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만 보고 의사 된 인간의 근황.jpg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6436163
신해철 죽여놓고 감옥갔다가 왔는데
서울에서는 이름 다 팔려서 의사생활 못하니
전라남도 해남까지 내려가서 의사하다가
또 사람죽임 ㄷㄷㄷㄷ
참고로 저 사람 그 유명한 설의임 ㅋㅋㅋ
어설프게 돈 벌겠다고 의대 갔다간
저사람 꼴 납니다.
아무리 서울대 의대를 갔다 하더라도.ㅎㅎ
의대를 가려는 사람들은
"내가 돈에 눈이멀어 사람잡는 의사가 안될 자신이 있는가?" 를 다시 한 번 고민해보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시작도 안햇으면 허수임? 나 새거인데 아직
-
그댈보는게 좋아.....
-
정말 명작영화인데...
-
일본유학 준비하는건데… 후회되네
-
넵
-
ㅈㄴ 재밋어서 아까 시대기출 코어 3시간동안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벅벅함
-
근데 솔직히 말해서 2번은 역함수 정적분 때문에 어려운 게 아니긴 함...
-
곧 결혼하시는 분 있음
-
그냥나도그때확통을해여햇어
-
0퍼대에서 11퍼가됐네
-
도전!!!
-
이걸 현장에서 푼 통통이들이 있다고..?? 난 그사람들은 통통이로 인정 못해ㅜ
-
언어이해풀고옴 4
언어이해가안됨 시발
-
걍 수학이 대학가는데 진짜 중요하다는걸 느낌 수학이 제일 크고 그담에 국어가 큼...
-
그냥 뭐 친구들 끼리 마시기 좋은...네...
-
안녕 루저들! 6
모두 떠다닐 시간이야.◕‿◕
-
신청한거 보기 싫어짐
-
뭐 이상한 수형도 비슷한거 그리는데 잘 적응이 안됨.... 걍 체리피킹해서 먹어야겠음
-
경간부 시험 준비하다가 18세에 군입대 할 듯 회의감이 많이 드는구나
-
재수하니까 0
현역 때 공부 안 하고 놀아서 재수하는데 재수 때는 이게 진짜 마지막 기회 같아서...
-
잇올에서 계속 연락옴… 14
자리 없어서 썸머스쿨 안열거 같다는 말에 급하게 잇올 들어갔는데 2일차인데도 연락이...
-
신청 사이트 들어가보면 이렇게 뜨는데 그냥 대기인가요? 아니면 화욜에 가서 시험볼...
-
좀 귀여운것 같기도 하고.공포보단 개그와 우정 영화인듯.◕‿◕
-
풀어보시길.
-
집은 경상대에서 5분거리입니다ㅠ 경기대는 도시공 교통공 합쳐져있어요ㅠ
-
250615 4
지금 봐도 너무 어려워 이거.. 적분구간보고 함수추론 갈겨야 되는데 빡세 ㅇㅇ..
-
지2 자료하나때문에다니는데 좆같다 돈도돈이지만 수업 지2랑 기하수업말고 하나도안들음ㅇㅇ 개씨발!!
-
확통과탐 0
현역이구요 현 선택과목은 언미생지입니다. 국어 영어 지구는 큰 걱정 없구(더프...
-
이러면 기하러들은 강제로 공통모의고사 보는거임?ㅋㅋ
-
마더텅에있는 개념으로 먼저보고 부족한거는 기출선지보면서 메우는거어떰?
-
이거 잣댄건가요
-
수1수2 복합킬러같은거 왜 안냄? 지수로그 이차함수 이런거말고
-
지2 하시는분들 7
단과에서 서바를 준다던데 진짜임? 저도 어디서 들은거라 맞는건지 모르겠음
-
3모보고 충격받은 현역이라 이제 우함시 듣고 있는데 문학은 잘 흡수하고 있는것...
-
배고파.. 7
어제 한 끼만 먹었어.. 그래도 그냥 자야지
-
N수노베의꿈형 뒤에서 관음함 으흐흐흐흐흐
-
250615 난도 18
22급 되나요?? 끝처리가 좀 어려운 것 가튼데
-
노래방에서 혼자 루비쨩~ 나니가 스키?? 이지롤하다가 집왓는데 이제 좀 자제할...
-
5개년 뽑아 풀려함. 책사서 하면 안할거 같아서 한 시험지 풀고 강사 여럿 해설 듣는 것도 좋아보임
-
언어 : 05학년도 예비평가 수리 : 기출문제집에 포함된건 아무리 옛기출이여도 다...
-
잠을 안자니까 0
인지능력이 뚝뚝 떨어짐 4×4= 61 이라고 씀 이제부터 7시간 수면 해야지
-
튼튼하게
-
허리가 진짜 좆댄거 같음..
-
일케 안나옴
-
강기본 공부한지 약 3달 돼갖고 공부법이 잘 기억 나지않는데 강기분은 또 처음이라...
