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제는 대다수가 공감하기 쉬운데 반해 동성애문제는 그렇지 않아서 쉽게 해결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여성문제와 동성애문제는 대칭적인 사안은 아닌 것 같아요. 여성의 차별은 여성이 문제라서 차별을 하는게 아닌거라서요. 동성애는 그 자체를 문제라고 생각해서 배척하는 것인 듯하네요.
근친혼은 유전학적 도덕적 문제가 있으니 금기시 하듯이 동성애도 어떤 문제가 있으니 종교에서 금기를 하겠죠? 동성혼도 문제가 있으니 나라에서 금지 하겠죠?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 문제는 대를 이을 수가 없다는 점이에요. 인간포함 대다수의 생물은 유성생식의 이점을 이용해서 종족번식을 합니다. 뭐 인간이 종족번식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생명학적으로는 그 의무를 충실히 해야하기에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인구문제는 중요하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알아들으실듯요. DNA에 종족번식의 본능이 박힌 인간이라면 동성애에 거부감 드는게 어쩌면 자연스러운 것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동성애 존중합니다.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면 돌연변이, 후천적이라면 질환(가치관이나 정신적 문제 혹은 변태적 성향)이니까 사회적 약자이고 소수니까 보호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기독교 학교에서 동성애 강연을 여는게 적절하지 않은 행동일수는 있어요. 그런데 그렇다고 무기한 정학을 내리는게 정당한 처사인가요? 위에 댓글들 보니까 쌤통이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공감능력이 결여된게 아닌지;; 페미니스트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이런식으로 반응하는건 아니죠;;
빛동대
한하예프
크. . . . .
E대 다니는 제 친구들이 보면 기겁할듯
한>>서 ㅇㅈ
ㄹㅇ ㅆㅎㅌㅊ 학교네
와 쎄다..
페미니즘은 껍데기 포장이고 동성애 이야기하려고 했던거면 저 반응 이해는 됨
재단도 그렇고 학생도 대다수가 독실한 기독교인인 학교에서 저랬으니ㅋㅋㅋㅋ
와시발
설경재학중인 미필4학년인데 내일 당장 자퇴하고 한동대목표로 수능준비하러감^^
ㄱㅁ
모르겠다 팝콘이나 뜯자
극혐인디
기독교계라서 그 주제에 거부감이 심한 듯
반기독교라고 먹은거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한동대를 바라보게 하라
저거 동성애 관련된 건데 포장한거임
상식적으로 기독교학교에서 동성애 강의하는거 자체가;
여기 저번수능연기지진때 포항지진난곳이잖아요
유튜브에 한동대지진영상 학생이찍어올린거 유튭 인기동영상올랐을때 댓글에서 한동대 명문이라고 한동대생들 엄청ㅂㄷㅂㄷ댔음ㅋㅋㅋ 누구는 들어보지도못했다하고
저게 페미강연했다고 저런게 아닌걸로 알고있음 결론은 별 이상한 여자 몇명이 설치다 짤린거 그럼 애초에 왜 기독교학교를 갔는지ㅋㅋㅋㅋ
한동대 인서울 끝자락 정도 되지 않나요?
포항에있어여~~
입결 확인해보면 한서삼 정도는 되는 거 같던데... 포항에 있는 건 알죠

포항공대보다 위로 평가받는다는 '그 대학'인데 잘 모르시네요국숭급
국숭인아급일걸요 수시는 건동홍 포기하고 가는사람도 있구요
문과기준 광명상가정도
머리랑 꼬리차가 상당해서 단순 입결로만 평가하긴 어려운 요상한 대학
아니 기독교의 끝판왕 학교에서 저러면 ㅋㅋ
음 아주바람직
저기 댓글 재밌음 ㅋㅋ 막 개독거리면서 싸움
오늘부터 서성한의 "한"은 한동대다..
