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후즈ㆍ [761705] · MS 2017 · 쪽지

2018-03-10 10:03:34
조회수 661

3모 현대시 정도는 안나올거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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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T 해설강의 보는데


'문학적 상상력'이 강한 시들은 학생들이 해석하기 어려워서 이렇게 평론을 준거라고 하고 수능엔 나오기 어렵죠


뭐 이러셨는데



확실히 주제도 명확하지않고 비유도 어렵고 그런데 안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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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on's Student · 773588 · 18/03/10 10:06 · MS 2017

    어차피 ebs 연계로 나올테니 뭐 문학은 사실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 ㆍ후즈ㆍ · 761705 · 18/03/10 10:07 · MS 2017

    작년 생각하면 그렇네요 ㅋㅋㅋ

  • Yoon's Student · 773588 · 18/03/10 10:09 · MS 2017

    선배 말 들어보니 재작년도 그랬다더라구요. 뭐 그때 ebs를 공부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3모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다른 강사들은 저런 얘기는 안 하는 것 같던데..

  • ㆍ후즈ㆍ · 761705 · 18/03/10 10:11 · MS 2017

    김상훈T 문학론 듣다가 때려친게 2000년대 초반 어려운 문학 지문 들고오고 그래서 그랬거든요. 근데 그거랑 비슷하게 난해하긴 해서 한번정도 생각해봤어요

  • Yoon's Student · 773588 · 18/03/10 10:14 · MS 2017

    69수능은 일부라도 연계가 있어서 좀 편히 볼 수 있는데 교육청은 확실히 대부분 처음 보는 거라 좀 당황스럽기는 한 것 같아요. 오히려 평가원이나 후반기 봉소보다 오래 걸리는.. 저는 지금 시머에서 김상훈t 현강 듣고 있네여 ㅋㅋㅋ

  • 피램 · 476057 · 18/03/10 10:36 · MS 2013

    근데 요즘에서야 평이한 시들 위주로 나오지만.. 예전에도 난해한 시들은 많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문제만큼은 어렵지 않게 출제했구요. 이번 3평 현대시 정도는 쉽게 풀 수 있어야 수능장에서 어떤 일이 있어도 다 맞힐수 있다고 생각해요

  • ㆍ후즈ㆍ · 761705 · 18/03/10 10:38 · MS 2017

    44번 한문제 틀려서 그런데 다시보니 문제는 쉽더라구요. 난해한 시 대비가 필요한가에대해 생각 중이었어요

  • 피램 · 476057 · 18/03/10 10:40 · MS 2013

    제 관점으로는 어차피 시는 해석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옛날 문학 기출 보면서 빡센 시들에 익숙해지는건 좋다고 생각해요. 지문이 어려워도 문제는 쉽게 풀 수 있다는걸 끊임없이 확인하는게 중요한듯

  • 블라인드 · 773223 · 18/03/10 11:03 · MS 2017

    주제도 명확하고 문학적 상상력도 적당하던데요? 그리고 저 정도 시 주고 비평 주는 건 이젠 기본 유형으로 보아야 하는 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