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뚝이 · 767934 · 18/02/27 01:41 · MS 2017

    30대 초중반까지 정말 공부밖에 모른채로 살아도 괜찮으면 와라 처럼 느껴졌어요 전

  • 설뿌웅 · 784993 · 18/02/27 04:51 · MS 2017

    저두요 그래서 의사엄두도 안내는거구요 ㅠㅠ

  • 울랄달 · 249174 · 18/02/27 08:32 · MS 2017

    27세 고공출신 예비의대생입니다.
    대기업가시면 퇴직할때까지 일만합니다.
    참고로 '난 워커홀릭이야! 일이 좋고 사람만나는게 좋아!'하고 취향과 성향에 의지하여 고등학생이 생각할 레벨이 아닙니다.
    아침 8시반까지 출근하여 정말 이르면 저녁 7시 - 늦으면 저녁11시까지 평균적으로 일을 합니다.
    혼자 또는 친구와 내 집이던 카페던 학교 도서관에서 하는 공부와는 다르게
    회사에선 나에게 독설을 내뱉거나 눈치가 보이는 윗사람들과 하루종일, 아니 일주일, 아니 한달, 아니 십여년까지 보내는 삶을 겪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윗 글의 모든 구절에 공감을 했습니다
    스누라이프 고파스 어딜가도 답은 의치한 기타전문직이라는 말은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공부밖에 모른채 살아도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바깥은 지옥이거든요.

  • 7_Bod · 360075 · 18/02/27 14:03 · MS 2017

    올해 의대 가시는 건가요? 혹시 원점수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 Pessimus · 646247 · 18/02/28 11:18 · MS 2016

    저 스펙이시면 학사편입이실 가능성도 있으시죠

  • 7_Bod · 360075 · 18/03/01 00:16 · MS 2017

    게시글 보면 작년 수능 보신거 같아서요

  • Pessimus · 646247 · 18/03/01 11:57 · MS 2016

    그렇네요

  • YvIyU45sa7Jqbk · 743594 · 18/02/27 01:41 · MS 2017

    2626

  • YvIyU45sa7Jqbk · 743594 · 18/02/27 01:43 · MS 2017

    근데 이 글도 이해가는게 이글 필자의 논지는 {진짜 목적이 있었다면 글을 그런식으로 쓰면 안됐다} 인듯

  • 예디 · 626730 · 18/02/27 01:43 · MS 2015

    음.. 올해도 수능보세요?

  • 야생화a · 505157 · 18/02/27 01:49 · MS 2014

    그 이후로 수능 본 적 없습니다.

  • 사천짜파게티 · 604985 · 18/02/27 01:45 · MS 2015

    근데 그렇게 읽히지는않더라구요
    고등학생이라도 어떤 내용인지는 알텐데요

  • 야생화a · 505157 · 18/02/27 01:50 · MS 2014

    사회생활을 해봤다면 그 글이 절대 곱게 안 읽힙니다.

  • 파트라샤 · 637607 · 18/02/27 02:06 · MS 2015

    근데 원글 글쓴이 분의 논지는 충분히 납득가능해 보이는데..? '지랄하네'라고 말할만해보이진 않네요.. 왜 그리 공격적으로 나가시는지?

  • 야생화a · 505157 · 18/02/27 03:20 · MS 2014

    원글쓴이 글의 어느 부분이 납득간다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지만 제가 왜 그렇게 그 글이 어이없다고 하는지 교대 졸업하실때 쯤 깨닫게 될 겁니다.

  • pelar · 794098 · 18/02/27 21:03 · MS 2017

    교대요?... 교대는 다른 과에 비해 정말 안정적이지않나...

  • 바랄 · 702387 · 18/02/28 18:45 · MS 2016

    교대졸업해서 10년뒤 친구들보면 깨닫게 됩니다......보수의 차이를

  • pelar · 794098 · 18/02/28 19:50 · MS 2017

    그거 다 연금까지 계산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태클아니고 정말 그렇게 적나해서요... 근무시간자체가 다른데 보수차이는 날수밖에 없는 구조인거 같기도 하고...

  • EC08hm6WluSsQU · 752909 · 18/02/27 01:45 · MS 2017

    틀린 말 없습니다만 사람이 다 자기 환경에 맞게 힘든법 아니겠습니까? 원래 비교는 잘나갔던 과거랑 하던, 잘나가는 타인과 하던 하는것이죠... ㅋㅋ

  • 강슬기슬기슬기 · 731005 · 18/02/27 01:46 · MS 2017

    좀 뜬금없긴 한데 16학년도에 결국 지방한 가셨나요?

  • 야생화a · 505157 · 18/02/27 01:50 · MS 2014

    고민하다가 안 갔습니다. 지금은 학원 일 하고 있어요.

  • 천하제일논술대회 · 764284 · 18/02/27 01:47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이 지 은 · 796987 · 18/02/27 01:53 · MS 2018

    갖->갓

  • 야생화a · 505157 · 18/02/27 01:55 · MS 2014

    헐 ㅋㅋㅋㅋ저 맞춤법충인데 이런 걸 틀리다니. 수정했습니다.

  • ✨루이지✨ · 800106 · 18/02/27 01:54 · MS 2018

    전글보니 좋은얘기들 많네요 감사합니다

  • GiftOfGod · 253015 · 18/02/27 02:02 · MS 2008

    충분히 공감합니다.

  • 아트빌 · 728783 · 18/02/27 02:03 · MS 2017

    ㅋㅋ 그렇죠 이게 맞는데

  • 아트빌 · 728783 · 18/02/27 02:07 · MS 2017

    사회보면 웬만하면 한의사가 좋고 그 한의보다 더 나은게 의사인데 아휴 무슨

  • 가톨릭댁ㄱ · 769181 · 18/02/27 02:15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정승제 · 707286 · 18/02/27 02:18 · MS 2016

    실례지만 한의사도 전문직인데 결국 한의대는 선택 안하신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ㅠㅠ

  • 야생화a · 505157 · 18/02/27 03:22 · MS 2014

    지방 모 한의대에 붙긴 했는데..
    도저히 한의학 공부를 할 자신이 없었어요
    한의대 가느니 신학대 간다고 농담처럼 말한적도 있고 해서 고민끝에 등록 안 했습니다

  • 정승제 · 707286 · 18/02/27 03:29 · MS 2016

    아하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 가톨릭댁ㄱ · 769181 · 18/02/27 02:22 · MS 2017

    저 긴긴 비교글은 결국 마지막 표현때문에 그런거같은데 딱 맞음 이거임
    최소로만 비교해도 저거고 그 이상으로 버는사람 널리고 널렸음

  • 가톨릭댁ㄱ · 769181 · 18/02/27 02:24 · MS 2017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메리트
    어느 자리에 참석해서 인정받으려면 기업의 간부, 대표이사 정도는 되야 인정받는데
    의사는 의사 하나만으로 어느정도 먹고들어가는게 분명히 있음 돈+명예 둘다챙겨줌

  • math100 · 510749 · 18/02/27 02:23 · MS 2014

    어렵다 어려워

  • 타임트러블러 · 797546 · 18/02/27 02:24 · MS 2018

    맞는말..ㅋㅋ

  • 타임트러블러 · 797546 · 18/02/27 02:25 · MS 2018

    뭐 어찌되었든 야생화님도 교육쪽에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4:47 · MS 2014

    감사합니다.

  • 새롬 · 745921 · 18/02/27 02:33 · MS 2017

    아직 머나먼 얘기지만 좋은글 읽고갑니당

  • 자까⚕ · 765515 · 18/02/27 02:39 · MS 2017

    세금을 이렇게 많이 때는지 첨 알았넹

  • 하히호 · 777028 · 18/02/27 02:42 · MS 2017

    공감합니다. 현재 30을 바라보고 대기업을 다니지만....
    15년 공부하고 의사되어서 35살때 1억 가까이 + 워크앤발란스가 된다면 정말 좋죠.

    35살때 저정도의 액수와 일 환경과 명예, 또 매우 늦은 은퇴시기를 얻을 수 있을지...

    판사나 자수성가(네이버 등) 아니면 꿈도 못 꾸죠.

    저분은 아직 사회생활을 안해서 돈에 대한 고민, 가정에 대한 고민, 등이 부족하신 거에요.

    학생때는 저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 lTvVu06JqXMrm5 · 752080 · 18/02/27 02:56 · MS 2017

    아까전에 님 댓글에다가 쓰려고 하다가 그냥 뒤로가기 눌렀었는데

    이렇게 있는 그대로 다 얘기 해주셔도
    어짜피 직접 사회 생활 안 해본 학생들은 모르더라고요
    (그게 무식하다거나, 잘못 되었다거나, 그런 게 아니라
    직접 경험 해보기 전까진 모를 수 밖에 없음)

  • 덴티스트리 · 730690 · 18/02/27 03:51 · MS 2017

    의사 안좋다 어렵다 하면서 왜 그렇게 의사들은 자식들 의대보내려고 하고, 실제 입결은 의치대 대부분 돌고 서울대 시작하는것만 보더라도 그 글은 그냥 멍멍이소리라는걸 다 알죠

  • @연의19 · 563500 · 18/02/27 04:00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게르만왕 · 635978 · 18/02/27 05:02 · MS 2015

    지랄하네
    에 한표 추가입니다~
    이제 갓졸업해서 뭘안다고 ㅎㅎ

  • 체루 · 726169 · 18/02/27 06:12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Pl4to · 726169 · 18/02/27 06:16 · MS 2017

    18학번 공대 입학예정인 서울대 새내기입니다
    현역때 못간 의대에 미련이 남아 반수고민을 하던 중에 귀한글을 보게되네요..!
    의대목표로 한번 더 도전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 운설 · 795479 · 18/02/27 16:03 · MS 2018

    가지마...ㅜㅜ

  • 스님도아침엔선다 · 782907 · 18/02/28 16:21 · MS 2017

    ㅋㅋㅋㅋ졸커

  • 조종사 · 769594 · 18/02/27 06:18 · MS 2017

    의치 입결이 설대 웬만한 과 입결보다 높으면 말 다했지 ㅋㅋㅋㅋ

  • ㆍ후즈ㆍ · 761705 · 18/02/27 06:58 · MS 2017

    이 글읽고보니 원글쓴이분은 올해 졸업하시는분이라그런지 미래에 좀더 초점을 두신글인거같다고 느끼네요

  • 파라곤영 · 766510 · 18/02/27 07:01 · MS 2017

    의사는 개인에게는 좋은 직업이아닙니다

  • SNU R17 · 673236 · 18/02/27 10:33 · MS 2016

    공감해요 미래의 아내와 처갓집에 좋은일 하는거라고 그러대요 본인은 일만 하고 돈쓸시간이 별로 없다고 ㅜ.ㅜ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4:48 · MS 2014

    개인에게 좋은 직업은 심하게 말하면 연예인이랑 교수 뿐입니다. 의사가 특별히 개인에게 더 안 좋은 직업인 건 아닙니다. 다른 직업은 개인은 물론 가족들까지 고통받게 하죠.