-
으악
-
내 고집으로 시작한거였으면서 너무 불만이 많았구나 내가 12월때 마음가짐 다시 되찾아야지
ㄹㅇ 돌팔이내
근데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저기에 저사람이 돈밝혀서 의사한다는게 어디있음?
Made by 글쓴이 뇌
뭐 생각은 다를 수는 있어서..
작성자분께서는 돈벌려고 수술을 강요했다고 생각하신 것 아닐까요?
그럴수도 ..
개인적으로는 프라이드로 잡았을 수 있다는 생각
뇌피셜이죠 당근
이딴글이 추천글되는 사이트 클라쓰
그런 사이트 님도 하고 있는 클라쓰
이러면 모두가 슬퍼지잖아..
아아 자학... 마음아프자나여..
살인자는 어떤 소리 듣더라도 할말없을듯
살인이라기보다는 업무상 과실치사죠
죽이려는 의도가 없어서...
"돌팔이는 설의에도 있으니 돌팔이한테 걸려 뒤지지 않게 조심하자" 정도가 결론으로 적절할듯?
와 수술하는 과를 저런사람이 왜가지..
그러고 보니까 돈벌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정형외과나 영상이나 성형쪽으로 갈것같네요
감옥에 잇을줄 알앗는데 벌써 풀려났나요?
설의 아님 지방의 출신에 레지만 설의서함
그럼 개쩌는 거 아님??
아님 저 사람 설의나옴
원래 계명대 의대 다녔다가 다시 학력고사 봐서 서울대 의대 갔다는 글이 있네요.
fact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http://mobitoby.tistory.com/2425
결국 설의 나왔군요. 오르비언분들 중 지방의대 싫어서 딘시 수능보시는 분들 느낌이네요
ㅂㄷㅂㄷ
와 금방 들통날 구라를 치는 이유가??
-설의학사 맞음 계명의는 2014년 JTBC에서 자막담당자가 잘못올린것 물론 현역때 갔다는 말도있음
?? 부들님에 재댓글 단건데
닉변 했는데 댓에 닉은 안바뀌어서
팩트체크 제대로 안한거 ㅈㅅ신해철사건때 보고 안봐서 착각했어요
설대
학사
석사
박사
맞어요
아 그 사람이구나
ㄷㄷ
이분 계대의대나와서 설대 뭐하러 올라가심
다시는 수술못하게 해야함
ㅠㅠ
왠지 이 사람일거 같더만...
돈만 봤으면 외과 선택안했겠죠
근데그거 성적순아니에요?? 전공고르는거
바이탈..ㅎㄷㄷ 난 바이탈 못할듯
근데 공대 자연대 의대 치대 한의대 교대 등등 어디를 가도 돈만밝히고 간다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요.
실력,책임감부분에서
돈만보고사는의사는 미흡할수있긴하겠네요
오히려 돈만 밝혔다면, 외과의 길 안걸었을듯
돈밝히는 의사는 뒷간에 돈 쌓아놓고, 의료사고 안날 것만 골라함;;;; 의사 몸 편할수록 의료사고 덜 나고, 돈 더 더 많이범... low risk, high return.... 그게 대한민국 보험 의료 현실임;;;;
고로 실력 후달리는걸 사명감 탓으로 몰고가는건 논리비약임
사명감 무새들에게 너나 잘하라는 말 하고 싶음
의대를 가려는 사람들은
"내가 돈에 눈이멀어 사람잡는 의사가 안될 자신이 있는가?" 를 다시 한 번 고민해보길.
의대만요? 세상에 돈에눈이멀어도 되는직업이 어딨음......
자본주의경제에서 돈보고 의사되면 왜안되는지 그게 더 궁금함.
의사포함 전문직은 좀 더 직업윤리가 필요하긴 하죠. 그 어느 자유주의 경제학자들도 돈만 추구해도 된다고 동의하지는 않았습니다. 자본주의는 '경제이념' 일뿐이지 모든 부분에 적용될 수 없습니다.
직업윤리를 저버리면서 돈을버는 의사들은 뉴스에 나오지않나요. 대부분 그랬을텐데요. 문제는 여론이 피부과 정형외과 이런 돈되는 과만 몰린다고 욕하는게 더 크다고봅니다. 돈이된다고해서 그게 곧 윤리를 포기하는게 절대아닌데말이죠.
진짜 일부 직종들은 청렴함을 억지로 강요당하는듯
직업현장에서 이런저런 불행한 사고는 가끔일어나요. 대부분 인재임
헉, 우리 동네인데 그런 일이 있었구나
글 제목과 내용이 기사 내용과 다른 방향으로 새니깐 댓글도 이상한 데로 가네 이 사건에서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의사로서 실력이 없는 건 당연하고 사고도 졸라 내는 의사를 가만히 두는 게 존나 이상한 거임 왜 여기서 사명감이니 돈이니 하는 철학적인 문제로 가지?? 그런 생각을 아예 하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직접적인 관련은 없어 보이는데
글쓴이분의 의대는 돈 보고 가면 안된다는 논리면
교대에 왜 여자들이 많이 갈까요? 여자들이 교육쪽에 사명감이 많아서 갈까요?
