡고 문제 조금풀어도 그 개념다시 떠올리고 어떻게 해야 풀릴지 다시 한번더 생각하고
그러다 보니 조금씩 성적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문과생이라 수학에 대해 감히 얘기하기 힘들지만...시간이 얼마 안남은 지금 개념위주로 공부해보시는것도 괜찮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