  • muzi · 648533 · 18/02/27 07:05 · MS 2016

    의사세요??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1:22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세르베사K · 723854 · 18/02/27 07:31 · MS 2017

    근데 난 왜 원작자 글이 더 공감되지? ㅋㅋ

  • 야생화a · 505157 · 18/02/27 07:37 · MS 2014

    님께서는 이제 막 새내기가 되셨으니 당연히 원글쓴이 글이 하나도 안 거슬리겠죠. 내가 아무리 말해도 그 땐 못느낍니다. 나도 한림의대 버리고 설공 갔을 땐 딱 님처럼 그런 반응이었음.
    사회생활 안 해봤으니까 원글쓴이 글에 공감이 가는 겁니다.

  • 세르베사K · 723854 · 18/02/27 08:19 · MS 2017

    설공 무슨과 몇 학번이신가요?^^

  • 16사단 · 782276 · 18/02/27 09:35 · MS 2017

    알바 한번만 뛰어보시죠 과외 말고 그러면 공감이 될텐데...
    공대 나오면 지방 많이 가야하는데 님이 지금은 서울대라 서울라이프를 즐기지만 나중에 공대 가서 대기업 취직해서 지방 내려가실때 쯤 느끼실겁니다.

    수도권 남기 힘들어요..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4:46 · MS 2014

    의사가 망했다는 게 치킨집이 망했다는 거랑 동급인 줄 아시나보네요. 그리고 개인회생이 어떤 법적 효력을 갖는지는 아시나요? 개인회생=쫄딱망했다인줄 아시나 보네. 의사들이 개인회생을 신청하는 이유가 뭔지는 아세요?

  • dlalrud33 · 569642 · 18/03/02 10:05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4:45 · MS 2014

    궁금하면 쪽지로 보내세요 답변해드릴테니까. 내가 내 모교 걸고 거짓말이나 헛소리 하는 걸로 보이세요 후배님? 예전에 후배님께서 올린 글을 보니까 오늘 별 얼토당토 않은 글 올렸던데 모교에 쪽팔릴 행동이나 글은 좀 삼가 주세요. 뭐 학교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오르비 안 하게 되겠지만.

  • 세르베사K · 723854 · 18/02/27 15:04 · MS 2017

    워워~ 도대체 누가 의사가 망했다고 했죵?? ㅎㅎ

    ..................

    .................

    본인이 쓴 글은 진리고

    타인의 글은 얼토당토 아니하다?? ...goat! ㅋㅋㅋ

  • 세르베사K · 723854 · 18/02/27 15:07 · MS 2017

    자신있음 아재가 쪽지로 보내봐요. ㅋㅋ

  • 세르베사K · 723854 · 18/02/27 15:45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치킨치킨무 · 778800 · 18/02/27 15:46 · MS 2017

    ??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5:14 · MS 2014

    요즘 개나소나 서울대 오나요? 아직 모교에 대한 애정 쩌는데 진짜 이럴 때마다 겁나 씁쓸하네. 내 친구들이나 후배들이 그러길 요즘 신입생 수준 처참하다던데 예시가 되지 말아주세요.
    의사들 40%가 개인회생 신청한다는 링크를 달아놓고
    "도대체 누가 의사가 망했다고 했죵?" 이라네요. 본인 말을 기억을 못하는 건가요 아니면 독해력이 처참해서 본인 링크를 읽을 줄 모르는 건가요?
    아니 참 오르비 애들 이상하네. 학교에서 본 후배들은 존나 멀쩡한데 왜 오르비엔 이렇게 본인 스스로가 이렇게 병신인 걸 티내질 못해 안달인 사람들이 많은지요?

  • 세르베사K · 723854 · 18/02/27 15:14 · MS 2017

    개인회생이 무슨 뜻인지 모르시나요?ㅎㅎㅎㅎ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5:31 · MS 2014

    저기 댓글 달 땐 좀 생각을 좀 하고 다시는 게 어때요 응생화 새내기 후배님......
    본인이 저 링크를 댓글로 왜 달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나서 댓글을 달아주세요.
    종이에 글로 써 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정시로 왔으면 수능 국어도 잘쳤을텐데 꼴랑 3개월 펑펑 놀았다고 이렇게 되나요?

    2월에 수학이랑 텝스는 좀 잘 봤나요? 난 고급수학 대상자였는데 후배님은? ㅋㅋㅋ

  • Mandible · 256289 · 18/02/27 16:20 · MS 2008

    개인회생은 대출금같은 부채를 일정액 탕감해주고 법원에서 내 수입의 일정부분을 떼어가 채권자들에게 나눠주는 어마무시한 제도예요.. 이용해먹기 딱 좋은;;
    진짜 다 알려주기도 겁날정도로 대단한 제도..
    하나만 말하면 일단 개인회생이 개시되고 나면 와이프나 남편 계좌잔고랑은 별개라 내 계좌만 0원으로 관리하면 됩니다.

  • 세르베사K · 723854 · 18/02/27 17:08 · MS 2017

    야생화 이 분 서울대 출신 아님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8:29 · MS 2014

    기껏 인증하래서 했더니 가짜라고 하고 본인은 오히려 응생화 신입생인 걸 인증 못하네요 ㅋㅋㅋㅋㅋ 오르비 재밌네 진짜. 별 희한한 애들 다 있네.

  • 날아가는 새 · 322383 · 18/02/28 13:03 · MS 2018

    사회생활 경험자가 그런 말을 했을 땐 뭔가 있는 것임. 새내기의 교과적 사고를 존중하지만 사회는 결코 교과서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걸 적어도 4년 이내에 느낄 것임. 새내기답게 사세요. 지금 나이에서 그게 최선임. 그러나 때론 어른들 얘기도 조금은 고려해 보셈. 왜 그들이 그런 말을 하는지. 지혜로운 자는 나보다 먼저 삶을 산 사람의 말을 주의깊게 듣는 것임. 물론 따라 가라는 얘기는 아님. 나름 사회 생활의 사실적인 단면을 보여주는 얘기들이니깐. 화이팅 하세요.

  • 세르베사K · 723854 · 18/02/28 13:55 · MS 2017

    "No problem can be solved from the same level of consciousness that created it."

    "在问题来源的同级意识下,是解决不了问题的。"

  • 야생화a · 505157 · 18/02/28 18:59 · MS 2014

    오글오글 ㅋㅋㅋ

  • 이엉앙 · 538135 · 18/02/27 07:33 · MS 2018

    그냥 모든사람은 자기가 제일 힘들게 보이는일뿐 실제로 의대가아닌 치대한의대에서본인들이 의대보다 상황좋다고 생각하는사람 단한명도 본적이없는데 치대가 낫다고 주장하는 말만봐도 어떤생각을 갖고 원래 글을 썼을지 대충 예상이가네요
    예전처럼 부자는 될수없다지만 그렇게 따지면 직장인은요? 마찬가지로 부자는 꿈에도 못꾸고 대기업밑으로는 의사와 페이면에서는 그냥 비교도 안돼요..
    초년생 친구들 한달에 세후 300도 못받고 일합니다.
    당연히 매년 수가는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개원가는 포화상태가 되고 정책적으로 밀리는거 같지만 그건 직장인들도 해당하는 이야기 같네요

  • 설경정전 · 683252 · 18/02/27 07:38 · MS 2016

    대기업임원은 연봉 12억은 그냥 받는걸로아는뎅 ㅠ

  • 이엉앙 · 538135 · 18/02/27 07:40 · MS 2018

    12억받는 대기업임원은 그냥 스카이 공대나오면 다 시켜줍니까..?

  • 그리너스 · 707826 · 18/02/27 12:58 · MS 2016

    ㄴㄴ 그런 임원을 등기이사라고 합니다. 로열들만
    나머지는 그냥 월급임원이예요. ㅋ ㅋ

  • 설경정전 · 683252 · 18/02/27 22:06 · MS 2016

    아하..그렇군 얕은지식 죄송합니다

  • 설뿌웅 · 784993 · 18/02/27 07:39 · MS 2017

    이리저리 생각해봤는데
    야생화님말이 맞는거 같아요
    회사원도 피터지게 일하고 받는돈
    의사가 피터지게 공부하고 받는 돈

    결국 일은 둘다 어딜가든 박터지니까
    의사로 가는게 현명하죠..
    근데 의대오지말라고 가성비가 낮다
    고 하면 좀 아니죠
    그 분의 의도를 살리면

    전보다는 안좋다 가성비가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다른 분야보다는 훨씬 나은 건 사실이다
    뭐 대충 이렇게 써야겠죠..

    올해 20살 여러가르침 얻습니다

  • 설뿌웅 · 784993 · 18/02/27 07:41 · MS 2017

    ㅠㅠ 전7급공무원이나 약사고려하고 있는데
    어떻게보시나요??ㅠㅠㅠㅠ
    하 부모님은 잘 상대도 안해주시고
    주변에 아는 분은 없고 현실감각 떨어집니다 정말

  • 설뿌웅 · 784993 · 18/02/27 07:43 · MS 2017

    수험생들 현실감각올려주는 글 종종써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하 저같이 인맥도 없고 뭣도 없는 학생들은 참 답답합니다

  • 급박하고불안한삼수새 · 766065 · 18/02/27 07:59 · MS 2017

    왜 회사원이랑 비교하시지 ㅋㅋ;;

    의대 성적이면 의대가 아니라 치대나 한의대 가라는 소리 아니던가요?

  • UDja89ZdbVrY1g · 742687 · 18/02/27 09:50 · MS 2017

    2222 날카로운 지적이세요

  • 김건반 · 728445 · 18/02/27 11:00 · MS 2017

    애초에 의대를 가지고 가성비를 논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걸 극단적으로 비교해준것같네요

  • 급박하고불안한삼수새 · 766065 · 18/02/27 20:13 · MS 2017

    글쎄요
    의대가능한 성적으로 의대와 치대 고민중인 학생에게라면 충분히 논할수 있는 주제겠죠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1:24 · MS 2014

    물론 원글은 백 번 양보해서 그런 의도(였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너무 황당해서 글 남겼네요

  • 나랑사귖 · 544554 · 18/02/27 11:24 · MS 2014

    일단 그분 제목이 "의대 오지 마세요"라고 쓴것부터 지랄같이 보일 수 있는것같아요. 저도 그렇구요

  • 급박하고불안한삼수새 · 766065 · 18/02/27 20:13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보잉피치* · 793705 · 18/02/27 08:02 · MS 2017

    의대가 꿈인 저도 저글 보고 의대가는데 두려움이 약간 생겼었는데 ㅠㅠ앞길도 막막해보이구
    이런 의견도 듣고나니 그래도 조금 안심이 되네요 ㅎㅎ

  • 성소은 · 688081 · 18/02/27 08:09 · MS 2016

    필력.가독성 ㅅㅌㅊ...