ㅇㄱㄹㅇ 초등교사가 교사 해봤자 일개 교사에서 끝날뿐.
교육쪽에 사명감 있으면 고등고시 쳐야죠
글쓴이 글 지우는게 어떰? 안부끄러움?
의대는 사람 몸에 직접 칼대는거니까 당연히 바로 결과가 보이겠죠
근데 어디든 다 똑같아요 사명감 필요한건
공대도 사명감없이 돈벌러 갔다가 비행기 추락하고 자동차가 급발진해서 죽이는데
결국에는 모두에게 적용되는 말이에요
의사가아니라 킬러네
어그로ㅆㅅㅌㅊ
이런일 비일비재..
의사는 꼭 필요한 직업이지만
굳이 내가 하고 싶진 않음
남들 의대가는거 따라가지 말고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 찾아 가라는 뜻 아닐까 싶습니디ㅏ !
근데 과연 소명의식으로 의대 가신 분들이 많을지..
다른 병원으로 안보냈으니 돈밝힌다고 적은거 아닌가
이건 돈만 밝히는 게 아니라 그냥 술기 능력 문제인거 같은데,, 계대에서 서울대 갈 머리면 계대에서 피부 성형 가능할건데 그게 서울대 외과보다 돈 더 잘벌듯 하네요.
교대는 주변에서 간다던 애들 거의 다 왠만하면 교육 관심 있어서 가던데..띠용
사고는 사고죠 의사의 책임은 맞지만 글쓴이의 생각엔 문제가 많네여
돈 보고 의사돼서 그런거는 아닌거같은데..
들리는 이야기론 환자들도 저 사람 과거 이력 다 알고 일부러 찾아갔다더군요.
서울에서 실력 좋은 의사왔다고...
신해철 팬인데ㅋㅋㅋ 진짜 ㅅㅂ.. 충분히 살 수 있는 사람을 몇이나 죽여대는건지
근데 사실 돈보고 갔어도 능력되면 소신대로 가서 능력 없는 사람보다 나은 거 아닌가요?? 돈 보고 의대 진학한 모든 분들 일반화시키는 발언같은데.. 사실 글 작성자분도 대학 진학하고 취업하실 때 금전적인 부분 안보실 건 아니잖아요
비만치료한답시고
멀쩡한 위 절제하고 밴드로 묶는다는 발상이
무식해 보이는 건 나만 그런가? ㅎㅎ
도저히 답이 안 나오는 아주 심각한 비만에 한해서는 고려해 볼 만 한 수술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빈대 잡자고 초간삼간 다 태우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실제로 그런 일이 있다는 거...
원래는 비만 자체가 생명을 위협할 수준이 되었을 때 고려할만한 수술이긴 합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에선 남용되는 경향이 있죠. 환자와 의사 모두의 요구가 맞아떨어지면...
공부를 저만큼했는데도 저정도면 진짜 재능이 없는건지.. 애초에 의료사고 한번나면 의사자격 박탈시켜야 하는데 왜 계속 놔두는지 모르겠네요 애먼사람만죽음
그러면 위험한 수술은 누구나 기피하겠죠
사람들이 모두 님 같이 생각하면 외과의사 아무도 안하려고 하지않을까요?
위험한 환자도 아무도 안받으려고 하고요
진짜 글 더럽게 못 쓰시네요. 관련된 직업은 안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람에게 말하는 태도보니 님도 하면 안될 듯
돈만 보는거랑 저 의료사고 낸거랑 대체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고 그걸 다. 떠나서 무슨 의사는 돈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오직 사명감 희생정신으로만 살아야하나? 그것도 의사만? 모든 직업은 다 사명감있어야되요. 의사는 사람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기에 특히 더 주의해야하고 그것이 더 요구되는건 당연하지만 그것만으로 살라고 요구하는것 자체도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진짜 돈만 봤으면 저걸 왜 합니까. 리스크 최소화되는 간단한 진료만하지.
돈보고 가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실력이 거지같아서 그런거죠
애초부터 저 사람이 하는 수술 알 사람은 알겠지만 적은 확률로 risk는 있습니다
문제는 저 사람의 태도에 있는거죠
평범한 외과의사 였다면 최소한 자숙이라던가 몇년 쉰다던가 이런 행보를 걸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저 의사는 행보를 보면 스스로 반성을 하지 않고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죠. 이건 설의, 지방의 이런 문제가 아니라 완전한 '개인'의 문제죠
왜 설의, 지방의 이런 류의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고등학교 언어 영역에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많이 배우지만 자기가 하는 생각들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인건 모르죠
오히려 서울대고 이러니까 더 화제가 되는 부분도 있을 테고요.
그리고 의사를 하다 돈에 미친놈이 됐을 수는 있어도, 적어도 외과의 길을 선택했을 때는
아직 돈에 미친놈은 아니었을 겁니다
사실 저 사람 아마 지금도 돈 자체는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이분은 기술이 안좋은것같은데요 뭐 돈밝혀도 사람 잘 살려내면 환자입장에선 최고이지 않을까요 그냥 기술 숙달이 덜된사람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