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rorken [801389]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8-03-10 19:38:55
조회수 1,683

알바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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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소개시켜줘서 갔는데 

200인줄알았는데 150

홀서빙인줄알았는데 주방+서빙 그냥 혼자다하는거였음


일반 자영업자가아니라 소규모회사에서 연 매장이였음

그래서 사장이 3명임

사장 1 남자 얘가 대장이고 월급도얘가줌 걍애들때리고 대리기사한테 욕하고 그냥  베테랑의 유아인 임


사장2 남자 뭐하는지잘모르겠음

사장 3 여자  법적으로 가게주인임

가게첫날부터 무슨 관리비 납부연체 무슨 광고연체 엄청나게 날라옴

근데 사장은돈이많음


여기서부터시작

손님이없긴한대

주6일 일8시간이라 최저시급도안나와서 180안되면 그냥 다른곳 알아보겠다고함


갑자기 지네 마음대로 주7일 180으로 결정함

그래서 관두겠다고함

대타구해달라해서 알겠다고하고


소개시켜준 친구는 3월 2일에 관뒀는데 3월 31일에 월급준다고하길래 여기서 짜증나서 이런직장에 내친구들 안쓴다고 오늘까지만 하겠다고함

이친구는 자기가 집안 월세내고 생활비내고 그러는친구임

아파서 입원해야되는데 입원도못하고있음

핸드폰도정ㅈ됨 이거때문에


다른사장1한테젆하와서 관두고 니네맘대로하고 신고할거 다하라고 돈 안준다고 전화옴 그래서 그냥나옴


사장1은 그전에도 알바생들때린적있음, 알바애들한테 폭언일삼음


ㅋㅋ 좆같다


사장1은 장애인복지재단에 높은위치에있음 ㅋㅋ 회사 대표이사임

진짜 병신같은세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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