  • 연응통,성글경,설경 · 803690 · 18/02/27 08:18 · MS 2018

    도대체 왜 돈을 논하면서 사는거지; ,나는 설의보내준데도 연세대 응통들어가서 철학부전공할꺼다.
    꿈을쫓아가야지, 의사.. 그게뭐라고 참;

  • lTvVu06JqXMrm5 · 752080 · 18/02/27 09:55 · MS 2017

    몇살이신지 궁금하네요 ^^

  • 헤어나올수없는매력 · 792824 · 18/02/27 15:15 · MS 2017

    지 꿈 말하는데 비꼬는 병신들 존나 많네

  • 내가적폐라니 · 549876 · 18/02/27 09:58 · MS 2014

    이게 정답이죠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1:24 · MS 2014

    부럽네요. 패기 꼭 간직하길 바랍니다

  • jgkim · 781372 · 18/02/27 11:32 · MS 2017

    말하고 꿈꾸는 사람이 제일 부러움^^
    꿈이 없다는 것이 문제임.

  • eyedrope · 443121 · 18/02/27 12:33 · MS 2013

    설통계가 아니라 연응통이라고 해서 그냥 공부 열심히 하라고 덕담해드립니다.

  • 연응통,성글경,설경 · 803690 · 18/02/27 13:06 · MS 2018

    설통계는 이과에요. 입시좀 알고 쳐말하시지;; ㅎㅎ^^

  • eyedrope · 443121 · 18/02/27 13:32 · MS 2013

    맞다. 중딩아~ 이형이 입시 치른지 오래되서 깜빡했다.ㅋ 그리고 언어수준도 올여야 응통애들도 좋아하지 않겠어요. 근데 설의는 문과인가.??

  • 연응통,성글경,설경 · 803690 · 18/02/27 14:23 · MS 2018

    응용통계학이 문과인건 누가봐도 아시는 사실이죠? 응용통계학=제꿈=문과, 저는 설의를 보내준데도 제꿈을 찾아가겠다라는 맥락으로 글을 쓴건데,
    도대체 제글을보고 설통계가 아니라 연응통이라고 해서 ~~ 라는 말이 어떻게 나오는거죠? 언어수준은 님이 올리셔야할꺼같은데요? ㅋㅋ

  • Carpe Diem £ · 652937 · 18/02/27 15:00 · MS 2016

    왜 꼭 연응통이어야하냐? 영(남대)통계는 왜안되냐?
    혹시 학벌주의?

  • eyedrope · 443121 · 18/02/27 15:15 · MS 2013

    연대를 가고싶은건지 통계학을 공부하고 싶은건지. 응통가서 꿈을 찾으려면 오르비에서 댓글이나 달면서 응통갈 실력이 나오겠소. 쉬는 시간에도 공부해야지.

  • 의대지망 · 706610 · 18/02/27 13:50 · MS 2016

    부럽네요.. ㅠ

  • k.fragrant · 717820 · 18/02/28 11:23 · MS 2016

    의사가 꿈이었던 사람은?

  • 울랄달 · 249174 · 18/02/27 08:37 · MS 2017

    이 글의 원인이 된 글을 읽고 성자분과 같은 생각을 했던 1인입니다. 차마 글로 옮길 용기는 없었지만 대필해주신듯한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글의 모든 구절에서 격한 공감을 하였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UDja89ZdbVrY1g · 742687 · 18/02/27 08:49 · MS 2017

    저도 설공나와서 회사다니다가 의치한가려고 수능보시는 분이 쓴 글보고 재수를 결심했고, 결국 삼수끝에 한의대 합격하게 됐네요...
    저는 사회생활을 안해봤지만 그 분이 쓴 글을 보니 회사생활 정말 만만치 않을 것 같고, 특히 제 성향상 사내정치는 못할 것 같아서 무조건 전문직을 가져야 겠다는 결심을 했네요
    고3 때까지는 그냥 공대나와서 대기업가면 되지라는 순진한 생각을 했는데, 여러 어른들 말 들어보니 제가 얼마나 세상물정을 몰랐는지 알게 됐어요

  • 폰트힐 · 449084 · 18/02/27 09:40 · MS 2013

    의대 가성비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건데 답글이 공격적으로 보이네요.

  • 요술상자 · 802477 · 18/02/27 10:08 · MS 2018

    2 그리고 결국 이분 의치한 아무것도 경험 못해본 분이라는거죠?
    서울 안가본 사람이 서울 아는척 최강이라는 말 떠오름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4:51 · MS 2014

    와이프가 의사입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한지요?
    그리고 타 직업군 상황 전혀 모르고 세상물정 모르는 건 원글쓴이를 비롯한 의사들 상당수가 그렇습니다. 아는 척 하는 건 제가 아니라 그들이죠.
    회사원 월급쟁이들이 세후로 월급 받는 줄 아는 의사도 있어요.

  • Manito · 654091 · 18/02/27 10:05 · MS 2016

  • Snake Doctor · 9680 · 18/02/27 10:21 · MS 2003

    의사 전망이 더더욱 어려워지는건 맞지만 원글은 그냥 철없는 의대졸업생이 쓴글일 뿐이겠다 싶더군요. 아직 사회에 때뭍지 않은 순진함이 있다랄까요

  • d7TUaZmVtekr5h · 687130 · 18/02/27 10:22 · MS 2016

    논조는 이해 간다만 비교하려면 일반적인 직장인은 좀 아닌 것 같고, 본과 공부량과 인턴, 레지던트 로드 수준을 한 서울대 출신 박사와 비교하면 좋을 것 같네요

    혹은 최소한 준 고시(변리사, 회계사) 등 패스한 사람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qol과 수입은 의사가 압도한다고는 생각해요.

  • 지존x절대평가 · 549873 · 18/02/27 10:32 · MS 2014

    이런거 적어줘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애들은 왜 스랖에서 30대 40대 자리잡은 아재들이 의사 빠는지 잘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몇몇 자의식과잉인 친구들은 그렇게 생각 안할지도 모르겠지만 학부생 수준에서는 무슨 대학에 들어갔건 무지할 수 밖에 없음 그러니까 좀 수용적으로 생각하시길

  • 지존x절대평가 · 549873 · 18/02/27 10:38 · MS 2014

    그리고 오르비 유저 대부분이 급식이거나 이제 막 급식 벗어났을텐데 어떤 사람은, 특히 스스로 대학 잘 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마인드가 대기업 간부보다 더 꼰대임 여기서나 서로 오냐오냐 해주지 밖에서 보면 그냥 중2병임

  • Pl4to · 726169 · 18/02/27 11:02 · MS 2017

    저도 합격하고 스랖 좀 둘러봤는데
    거기 있는 사람들이 뭐 덜떨어진것도 아니고(물론 스랖 내부에서는 서로 까시던데)
    서울대 졸업에 나름 자리 잡은 분들인데도 의대의대하시는 걸 보면 이유가 있는거죠
    어른들 말이 항상 맞는건 아닐지라도 최소한 왜 그런 생각을 하실까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이 필요한데 "아 몰라~꼰대 극혐"하면서 들을 생각도 안하는거보면 참 어이가 없네요

  • 한심한사람 · 779058 · 18/02/27 10:38 · MS 2017

    죄송한데, 그 글의 글쓴이는 의사 할바에 일반 취업하는게 낫다고 하신 게 아니라, 한의사나 치과의사, 약사와 비교했을때 로딩이 긴 것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는 얘기를 하신것 같은데요.

  • 윤보선 · 763380 · 18/02/27 10:46 · MS 2017

    아몰랑 암튼 지랄임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4:53 · MS 2014

    그니까 그게 우습다는 겁니다. 효율? 의사라는 직군이 효율을 논하는 것 자체가 우습다고요.
    거칠게 비유하자면 군대에서 다들 구르면서 개고생하는 와중에 공익이 징징대는 느낌이랄까요? 공익 예전만큼 좋지 않다 이딴 소리 하면 다른 군인들이 무슨 생각을 할까요?

  • 한심한사람 · 779058 · 18/02/27 15:49 · MS 2017

    뭐가 그렇게 우습나요? 우선 저 역시 서울대 공대 다니다 수능 다시 보고 의대로 옮긴 사람이고, 의사인 아버지도 제 선택을 지지하셨기에, 의대가 안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님을 밝힙니다. 하지만 애초에 공익과 현역은 선택의 문제, 혹은 실력의 문제가 아니기에 적절한 비유가 아닙니다. 그 글의 요지는, 제목어그로에 안 낚이고 제대로 읽으셨다면 아시겠지만, 의사라는 직업을 고를 때 마냥 장미빛 환상만을 가진 학생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해 쓴 글입니다. 실제로 의대에서 수학한 경험이 있는 분이 후배들이 의대에 대한 막연한 환상만을 가지고 입학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쓰신 글을 당신과 같은 외부인이 단순히 '의사는 꿀빠는 직업이 맞는데 괜히 징징댄다' 고 후려치면 문제가 된다는 얘깁니다.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6:37 · MS 2014

    댓글에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만, 최소한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 좋은 의도로 쓴 글이라면 그런 식으로 글을 써서는 안 됐습니다. 그렇게밖에 못 쓸 필력이라면 아예 그냥 입 다물고 있느 게 현명하고요.

  • 윤보선 · 763380 · 18/02/27 10:45 · MS 2017

    뭐 님처럼 돈에 포커스를 두는 관점도 타당합니다. 물론 핀트는 엇나갔죠

    근데 의치한 경험도 안해보고, "내가 사회 생활 해봐서 알아! 쟤 지랄이야"라 한다는건...

    모욕은 당연한것일테고, 제 눈에는 꼰대짓으로 보입니다 ㅋㅋㅋ

  • KEMEP2076 · 731706 · 18/02/27 10:46 · MS 2017

    이게 꼰대짓이요?? 꼰대를 직접 본적은 있으신가요?