8ㅅ8
고개를 들어 '한동'을 보게 하라
이거때매 입결올라가겠네 설계지렸고 오졌고
서성한할때 한동대였구너
한동대가 그 포항에 있는 곳인가..

빛동대사실상퇴학
빛동대
의치한 할때 한이 한동대인거 다들 모르시남..
기독교 학교에서 저렇게 반응하는 건 당연한 거 같은데...
스님앞에서 토끼 사냥하는거랑 다른게 뭐여 ㅋㅋ
무슨 소설이였지
페미니즘과 성인권운동의 경계는 없는거임?
韓국의 미래는 韓동대에
성정체성강연=동성애강연
기독교 학교에서 동성애 옹호는 성경에 위배
징계는 당연
그런걸 하고 싶으면 비기독교 학교 가서 하면됨
갓동대
한 한반도의 미래를 묻거든
동 동해 근처에 잠들어있는 킹갓제너럴엠퍼러빛동
대 대학교를 보게 하라
역시 서성한..
기독교가 옳은일 실천했네요
서성한
인권
종교라고 모든 인권을 대변하진 않죠. 그리고 인권도 우선순위가 있고 제한될 때가 있는 거에요. 마약금지나 근친혼이 그러한데 행복권과 자유권보다 건강권을 우선합니다.
대학이 종교를 명목으로 자의적 인권 제한을 하는게 가한가? 종교의 이름으로 여성에 대한 차별을 행하는 이슬람 극단주의를 정당화할 수 있는가?
여성문제는 대다수가 공감하기 쉬운데 반해 동성애문제는 그렇지 않아서 쉽게 해결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여성문제와 동성애문제는 대칭적인 사안은 아닌 것 같아요. 여성의 차별은 여성이 문제라서 차별을 하는게 아닌거라서요. 동성애는 그 자체를 문제라고 생각해서 배척하는 것인 듯하네요.
근친혼은 유전학적 도덕적 문제가 있으니 금기시 하듯이 동성애도 어떤 문제가 있으니 종교에서 금기를 하겠죠? 동성혼도 문제가 있으니 나라에서 금지 하겠죠?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 문제는 대를 이을 수가 없다는 점이에요.
인간포함 대다수의 생물은 유성생식의 이점을 이용해서 종족번식을 합니다.
뭐 인간이 종족번식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생명학적으로는 그 의무를 충실히 해야하기에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인구문제는 중요하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알아들으실듯요.
DNA에 종족번식의 본능이 박힌 인간이라면 동성애에 거부감 드는게 어쩌면 자연스러운 것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동성애 존중합니다.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면 돌연변이, 후천적이라면 질환(가치관이나 정신적 문제 혹은 변태적 성향)이니까 사회적 약자이고 소수니까 보호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여성문제와 비슷하고 예시를 잘 들어주셨는데 차이가 이런점이 있다고 알려드린거에요.
실제적 강연 내용은 나로선 알 순 없지만 성적 자기결정권에 대한 토론 자체를 대학이 종교로서 금지하는 것은 테러리즘에 다름아니다.
동감합니다.
기독교학교가 반대하는게 잘못된 건 아니지만 공간에 따라 가치의 중요성을 변혁하여 대응하는 건 어불성설인듯.
재목 왜 바꿨음
수정빌런이네
제목 바꾸는 이유가 뭐임? ㄹㅇ 궁금해서
수갤러인증인듯
음 그런가
기독교 학교에서 동성애 강연을 여는게 적절하지 않은 행동일수는 있어요. 그런데 그렇다고 무기한 정학을 내리는게 정당한 처사인가요? 위에 댓글들 보니까 쌤통이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공감능력이 결여된게 아닌지;; 페미니스트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이런식으로 반응하는건 아니죠;;
이렇게 말했다고 씹선비 소리 듣는건 아닌지 걱정되네 ㅋ..
킹갓엠퍼러갓동대
한동대 기독교 집안 자제분들은 많이 감
저기는 입결을 논할 대학이 아닌듯
의치한의 한동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