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모 현대시 정도는 안나올거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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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T 해설강의 보는데
'문학적 상상력'이 강한 시들은 학생들이 해석하기 어려워서 이렇게 평론을 준거라고 하고 수능엔 나오기 어렵죠
뭐 이러셨는데
확실히 주제도 명확하지않고 비유도 어렵고 그런데 안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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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ebs 연계로 나올테니 뭐 문학은 사실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작년 생각하면 그렇네요 ㅋㅋㅋ
선배 말 들어보니 재작년도 그랬다더라구요. 뭐 그때 ebs를 공부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3모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다른 강사들은 저런 얘기는 안 하는 것 같던데..
김상훈T 문학론 듣다가 때려친게 2000년대 초반 어려운 문학 지문 들고오고 그래서 그랬거든요. 근데 그거랑 비슷하게 난해하긴 해서 한번정도 생각해봤어요
69수능은 일부라도 연계가 있어서 좀 편히 볼 수 있는데 교육청은 확실히 대부분 처음 보는 거라 좀 당황스럽기는 한 것 같아요. 오히려 평가원이나 후반기 봉소보다 오래 걸리는.. 저는 지금 시머에서 김상훈t 현강 듣고 있네여 ㅋㅋㅋ
근데 요즘에서야 평이한 시들 위주로 나오지만.. 예전에도 난해한 시들은 많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문제만큼은 어렵지 않게 출제했구요. 이번 3평 현대시 정도는 쉽게 풀 수 있어야 수능장에서 어떤 일이 있어도 다 맞힐수 있다고 생각해요
44번 한문제 틀려서 그런데 다시보니 문제는 쉽더라구요. 난해한 시 대비가 필요한가에대해 생각 중이었어요
제 관점으로는 어차피 시는 해석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옛날 문학 기출 보면서 빡센 시들에 익숙해지는건 좋다고 생각해요. 지문이 어려워도 문제는 쉽게 풀 수 있다는걸 끊임없이 확인하는게 중요한듯
주제도 명확하고 문학적 상상력도 적당하던데요? 그리고 저 정도 시 주고 비평 주는 건 이젠 기본 유형으로 보아야 하는 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