  • 윤보선 · 763380 · 18/02/27 10:47 · MS 2017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 KEMEP2076 · 731706 · 18/02/27 10:50 · MS 2017

    그렇군요 그런데 꼰대는 겨우 이정도로 끝나지 않아요.... 꼰대짓은 당해봐야 직접 아실거에요

  • 윤보선 · 763380 · 18/02/27 10:53 · MS 2017

    안그래도 엄청나게 시달리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지존x절대평가 · 549873 · 18/02/27 10:55 · MS 2014

    글쓴이는 적어도 사회생활 경험이 있고 나이가 있으니 여러 직군에 진출한 사람들 말 듣고 이런 글 썼겠지만 의치한 경험은 커녕 사회생활도 안해본 분이 이 글을 꼰대짓이라고 평가한다면 님 마인드가 진짜 꼰대임

  • 윤보선 · 763380 · 18/02/27 10:58 · MS 2017

    ㅇㅈㅇㅈ

  • Pl4to · 726169 · 18/02/27 10:56 · MS 2017

    고등학교 입학도 안한 사람이 30대 설공졸업아재한테 할 말은 아닌듯..

  • 지존x절대평가 · 549873 · 18/02/27 10:57 · MS 2014

    돈에 포커스 두는건 원글부터 돈, qol에 포커스 두고 있으니 그런거구요 거기에만 한정해서 글을 쓰는데 핀트가 엇나갔다고 하면 안되죠

  • 윤보선 · 763380 · 18/02/27 11:03 · MS 2017

    원글의 댓글까진 읽지 않았습니다만
    본문에서
    일반 취업 > 의 라는 내용은 없고,
    치한 > 의가 주입니다.

    왜 일반 취업이 비교대상이 되는지 댓글을 단거였고요.

  • 지존x절대평가 · 549873 · 18/02/27 11:10 · MS 2014

    원글이 두서가 없긴 하지만 대충 인용, 정리해보자면 ‘의사가 꼭 하고싶거나 남을 돕고 싶은게 아니라면 의사를 하지 마라,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건데 ‘일반 취업 > 의’ 라는 내용이 없다구요? 다른 전문직을 예시로 들긴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일반 취업이 의대보다 낫다고 읽힐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걸 의도하지 않았다면 원글 글쓴이가 글을 잘못 쓴거구요

  • 한국외대의대 · 383042 · 18/02/27 10:57 · MS 2017

    이게 어린 꼰대예요

  • 윤보선 · 763380 · 18/02/27 10:58 · MS 2017

    ㅇㅈㅇㅈ

  • 윤보선 · 763380 · 18/02/27 11:05 · MS 2017

  • UAiHq4phek7YnN · 602320 · 18/02/27 11:01 · MS 2015

    가성비 대비 가장 좋은 전문직은 한의, 수의, 약사 입니다.!!!

  • 요술상자 · 802477 · 18/02/27 11:06 · MS 2018

    와 몇몇 분들 본적도 없는 사람 상태 관심법으로 다 아는척하면서 함부로 가르치려드는데 그 와중 소름은 그런 분들이 선빵치며 너 꼰대네 이러고 있음 말기 꼰대인가 자각이 없다

  • KB24 · 712347 · 18/02/27 11:11 · MS 2016

    근데 인턴, 레지던트는 자원봉사 맞다. 병원에서 거의 살다 시피 하는데 그 월급 들어오면 눈물이 앞을 가려요.

  • KB24 · 712347 · 18/02/27 11:12 · MS 2016

    세전 5000 던트 잘 없는데... 전국에 병원 10개도 안된다.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4:55 · MS 2014

    그....그건 맞긴 합니다. 솔직히 시급으로만 치면 혹사 노동학대 맞죠. 그건 당연히 개선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보드를 딴 이후의 대우가 워낙 좋다보니 잘 안 고쳐지는 거죠. 관심 꺼버리니까.

  • 나랑사귖 · 544554 · 18/02/27 11:21 · MS 2014

    이번에 의대로 새로 오신 형 있는데 그 형은 결혼도 하셨는데 사회생활에서 술자리가 너무 지저분하다고 생각되고 대기업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미트 준비하셨더라구요

  • chngo · 647561 · 18/02/27 11:25 · MS 2016

    저도 님글을읽고 한미디 하겠습니다!!!

    지랄하네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4:56 · MS 2014

    윤도영T 수업이나 열심히 들으세요. 대학 문턱은 밟아 봐야 어디 비벼보지 않겠나요ㅋㅋ

  • chngo · 647561 · 18/02/27 15:09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chngo · 647561 · 18/02/27 15:12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5:16 · MS 2014

    너님 수준에 맞게 응대한건데 뭐 문제라도 있나요?
    흥분 가라앉히시고 딱 너님 수준에 맞는 질문 드릴게요
    그님대?

  • 마차푸차레 · 370868 · 18/02/28 19:41 · MS 2017

    어휴...ㅋㅋ

  • 찐따새끼 · 668739 · 18/02/27 15:21 · MS 2016

    그럼 저도 님 댓글 읽고 한 미디 해도 될까요?

    지랄하네

  • 나랑사귖 · 544554 · 18/02/27 11:30 · MS 2014

    의대치대에 미트디트로 30대 넘는분들이 많이 들어온다는 것만봐도 전문직의 인기를 알수있죠

  • 부활한 공군 아이유 · 766296 · 18/02/27 11:31 · MS 2017

    사회생활을 해본 사람은 공감.
    사회생활을 하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인 이 사이트는 비공감 일듯요

  • 넌올비나해라 · 748459 · 18/02/27 12:00 · MS 2017

    와 한의대생인데 이거 읽으니까 의대가고싶어지네... 저게 정말 사실이라면

  • 청와대조아 · 531189 · 18/02/27 12:03 · MS 2014

    아니 근데 이거 글쓰니분 필드가 의료쪽이신거 맞죠?

  • E=mc^2 · 635233 · 18/02/27 12:19 · MS 2015

    아버지가 내과의사인데, 명절에도 매일 출근했고 투석환자 보느라 주말에도 자주 출근하고 7시 전에 퇴근하는 걸 본 적 없어요. 물론 그냥 꿀 빨려고만 하면 좀 더 편하겠지만 일반적인 회사원보다 편한 직장생활을 한다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물론 소득 면에서는 인정합니다. 괜히 설공에서 내로라하는 학점으로 의전으로 오는 건 아닌 것 같네요.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4:57 · MS 2014

    의대 교수는 로컬 의사들이랑 다르죠.

  • 과즙소녀강미나 · 749246 · 18/02/27 12:22 · MS 2017

    이렇게 글 쓰신 분이라면 의대 6년에 의사생활도 하시고, 대기업 직장 생활도 하신 분 맞겠죠? 원글분은 대기업 찬양 하나도 없이 의대와 의사로망에 대한 현실을 쓰신건데, 본글분은 대기업 및 직장생활 까내리기 및 의사에 대한 찬양이라면 당연히 둘 다 경험하신 분이라 믿겠습니다^^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4:58 · MS 2014

    요즘 수험생들 책 안 읽나요? 국어 독해 굉장히 어려워졌던데 이런 학생들 때문에 어렵게 내는 건가? 기본적인 독해력 미달인 학생들한테는 내가 뭐라 더 할 말이 없네요.

  • 과즙소녀강미나 · 749246 · 18/02/27 15:01 · MS 2017

    "잘 모르면 말을 아끼는 게 현명합니다." 님 글 첫 문장입니다. 그래서 의료계에 대해 얼마나 잘 아세요?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5:23 · MS 2014

    똑같은 말 반복하고 싶지 않으니까 그냥 이글에 달린 제 다른 댓글 참고하세요.

  • MGs7Xxw53fCJIF · 641682 · 18/02/27 17:32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요술상자 · 802477 · 18/02/27 17:35 · MS 2018

    와이프 드립에 할 말을 잃습니다.
    그 분의 아집을 건드리지 마세요 보아하니 딱 역린같음 ㅜ;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7:43 · MS 2014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그쪽 눈엔 죄다 구라로 보이나보네요 ㅋㅋ
    미성년자면 그냥 상대 안 할 게요. 성인이면 나한테 할 말 있으면 쪽지 하시고.

  • 반수성공123 · 555016 · 18/02/27 12:28 · MS 2015

    의사들의 월급에 대해 너무 잘멋 알고 계시내요. 거의 10년 전 수치를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인턴 레지던트 월급이 세후 500이라는 점은 완전히 잘못되었습니다. 200~300이 평균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페닥이나 개원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 것 걑습니다...

  • GJA9uds5PELWtg · 756654 · 18/02/27 12:36 · MS 2017

    글에서 인턴 레지던트안하고 gp한사람을 세후 500이라고 했는데요

  • 반수성공123 · 555016 · 18/02/27 12:39 · MS 2015

    그 부분 잘못 읽었군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인턴 레지던트도 안한 사람을 세후 500주고 써주는 병원은 최소한 서울엔 없을겁니다.

  • Nostal · 722746 · 18/02/27 13:41 · MS 2016

    서울에도 많아요. 더받으면 더받지.

  • 반수성공123 · 555016 · 18/02/27 14:50 · MS 2015

    ㅋㅋㅋ할말이 없네요..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5:24 · MS 2014

    강남역에 있는 수많은 보톡스 전문병원들 죄다 GP들 월 5~600주고 고용합니다. 솔직히 의대생 데려다 놔도 별 문제 없는 단순노동이거든요.

  • Nostal · 722746 · 18/02/27 16:44 · MS 2016

    ㅋㅋㅋ 뭐가 할말이 없어요.. gp500이상 주는 병원들 얼마나 널려있는데요. 그것도 못받는 자리를 별다른 이유없이 누가 갑니까. 모르시면 말씀안하시는게 더 낫습니다. 말할려면 제대로 알아보시고요.

  • asdfg654123 · 779406 · 18/02/27 12:37 · MS 2017

    문과이고 이번에 수능치는 재수생인데, 그럼 문과에서 의사만큼의 혜택을 볼 수있는 직업군은 한의사밖에 없는 건가요?ㅠ 단순히 막연하게 스카이를 목표로 했는데 이 글보니 진지하게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네요

  • 버들소리 · 506141 · 18/02/27 12:54 · MS 2014

    몸건강하다면 조종사가 있죠

  • 요술상자 · 802477 · 18/02/27 13:24 · MS 2018

    이글보고 진지하게 고민하면 그것도 문제임. 거의 뭐 여자 안사겨보고 주변에 연애해본 사람 많은 사람이 하는 연애관련공포글 보고 연애고민하는 거랑 비슷해보임.

  • 비가 내린 후에 · 741873 · 18/02/27 12:55 · MS 2017

    이건 질문인데 의사가 6시퇴근이 가능해요?

  • Loco츄 · 730416 · 18/02/27 13:13 · MS 2017

    전문의면 가능할수도 ㅇㅇ 인턴레지는 거의 절대 불가능이긴 하죠 ㅋㅋㅋ

  • 생명 · 732700 · 18/02/27 13:18 · MS 2017

    우리엄마 6시15분퇴근

  • 의대지망 · 706610 · 18/02/27 14:02 · MS 2016

    큰 병원말고는 6시면 다 문닫지 않나요? 큰병원에도 밤에가면 의사분들 몇분 없으시던데..
    제가 지방에 살아서 그런건지..

