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현역은 공부시간 뺏기는거 어떻게 대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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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야자랑 보충 강제로 시킨다는데 뺨다구 후려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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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가 수능 전범위라서 미적분 뒷부분이 아직 공부가 안되어 있어서 1시간 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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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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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을 한다->수험생들이 학원에 더 많이 간다-> 수험생이 늘어난다->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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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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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ㄱ고갈껄 1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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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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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더멘탈,4의규칙은 작수기준 각각 몇번정도 난이도임? 0
번호로 알려주면 매우 감사핑 ex) 10~14 /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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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주세요 0
심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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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의 기적 3
으쌰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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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저리게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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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때 공부하고 보충 째기 가즈아ㅏ
저 청각과민증 심해서 야자도 못할거같은데
청각과민증 심하면 공부 할수 잇는곳 거의.없음
제가 다니는 독서실 있는데 진짜 아무소리도 안나요 ,, 한달에 23만원인데 거기서해용
그정도로 심하면 빼주시겟죠
그렇겠죠 ㅠ 용기가 좀 나네요 감사합니다.
담임쌤께 독서실다니면안되냐고 정중하게물어보세요
그래야겠어요.. 일단 월요일은 시험삼아 해보고.. 화요일날 말씀드리려고요. 뭐 월요일날 어차피 고통받을테니
자퇴 ㄱㄱ
고3 인데용??
제가 공부환경에 심하게 예민한 편은 아니어서 글쓴이분의 입장을 이해 못할지도 모르지만,
조용하지 않은 데서는 공부가 안된다고 해서 죠용한 곳만 찾아서 공부하다 보면 수능때 조금이라도 환경이 달라지면 극심한 컨디션 저하가 올 수 있어요.
차라리 지금부터라도 극복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주위분들한테 그런 얘기 굉장히 많이 들었는데요.. 지난 2년간 공부해왔던 결과 모의고사날이나 실전 시험날은 멀쩡합니당 ~ 즉, 문제에 집중하여 문제를 풀때는 주변 상황에 상관없이 문제풀이가 되는데, 강의를 듣거나 개념의 체화가 필요할때는 굉장히 예민해지더라고요. 일종의 정신병인듯.
그렇다면 정말 다행이네요. 아마 공부하느라 생긴 스트레스 때문이 아닐지...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합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ㅠㅠ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많은 커리큘럼 따라가지 말고 컴팩트하게 공부하기
그 과민증이 마음의 병일 수도 있어요
스트레스받으니 시끄러운거를 탓하게되지만 모의고사 때는 집중도 반 강제로 되고 탓할 수도 없으니 안들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