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산수 나형 질문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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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40 2번 문제에 f(x)=(2x+1)/(x+1) 인데
분수함수 특성상 분자가 분모과 계수비가 같아서 나뉘어저
상수꼴이 되지 않으면 늘 역함수가 존재하잖아요.
그러면 유리함수 f(x)를 제시해준 것으로
f(x)가 역함수가 존재함을 제시했고, f(g(x))=x에서 양변에
이에 대한 근거로 f-1을 취하면 g(x)=f-1(x)로 g(x)의
역함수 존재를 증명할수 있는데, 굳이 문제 속에서
f(g(x))=x로 나타내어도 될 것을 f(g(x))=g(f(x))=x로
표현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가요? 전자로 표현했을때
보다 후자로 표현하면 제가 식독해때 얻어야할 정보가
더 있는 건가 궁금합니다.
즉, 역함수 존재 조건을 제시해주었을 때 미리
f(g(x))=x로 준 것과 f(g(x))=g(f(x))=x로 준 것과
다른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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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함수가 존재할때 전자의 식에서 각각 f의 역함수를 합성하면 g가 그 역함수임을 찾을수있고 후자의 식에서도 두번째 등호에 대한 좌변과 우변에 g의 역함수를 합성하면 f가 g의 역함수임을 알수있으니 그냥 저렇게 쓴것같아요. 더 해석할 여지는 없을듯
그럼 역함수 존재 여부만 판단한다면 같다고봐도 무방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개념코드 ㅎㅇ
궁금해 머라고쓴거야 ㅠㅠ
그 전자랑 후자랑 다르다고 킬코에서 다룬다고 했던 것 같다고 달았어요.
그 어떻게 다른지 여쭤봐도 될까요? 궁금해성
답변왔어요! ㅎㅎ
뭐지 강의중앤 그런언급없으셨는뎅.. 혹시 놓친건가 어떤강의애ㅔ료???
강의에 말고 qna에 있었어요
제가 질문한 게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