  • COUBj6m4FrdnK9 · 662960 · 18/02/27 13:14 · MS 2016

    좀 웃기는 게, 사회생활 유무는 왜 따지는 거임? 지가 안 해보고 의사의 장점만 부각시키면서 진리인 것처럼 말하네. 단점 말하면 사회생활 이g랄 . 이게 바로 꼰대아닌가 지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 요술상자 · 802477 · 18/02/27 13:25 · MS 2018

    핵심에 포크 찍어버림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5:00 · MS 2014

    요즘 수험생들 독해력 왜 이렇죠? 요술상자 너님 포함해서 심각한 친구들 한둘이 아니네.
    요즘 수능 국어 비문학 많이 어려워졌던데 너님같은 학생들 때문인가보네요.
    국어 공부 하세요 오르비 얼른 끄시고. 당장 3월 학평이 내일모레예요.

  • 요술상자 · 802477 · 18/02/27 17:30 · MS 2018

    너무나 전형적인 꼰대형 어그로 수고요
    갈고닦은 아집지키느라 알아서 자폭중이신듯...

  • 바랄 · 702387 · 18/02/28 19:13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찬양 · 798650 · 18/02/27 13:25 · MS 2018

    이건 원래 의대 오지말라는 분보다 더 윗기수 분들의 얘기도 들어봐야할거같은데

  • 숲길 · 781944 · 18/02/27 13:38 · MS 2017

    아래 원글님은 의대 공부마치고 서른즈음이 되었다면, 선동하듯 글을 쓰면 안되었다고 봅니다.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선동적이었어요. 인생선배로서도, 의학인으로서도 바람직하지 않아보였네요.

  • 16사단 · 782276 · 18/02/27 13:42 · MS 2017

    저는 그 위에 꼰대다 막 사회생활 이 g랄 하시는 분들이 아직 사회경험이 부족하다고 느끼는게

    제가 오르비에서 알던 분도 고려대 바시의 갔어요 지방의대 버리고 갔다가 6월쯤에 결국 반수하러 강남메가 갔던데

    의대가라고 제가 말할땐 의대 뭐 좋아요 하다가 6개월 뒤에 반수하러 간거보면...

  • Cadet · 770637 · 18/02/27 13:50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제타함수 · 544824 · 18/02/27 13:54 · MS 2014

    공감이 됩니다. 그러기에 저도 다시 공부시작한 거였는데...
    전 작수보고 지방치 붙었는데, 이 글을 다시 보니 제 나이로 비추어보아(물론 글쓴이 보단 어립니다.) 공부해서 간 걸 잘햇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치대가 의대보단 연봉이 낮지만, 아버지께서 의사셔서 대학병원자리를 알아봐주신다고 말하실때는 더더욱 든든하고, 글쓴이의 글에 더욱 공감하게 됩니다.^^ 추천추천

  • 헤어나올수없는매력 · 792824 · 18/02/27 14:43 · MS 2017

    돈 그만큼 못벌던데

  • 헤어나올수없는매력 · 792824 · 18/02/27 14:44 · MS 2017

    의사 얘기는 아닌데, 설공 나오면 대학 교수까지 되기 타과, 타대학 대비 수월한가요?? 교수가 꿈이라..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5:03 · MS 2014

    보통 기계나 전기과가 한학번에 200명, 재료가 100명쯤 되는데 한 학번에 교수 되는 사람 두세명밖에 안 됩니다. 교수 꿈을 가지고 공대 오는 건 대단히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면 오세요.

  • 헤어나올수없는매력 · 792824 · 18/02/27 15:09 · MS 2017

    되게 어렵네요.... 교수 되기는 의대가 공대보다 수월할련지요, 그리고 설공 졸업하신 분들 주로 사, 공기업 연구실에 취직 하시나요?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5:22 · MS 2014

    단순히 전체 인원 대비로만 봤을 땐 의대 가서 교수하는 게 공대 가서 교수되는 것보다 확률이 비교도 안 될 만큼 높긴 합니다.
    설공 졸업한 사람들 대부분은 학부 마치고 취업하거나 석사 마치고 취업하거나 박사 마치고 취업합니다. 제가 3년쯤 전에 쓴 글에 졸업생들 평균 진로 나와있으니 참고바랍니다.

  • 헤어나올수없는매력 · 792824 · 18/02/27 15:26 · MS 2017

    감사합니다

  • 야생화a · 505157 · 18/03/01 00:58 · MS 2014

    아참, 공대 나와서 교수되기 얼마나 힘든지 궁금하시면
    서울대 공대 아무 과 사이트 들어가셔서 아무 실험실이나 클릭해보신뒤에
    졸업생들(alumni) 근황 나와있을테니 거기서 교수 된 사람이 몇명인지 보시면 됩니다.

  • 카프코 · 675044 · 18/02/27 14:48 · MS 2016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분의 글도 위의 분의 글들도 어느부분엔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의사에대한 소명을 가진사람....그리고 사회적위치나 직업의 안정성도 있고 돈을 많이 벌어서 좋다는 사람에겐 의대가 좋은 선택이되겠죠. 그러나 후자중에서 더 많은 사람이 덜 행복할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넌 현실을 몰라서 그렇지라고 말씀하실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해야 행복하지 않을까요? 20대도 안되는 나이에 돈을 쫒아서 명예를 쫒아서 자신의 꿈을 돌아볼 여유가 없다면...그보다 더 불행한게 없어보입니다.
    워낙 의대를 가면 탄탄대로인것처럼 인식이 되어있어 선택을 하라 하지말아라 말 못하겠지만 선택할때 꼭 자신의 꿈이 뭐였는지는 한번쯤 들여다보고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꿈과 현실은 다르다는걸 압니다. 그러나 꿈이 없는 현실만의 선택을 해야 하는 세상도 참 무섭습니다.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5:05 · MS 2014

    동의합니다. 사실 의사가 타 직군에 비해 지나치게 잘 번다기 보다는 타 직군 특히 공대나 자연대 졸업생들에 대한 사회적인 대우가 지나치게 박한 게 맞죠. 의사들 고생 많이 하고 대우 잘 받아야 하는 건 동의하는데 그만큼 공대나 자연대 졸업생들도 박탈감 안 느끼고 살 수 있도록 사회가 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 막스 플랑크 · 715428 · 18/02/28 00:57 · MS 2016

    저도 이렇게 생각이 드네요. 저희 아버지께서 공대 교수신데 연구를 하느라 며칠 밤을 새는 일이 다반사임이도 불구하고 ""아빠는 다시 태어나면 무슨 직업을 선택할 꺼야?"라고 물으면 항상 교수를 할꺼라고 답하셨어요. 물론 꿈과 현실은 다르지만.. 한 번 밖에 못사는 인생이라면 죽기 전에 후회하기 보다는 꿈을 쫓고 싶네요. 죽기 전엔 못 먹은 밥보다 못 이룬 꿈이 생각난다고 하잖아요.

  • SNU R17 · 673236 · 18/02/27 15:05 · MS 2016

    저분이 말씀하시는건 개업의 아닌가요? 대학병원에 계시는 교수분들도 6시퇴근 못하시던데 명절에도 가끔 나가셔야하고..
    50대중반부모님의 의사친구분들은 의사란 직업에 되게 회의적이던데..
    와이프가 의사시니 본인이 혜택을 누리고 사시겠네요 와이프분께도 물어봐야할듯..진짜 의사가 좋은지..매일 아픈사람 보면서 사는것도 어찌보면 스트레스에요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5:09 · MS 2014

    제 와이프는 평생 가장 잘한 일이 자기가 의대 간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혜택이라는 말은 굉장히 불쾌합니다 말조심하세요 후배님. 제가 와이프보다 덜 벌지는 않는데다가 오전에 집안일은 제가 다 하니까 헛소리 하지 마세요.
    서울대 1년 다니셨으면 이제 급식 티는 벗으셨을텐데 어떻게 그런 말을 입에 담죠?
    부끄러운 후배는 되지 맙시다. 아직 학교에 대한 애정 쩌는데 이런 후배들 보면 진짜 씁쓸하네요.

  • SNU R17 · 673236 · 18/02/27 15:17 · MS 2016

    일반적으로 의사가 되면 경제적으로 여유로우니 부부중에 한명이 의사라면 같이 잘살 가능성이 많으니 그런의미로 적은건데 혜택이라는 말이 불쾌하셨다면 후배로서 죄송합니다 그렇다고 이것땜에 부끄러운 후배운운하시는건 좀 과하다고 생각되네요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5:20 · MS 2014

    과한 말을 들을 짓을 안 하시면 됩니다.

    아참, 둘 중 하나만 하세요. 사과만 하시든가, 아니면 성토만 하시든가.

  • SNU R17 · 673236 · 18/02/27 20:17 · MS 2016

    제가 입에 못담을만큼 그런짓이란 소리를 들을만큼 심하게 글쓴것도 아니고 통상적으로 사회인식이 그런걸 얘기한건데 설공나오시고 의사만큼 돈많이 버는 직업을 가지셨고 와이프분이 의사시면 다 가지신분인데 과민반응 아니신가요?
    다들 그런 혜택을 받고싶어서 의사랑 결혼하고 싶어하자나요 그리고 와이프분이 의사여서 의사의 좋은점을 많이 아시니 이글을 쓰신거 아닌가요?
    아무리 얼굴이 안보이는 공간이라고 나이 어리다고 말을 험하게 하시는건 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야생화a · 505157 · 18/02/28 04:51 · MS 2014

    당신이야말로 얼굴 안 보이는 공간이라고 함부로 얼굴도 모르는 나한테 혜택 운운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꼭 이렇게 할 말 못 할 말 못 가리고 남 기분 나쁠 말 잘 내뱉는 사람들은 어쩜 그렇게 똑같이 지가 개소리 한 건 생각 못하고 상대방이 과민반응한다고 하는 건지 모르겠네. 오르비에 예의 없는 사람들 도대체 왜 이렇게 많죠? 기분나빠하면 예민충 되는건가요?
    의사를 배우자로 두고 있는 사람한테 "의사 남편(아내) 뒀으니 본인이 혜택 누리고 사시겠네요" 라는 말이 얼마나 모욕적인지 이해가 안 간다면.. 솔직히 이제 갓 21살밖에 안 되셨으니 그냥 당신 부모한테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 받았다고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뭐가 문젠지 모르는 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시바 할 말이 없네요 진짜.
    얼굴 모르는 사람한테 "먼저" 말 험하게 한 게 누구였는지도 잘 생각해보시고
    시바 진짜 어이가 없네요.

  • 세르베사K · 723854 · 18/02/27 15:59 · MS 2017

    근데 무슨과 몇 학번이신지 왜 답을 못해요?? ㅎㅎㅎ

  • 16사단 · 782276 · 18/02/27 17:13 · MS 2017

    굳이 답을 해야 할 의무는 없는데요 쌩판 모르는 사람이 물어보는데 굳이 답을 해야하나 그건 자기 자유죠.
    그러면 제가 님한테 님 어디살아요 전화번호 뭐에요 하면 순순히 줄거 아니잖으요

  • MGs7Xxw53fCJIF · 641682 · 18/02/27 17:33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lTvVu06JqXMrm5 · 752080 · 18/02/27 15:06 · MS 2017

    결국엔 이런 글에서조차도 똑같은 패턴이네요

    이미 이런저런 경험 다 해본, 나이 좀 많은 어른? 어른은 좀 거창하고 20대 후반 늙은이들은 ‘OO이다’ 라고 경험을 토대로한 조언을 해줘도

    정작 그러한 조언이 가장 가치있을 나이인 19~20세의 학생들은 그걸 거부하거나, 거부까진 아니더라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질 않습니다

    그럼 가장 나은 방향은 뭘까요? 그냥 어른들이 굳이 입 아프게 떠드느니 각자 갈 길 가면 됩니다
    저는 처음 이 글 볼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작성자 분이 귀한 시간 내서 일일이 장문의 글 적고 댓글 적고 하는 것들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 같으면 그냥 요즘 애들은 저러구나~ 하고 바로 뒤로가기 눌렀을 거 같거든요
    어짜피 얘기 해봤자 귓등으로 들을 건데 자판 두드리는 손가락만 아깝다 싶은 게 제 이기적인 생각이었는데..

    암튼 고생 많으십니다 작성자 분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5:33 · MS 2014

    뭐 사실 저도 그랬어요 그 땐. 그래서 한림대 의대 버리고 서울대 왔죠 ㅋㅋ

  • 바세도 · 630939 · 18/02/27 15:16 · MS 2015

    저도 원글을 읽어봤는데 저는 '의치한약 등의 전문직' 중에서 고르자면 의사가 가성비가 떨어진다로 읽히네요 모든 직업중에 가성비가 떨어진다가 아니라

  • 문과는100일컷 · 579466 · 18/02/27 15:43 · MS 2015

    혹시 수능전에 질문받는 오픈톡방 운영하셨나요??

  • 야생화a · 505157 · 18/02/28 05:10 · MS 2014

    네 그렇습니다. 방은 새로 팠어요.

  • Carpe Diem £ · 652937 · 18/02/27 15:51 · MS 2016

    몇년전 수능을 다시 치시고 한의대, 잘뚫으면 치대도 가능할 수도 있던 상황에서 안전하게 한의대를 넣고 붙었지만 등록하지 않은 것을 보면
    그 저변에 의대 아니면 다 싫다는 인식이 깔린 것은 아닌지요?
    한의학을 공부하기 싫었다면 굳이 가지도 않을 한의대를 넣을 바에 차라리 오바하더라도 치대를 넣었을 수도 있었을텐데요.

  • 가볼까요 · 577507 · 18/02/27 15:53 · MS 2015

    어떻게 이런 추론이 가능한거죠..?
    제가 다 부끄럽네요...
    남을 함부로 판단하지 마세요

  • Carpe Diem £ · 652937 · 18/02/27 15:56 · MS 2016

    적잖은 나이에 등록하지도 않을 대학에 넣는 것보단 가능성이 낮더라도 상위대학을 넣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돌아갈 곳이 있는 작성자 분의 경우라면요.
    그리고 님이랑 저랑 무슨 관계이길래 제 말에 대해 대신 부끄러워해주시는지?
    ㅋㅋㅋㅋ 관심이 필요하신가요

  • Carpe Diem £ · 652937 · 18/02/27 15:57 · MS 2016

    그리고 단정내린 어투도 아니었고 질문의 형식으로 맺은 댓글이었습니다.
    그쪽이야말로 함부로 넘겨짚지마세요
    괜한 오지랖 펼치지 마시구요

  • 가볼까요 · 577507 · 18/02/27 16:01 · MS 2015

    가능성이 낮더라도 상위대학을 넣는게 당연하다고요? 완전 본인 프레임에 심취해 계시네요 제가 집은 부분이 바로 그부분입니다 마치 당연시하며 남의 선택을 깎아내리는 것 같아 불쾌해서 부끄럽다고 댓글 달았구요. 단정적인 어투 아니고 질문의 형식이라 하시는데 이 글 말고 원글에 쓰신 댓글 다 읽어보고 보니 조금은 다르게 읽히네요^^

  • Carpe Diem £ · 652937 · 18/02/27 16:12 · MS 2016

    ㅋㅋㅋ본글쓴이가 10대수험생입니까? 현직에 대한 회의와 전문직에 대한 열망으로 다시 수능을 보신 걸로 보이고, 다소 부족한 성적이라 그 대안으로 치한 남은 선택지 중 더 가능성이 있는 한의를 택하셨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성격상 한의학을 공부하는 것은 아닌듯하여 버리셨구요. 그러면 충분히 물어볼수있는 질문아닙니까?
    님은 넣지도 않을 대학에 재미로 넣어보시나요 ?

    그리고 제가 어디 글쓴이의 선택을 폄하했던가요? 학력이 이미 받쳐주는 상황에서 제가 감히요?

    그리고 원글에 쓴 댓글은 원글쓴이에게 남긴 여러댓글과, 본글쓴이에게 남긴건 단 하나였습니다. 다소 험한 어투와 너무 페이에만 포커스를 맞춘 것은 아닌가에 대해서요.
    그런데 이렇게 자세히 글을 올려주시니 이제서야 살짝은 이해도 가네요.

  • 가볼까요 · 577507 · 18/02/27 16:18 · MS 2015

    글쎄요 ㅎ 이전 댓글들 보고 와서 읽어서인지 전 다소 공격적으로 비아냥대듯이 읽혔네요 아니면 마시구요 왜 화를 내세요 ㅎ

  • Carpe Diem £ · 652937 · 18/02/27 16:18 · MS 2016

    또한 제가 언제 제 생각을 "당연시" 했는지요?
    별 변변찮은 이유도 없이 원글에 쓴 댓글이니 뭐니 갖다붙이시는데 정 마음에 안들면 댓글 긁어와보세요~ 대체 어떤 부분이 아니꼬우신지 ㅋㅋ

    제댓글이 부끄럽다고 생각이 들기 이전에 본인의 과한 오지랖과 이상한 논리에 대해 부끄러운 줄 아시기 바랍니다.

  • 가볼까요 · 577507 · 18/02/27 16:22 · MS 2015

    네 충분히 알겠구요 ㅎ 예전에 쪽지로 몇마디 나눈적 있는데 꼭 본인이 원하시는 좋은 치한 가세요!(치한 옹호하시더라구요! 정말 우연치 않게 원글도 어느정도는 치한 옹호글이더라구요! 그래서 님 댓글에 제가 부끄러웠던 것이고 ㅎ) 본인 말대로 가기 싫은 고신의는 절대 가지 마시구요~ 수능 건승하세요!

  • Carpe Diem £ · 652937 · 18/02/27 16:21 · MS 2016

    본인의 수정 전 댓글입니다.

    "어떻게 이런 추론이 가능한거죠..?
    제가 다 부끄럽네요..."

    님은 확신도 없이 타인한테 뜬금없이 저런 대댓글을 답니까?
    "아니면 마시구요" ㅋㅋㅋ 본인의 지적수준을 함부로 드러내고 다니지 않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비아냥이 뭔지는 본인이 직접 드러내주셨네요.
    말끝마다 ㅎ 붙이는 거 자체가 그냥 정신승리와 회피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 가볼까요 · 577507 · 18/02/27 16:23 · MS 2015

    님도 열폭 자제좀 하시길 바라요! 제가 그렇게 읽혔다는데 어쩌시겠습니까 저는 뭐 댓글도 못다나보네요 ㅎ 여기서 마칠께요

  • Carpe Diem £ · 652937 · 18/02/27 16:25 · MS 2016

    작성자한테 물어본 댓글에 괜히 어줍잖은 논리로 본인의 잣대를 갖다대면서 태클걸고 분쟁유도는 말아주셨음 좋겠네요.
    그쪽과 말섞는게 불쾌할 정도니까요.

    또한 본인의 정신승리와 상대방의 열폭은 구분할 줄 아는 상식은 갖추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댓글 남기지 마세요 ^^

  • 가볼까요 · 577507 · 18/02/27 16:27 · MS 2015

    글쎄요 일 처리중이라 제대로 댓글 못달고 있는 건데 어느순간 전 마치 진것이 되어있네요^^ 이건 정신승리가 아닌가보죠? 더 이야기 원하시면 나중에 쪽지 주시던지 하세요 소모적인 댓글논쟁 그만하시고요 ㅎ

  • Carpe Diem £ · 652937 · 18/02/27 16:32 · MS 2016

    댓글 안달겠다더니 또 다셨네요.
    본인의 정신승리와 열폭을 증명해주신 셈이구요.

    뭐 어쩌겠습니까 ^^ ㅎ
    그쪽과 쪽지든 댓글이든 말섞는 게 불쾌하다니까;;ㅎ
    또 남기실 거면 남기세요 ㅎ (여기서 마칠게요만 100번할듯 ㅋ)
    설마 또 남길까?ㅎ

  • 요술상자 · 802477 · 18/02/27 17:32 · MS 2018

    꼰대같이 남 함부로 판단하는거 글쓴이한테는 왜 말안해요? 말 골라서 들으시나...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7:42 · MS 2014

    하고 싶은 말 있으면 나한테 쪽지로 하세요 ㅋㅋ 어린 친구가 귀엽네

  • 요술상자 · 802477 · 18/02/27 17:44 · MS 2018

    눈비벼도 제 어디가 귀여워 보이는지;;; 허풍에 지렸습니다.

  • 스님도아침엔선다 · 782907 · 18/02/28 19:26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스님도아침엔선다 · 782907 · 18/02/28 16:43 · MS 2017

    나이 많은 병신들 쫌 어린애들이 뭔 반박하려하면 어린게~~ 어이구 귀엽네|~~ 요지랄 ㅋㅋㅋ 니 허풍이 더 귀엽다 ㅋ

  • 야생화a · 505157 · 18/02/28 18:37 · MS 2014

    수험생이 오르비에 하루가 멀다하고 뻘글올리는 것도 그렇고 니 닉네임도 그렇고
    여기서 니가 제일 병신같은데요?
    아 오르비엔 도대체 왜 이렇게 지가 병신인 걸 못 티내서 안달인 애들이 많은지...
    공부 1년 더 하고 싶은가봐?

  • 스님도아침엔선다 · 782907 · 18/02/28 18:41 · MS 2017

    나이처먹고 주제파악못하고 지보다 10살 11살 적은 애새끼들이랑 요직업은 어쩃느니 저쨋느니 판단질하면서 학력자랑질로 그님대시전하는 나이만 쳐먹은 니가 더 좆븅신같은데요? ㅋㅋ 자랑한게 나이처먹은것 밖에 없고 애초에 본인은 그 직종 발도 못붙여논 주제에 건방지게 그직업에 대해 논하고있음 ㅋㅋㅋ 아구 웃겨라 ㅋㅋ 그리고 1년해도 니랑 10년이상 차이날껄?ㅋㅋ

  • 야생화a · 505157 · 18/02/28 19:18 · MS 2014

    그머리로 공부해서 어디 문턱이나 밟겠나 독해력이 왜이래 아니 오르비에 병신들 도대체 왜이렇게 많아요?
    매일 하루가멀다하고 오르비에 영양가도 없는 글 두세개씩 싸는 너님이 나한테 그런말하기 진짜 쪽팔리지 않아요?
    병신 ㅋㅋ

    미성년자거나 수험생인 애들 앞에서, 경험도 적은 사람들이 성인이랍시고 애들 앞에서 잘못된 정보 주는 게 너무 안타까워서 글 좀 남겼더니 그게 니눈엔 요직업 저직업 판단질로 보였나봐요. 독해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병신 ㅋㅋ

    어떤 놈이 먼저 시비걸고 나한테 의대못갔네 어쩌네 하면서 쌍욕(지금은 그놈이 댓글을 지웠네요) 하길래 딱 상대 수준 맞게 그님대
    시전했을 뿐인데 그게 학력자랑질로 보여요?
    독해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병신 ㅋㅋ

    나이 쳐먹은 거 자랑한 적 없고, 난 나와 가장 가깝고 오랜시간 함께한 사람이 의사이기 때문에 적어도 의사 아닌 사람 중에선 그 직업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해서 그런 정보글+원글 반박을 쓴 건데 그게 건방져보였나봐요? 근데 원글쓴이는 한의대 치대 약대 가보지도 않았고 비전문직은 겪어보지도않았으면서 이제 꼴랑 면허딴 애송이가 그렇게 어그로 끌어가면서 뻘글을 쓰셨네? 누가 더 건방져보이세요? 저인가요?
    독해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병신ㅋㅋ

    그정도 독해력으로 1년 갖다 되겠나요ㅋㅋ
    딱 너 수준에 맞는 질문 할게요
    그님대? ㅋㅋㅋㅋ

  • 스님도아침엔선다 · 782907 · 18/02/28 19:27 · MS 2017

    아 그러심? 원글은 애당초 일반 직장이랑 의사랑 비교질 하지도 않았던데 지혼자 일일이 일반직장 존나게 까내리면서 의사 치켜세운게 누구지? 그리고 의료계에 직접 몸 담그면서 일한사람과 찌질하게 마누라인지 지랄인지한테 찌질이처럼 빌붙어살면서 의사남편노릇 한게 애당초 처지가 같은거? ㅋㅋㅋㅋ 말투 존나 천박하네 개 뷰웅신 ㅋ
    니 처람 이런 글 싸기에는 가진거 좆도 없는주제에 꼰대짓하면서 딴직종이랑 비교해대는거 자체가 존나 천박한 꼰대짓이자 나이처먹은거밖에 못들어내는 행동이야 ㅋ
    병신

    꼴에 약좀 올린다고 읕에 병신 병신 써가면서 장문 에쎄이 쓰는 꼬라지봐라 ㅋㅋㅋ 니 똘추같은 글 누가본다고 ㅋ 애당초 다 읽지도 않는다 ㅋ 괜히 나이처먹어서 이도저도 안돼고 다시 입시할 수도 없으니까 열등감에 자위질해대면서 의사 우대하는 꼬라지보소 등신같이 늙어쳐먹은 새끼 ㅋㅋㅋ
    뭐? 내가 한말에 책임을 져? 니가 한말은 어떤대 이 좆븅신아 ㅋㅋㅋ 남이 좀만 비판하면 살쾡이처럼 “빼야애액 나 때리지마 흥!! 니가먼저 욕해짜나!! 빼애애액” 이런 세살도 안하는짓하면서 책임은 개뿔 ㅋ

  • 야생화a · 505157 · 18/02/28 19:40 · MS 2014

    내 댓글이 잘 이해가 안 가나봐요? 의사 아닌 사람중엔 누구보다 내가 더 그 직군을 잘 알거라고 생각해서 제3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쓴건데 그게 까내리고 의사 치켜세워준걸로 보였나봐? 까놓고 애가 내 와이프보다 더 많이 버는데?
    의사 아닌 직군이 얼마나 시궁창인지 알려주려고 쓴 건데 뭘 읽은거죠 너님은?

    ㅋㅋㅋ약올랐나 흥분좀 가라앉혀요
    얼마나 손떨면서 썼으면 오타가 아주...
    난 1~2분만에 휘리릭 써도 너같은 애들 하나쯤 병신 만드는 글 순식간에 쓸 수 있으니까 그냥 본인 독해력과 본인의 멍청함을 탓하세요. 맞춤법 테러하지 마시고 눈 썩을 것 같아요.

    와 근데 이건 좀 심하다.. 과외하면서 수1 복소수 문제도 못 풀면..애랑 애엄마 상대로 사기치는 거 아닌가요 예비 삼반수생님? ㅋㅋㅋ 왜 n수 삼반수 하는지 잘 알겠네요. 국어만 못하는 줄 알았더니 수학도 시발 ㅋㅋ

    외롭긴 한가보다 오르비에 1월에 가입해서 지금까지 쓴글이 수십개야. 밖에 나가서 친구들도 만나고 좀 그래요 ㅎㅎ

    아참 목동청솔은 가지 마세요. 예전에 내 동료였던 샘들 여럿 계십니다 ㅋㅋ
    시대인재도요 ㅋㅋㅋㅋ
    보니까 얼굴 안 보인다고 남들한테 악플이라는 악플은 존나게 달고 다녔던데 그러다가 한 번 좆되는 수가 있습니당 ㅎㅎ

  • 스님도아침엔선다 · 782907 · 18/02/28 19:45 · MS 2017

    미안한데 찌질하게 아내 뒤꽁무니 쫓아다니면서 꼭두각시 행세하는 인터넷 여포인 ㅈ도아닌 새끼한테 동정감 외엔 어떤것도 안느껴진다 ㅋㅋㅋ 꼴에 학원 평가질은...ㅋ 여태까지 나한테 말빨로 쳐맞아놓고 지가 밟았다고 생각하는 저능아새끼 ㅋㅋ 보나마나 아내 퇴근하면 좆 븅신처럼 물 갖다 바치고 의사 가운 손빨래 해주고 구두 닦으면서 용돈받으면서 사는 병신이겠지 ㅋㅋㅋ 그래 이번 입시 어쩌다 보니 실패해서 또 한번 하려 하는데 ㅋㅋㅋ 그게 너같이 하찮은 유공충만도 못한 새끼한테 지적들을 일은 아닌듯...ㅋ 병신 ㅋ 계속 짖어봐 어짜피 니가말하는건 동네개새끼가 왈왈왈~ 짖어대는거고 내가말하는건 참교육시키는거니까 ㅋ 너같은거 하나 빠따로 교육한다 생각하면 장땡임 난 ㅋ

  • 야생화a · 505157 · 18/02/28 19:56 · MS 2014

    그래 이번 입시 어쩌다 보니 실패해서 또 한번 하려 하는데 그래 이번 입시 어쩌다 보니 실패해서 또 한번 하려 하는데 그래 이번 입시 어쩌다 보니 실패해서 또 한번 하려 하는데 그래 이번 입시 어쩌다 보니 실패해서 또 한번 하려 하는데 그래 이번 입시 어쩌다 보니 실패해서 또 한번 하려 하는데 그래 이번 입시 어쩌다 보니 실패해서 또 한번 하려 하는데 ㅋㅋㅋ

    부들부들하는 거 안쓰럽기 그지없네요. 흥분 가라앉혀요 편의점 손님 오시잖아요.
    이번엔 오타 안 났네 신경좀 썼나봐요 ㅎㅎ

    난 원래 오르비에 자료찾으러 반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하니까 당분간 올 일 없을 것 같은데
    내년 이맘때 한 번 봐야겠다 당신 입시 결과나 한 번 볼게요 ㅎㅎㅎㅎ

    내가보기엔 당신 이번 입시 어쩌다보니까 실패한 게 아니라 그냥 니 실력이 거기까지라서 실패한 거예요 ㅋㅋㅋ
    실수부 허수부로 분리만 하면 되는 졸라 기초개념도 없어갖고 것도 못풀어서 질문하는 실력이 대학입시? ㅋㅋㅋ누가 누굴 참교육?

    목동이랑 대치동 지역이면 청솔이든 시대인재든 조심하세요. 이렇게 악플달고다니다가 좆되는 수가 있습니당 ㅎㅎ

  • 스님도아침엔선다 · 782907 · 18/02/28 20:00 · MS 2017

    할말없으니 ㅋㅋㅋ ㅎㅎㅎ ㅋㅋㅋ 요지랄 ㅋㅋㅋ 그리고 병신같이 반말하고 존댓말하고 섞어쓰는건 뭔재주임?ㅋㅋㅋ “뭐요오? 누가 누구우울 참교육?” 네 우쭈쭈 애기야 똥싸고 자빠져자기나 하세요 ㅋㅋㅋ 내가 한번 놀아주면서 낚시대 확 던지니까 병신같이 덥썩물어서 좆집고 풀발하네 ㅋㅋㅋㅋ 호호호~~ 역시 일차원적인 새끼들은 이런게 재밌음 ㅋㅋ

  • 야생화a · 505157 · 18/02/28 20:02 · MS 2014

    존나 쪽팔린가보네요 ㅋㅋㅋ

    근데 너님 진짜 그러다가 큰일나요.
    오르비에 하도 뻘글을 많이 싸놔서 어디서 뭐하는 새낀지가 아주 다 나오네요 ㅋㅋㅋ
    조심하세요 진짜. 세상 좁고 그러다가 진짜 좆되는 수가 있어요.

  • 스님도아침엔선다 · 782907 · 18/02/28 20:05 · MS 2017

    난 원래 정보찾으러 오르비 왔는뎅~~
    풉 ㅋㅋㅋㅋ 누가 물어봤나 지혼자 좆찔려서 해명 ㅋㅋㅋ 아이구 아재~ 하긴 고나이 처먹고 나이어린노무 자식한테 욕 대차게 얻어처먹고 개쳐밟히니까 눈에 뵈이는게 없나봐요 ㅎㅎ 화면에 침 질질 흘리신거나 닦구요 >

  • 야생화a · 505157 · 18/02/28 20:10 · MS 2014

    정보찾으러 온 게 아니라 똥싸러 온 거 아니에요?
    정보에 대한 글은 몇 개 안 되고 죄다 똥싸고 나 외로워 나랑 놀아줘 광광광이던데?
    지금 상황 누가 봐도 "아이고 이새끼 삼반수생이면 그래도 성인인데 하는 짓은 중2 얼굴안보인다고 용감한놈 실상은 그냥 n수 좆찐따 대학문턱 못밟은 존못 모쏠아다 신입생+아싸확정" 하지 내가 밟혔다고 생각할것같아요? ㅋㅋㅋ n수생 서럽다고 지도 써놨네 ㅋㅋㅋ

    솔직히 너님 글 너님이 봐도 존나 유치하지 않아요? ㅠㅠ
    이렇게 나랑 키배 떠봐야 너한테 득 될 거 하나도 없을텐데요? 목동에서 반수 하지 마세요 그러다가 학원에서 쫓겨나요 ㅋㅋ

  • 스님도아침엔선다 · 782907 · 18/02/28 20:17 · MS 2017

    웅웅 뭐 눈까리에는 뭐만 보여서 그런걸꺼야 븅신아 ㅠㅠ 그리고 저 글은 내가 정보찾으러 오르비 왔다 라는게 아니라 걍 니가 쓴거 고대로 인용한건데 개븅신같은 쪼다새끼 ㅋㅋㅋ 누가 누구보고 독해력 타령이야 줮등신년아 ㅋㅋ 그대로 쳐 써있는글 늙어 쳐먹어서 눈까리로 읽지도 못하는새끼가 ㅋㅋ 15년 입시봤으니 한 33살 정돈 됐겠네?ㅋㅋ 그래봤자 넌 지몸뚱아리 하나 관리 못하고 현실 가상 구분못하고 의사인 아내 치마짜락이나 쪽쪽빨면서 한심찌질하게 빌빌 용돈받아쓰고 집에서 더러운 아구창으로 가축처럼 밥이나 축내는 존못아싸방구석 히키코모리인데 내가 너한테 굳이 화나고 흥분할 이유가 있음? ㄴㅋㅋ 니가 보기에도 있어보이니? ㅋㅋㅋㅋ 민망하지두 않나봐?ㅋ 그 아내도 참 불쌍하다 ㅋㅋ 걍 릴레이로 원판 하나 돌려서 대충 맞춰도 너같은 좆병신은 안걸릴텐데 ㅋㅋㅋ

  • 야생화a · 505157 · 18/02/28 20:20 · MS 2014

    ㅋㅋㅋ쫄았나봐 목동청솔 글 지웠어 ㅋㅋㅋ
    다른거도 지워요 얼른 그 복소수 문제 못푼거랑 시대인재 글도 지우셔야죠.
    그러니까 님이 병신이라는거예요 ㅋㅋㅋ진짜 괜히 하는 말 아니고 목동청솔이랑 목동종로 같은데서 재수하면 좆되는 수가 있습니당 ㅋㅋ 악플단거 걸려서 쫓겨난다고 하면 부모님한텐 뭐라고 할래요?

  • 치킨치킨무 · 778800 · 18/02/28 20:27 · MS 2017

    자습시간 아닌가요... 자습화이팅!!

  • 스님도아침엔선다 · 782907 · 18/02/28 20:25 · MS 2017

    내글은 내가 알아서 지운다...ㅋ 꼴에 상관말고 아내 심부름이나 해 가서 ㅋ 아내가 요강갖고 오래자나 뭐하냐 얼른 대령 안하고 ㅋ

  • 스님도아침엔선다 · 782907 · 18/02/28 20:29 · MS 2017

    일중인데 뭔;;; 갖다 붙일걸 갖다 붙이길

  • 치킨치킨무 · 778800 · 18/02/28 20:30 · MS 2017

    일하시구나 저는 목동청솔이랑 시대인재 유시험 알아보시길래 자습중인줄 알았네요
  • Pl4to · 726169 · 18/02/28 20:39 · MS 2017

    말이 너무 심하시네요 적당히 하세요.. 보는 사람 눈살 찌푸리게 하지 마시고

  • 스님도아침엔선다 · 782907 · 18/02/28 20:31 · MS 2017

    그거 알아보는거랑 자습이랑 뭔상관임...? 혹시 ㄷㄷㄱㄹ? ㅋ
  • 치킨치킨무 · 778800 · 18/02/28 20:32 · MS 2017

  • 야생화a · 505157 · 18/02/28 20:38 · MS 2014

    어디 편의점인지도 찾아보면 나올 것 같긴 한데...
    일하는 중이라니까 화이팅! ㅋㅋㅋ 반수도 화이팅!!
    목동종로 목동청솔에서 절대 절대 하지 마세요 ㅋㅋㅋ
    그리고 글 지워봐야 소용없어요 다 캡쳐 떠놨음ㅋㅋ

    아참 님 댓글에 좋아요 그거 다 내가 누른 거임 ㅋㅋㅋㅋ

  • 스님도아침엔선다 · 782907 · 18/02/28 20:39 · MS 2017

    ㅇㅇ 관심 아주 고맙긴 한데 덜렁이는 내취향이 아니라;;

  • 팩폭배 · 784746 · 18/03/01 00:15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야생화a · 505157 · 18/02/27 16:35 · MS 2014

    썩 기분 좋은 질문은 아니라는 점 먼저 깔고 말씀드립니다.

    답변드리자면 치대 가기엔 성적이 택도 없이 모자랐고 아예 아무데도 원서를 안 쓸 순 없으니 한의대라도 넣은거였습니다. 마지막 마감 직전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등록을 안 했어요.

    그리고 이런 민감한 질문을 하실 땐 좀 더 예의를 갖춰주세요. 함부로 재단하시지도 말고요. 지금은 미성년자거나 수험생이니까 뭘 해도 용서가 되지만 성인이 되고 나시면 본인의 말과 태도에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 Carpe Diem £ · 652937 · 18/02/27 16:38 · MS 2016

    죄송합니다. 이전글에 대한 반감이 은연중에 살짝은 남았나봅니다.
    이렇게 분쟁이 아니라 경험을 바탕으로 팩트를 제시해주신점에 대해서는 상당히 감사함을 느끼고 있는 부분이구요.
    하지만 저 역시도 메디컬계열 중 많은 고민을 하던 찰나였기에 남겼던 질문이기에 오해는 말아주셨음 좋겠습니다.

  • Carpe Diem £ · 652937 · 18/02/28 16:17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홍영기 · 561999 · 18/02/27 15:55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궁그매 · 782677 · 18/02/27 16:02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43uJZnk0fyRN9h · 728923 · 18/02/27 16:22 · MS 2017

    혹시 공대에서 외국계 기업으로 가신 분들 진로 좀 아시나요?

  • 야생화a · 505157 · 18/02/28 18:38 · MS 2014

    외국계 기업이라고 해서 별 거 없습니다.
    지사가 한국에 있으면 어차피 한글패치됩니다.

  • ㅈㄱㅈㄱ · 661149 · 18/02/27 16:51 · MS 2016

    야생화님 문장력 ㅎㄷㄷ하네요

  • 게르만왕 · 635978 · 18/02/27 17:45 · MS 2015

    자기가 의사하고 싶으면 의대하고
    과학자 하고싶으면 자연대가고
    엔지니어 하고싶으면 공대가면 됩니다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세요
    그래서
    자기분야의 전문가가 되면
    돈은 자동으로 따라옵니다

    저의 아버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 니가 평생 먹고살고도 남을만큼
    물려줄테니 니가 하고싶은걸 해라"라고

    그래서
    저는 의사가 하고싶어서 의대갑니다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는거
    이게 정답입니다

  • 한국외대의대 · 383042 · 18/02/27 18:08 · MS 2017

    이십대 중반 대학생이자 이제 반수생인 학생입니다. 한국에서 19살때까지 고등교육을 받으며 하고 싶은 걸 찾는 아이라면 뭘해도 잘될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아이가 굉장히 드물고 만약 그런 친구가 있다면 그런 친구는 그쪽으로 가서 전문가가 되는게 맞죠. 아니라면 상대적으로 qol이나 물질적인 가치나 따져서 더 이득인 곳으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 글은 이미 하고 싶는게 있는 학생들에게 유익하다기 보다 갈팡질팡하는 아이들과 혼란스러운 정보를 준 예전 글 작성자에게 하는 말 같네요.
    그리고 정답은 없습니다. 하고 싶은 건 계속 변하기도 하고 해보고 싫어질 수도 있습니다.

  • 28일. · 639120 · 18/02/27 18:21 · MS 2015

    저랑 비슷한생각을하시네요 물려받을돈은 별없지만 돈을보고 쫓는게아니라 좋아하는일을하면 돈은 따라온다고생각합니다

  • 규원이 · 737967 · 18/02/27 18:54 · MS 2017

    밍..

  • 무 º · 756918 · 18/02/27 19:49 · MS 2017

    야생화님 그럼,, 24살 여자인데 다니던 공대 그만두고 의대준비 또해도 괜찮을까요,,, 두글을 보고 제 수많은 기회비용을 어디에 두고 사용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의사는 정말 오래전부터 하고싶은 분야였지만 정시 구멍 뚫기가 어려우니 도전에 주춤하게 되서요,,

  • 지존x절대평가 · 549873 · 18/02/27 19:59 · MS 2014

    확실하게 갈 수만 있으면 해도 상관없죠 회사 다니다가도 의치한 갈려고 수능 준비 다시 하는 사람 있으니

  • 무 º · 756918 · 18/02/27 20:02 · MS 2017

    하 제가쓰고도 좀 한심한 댓글이라,,,댓글 감사합니다! 삭제해주셔도되요!!ㅜ

  • 고대간다 · 741829 · 18/02/27 20:20 · MS 2017

    혼자 너무 오버하시는거아닌가요..인턴이 연봉3,4천 이고 레지던트가 5천 이라고요? 잘모르면 말을 아끼는게 맞죠 병원에 따라 천차만별인 연봉을 이런데서 마음대로 이야기하시면 의사에대한 막연한 동경심만 더 키울뿐입니다 의대오지말라는글에 의사가 회사원보다 안좋다는 내용이 어디 있나요? 회사원이 더 돈잘번다는 내용이 있나요? 부모님이 두분 다 의사라서 잘압니다 서울대 의대 나오셨고 페이닥터 하다가 개원하셨는데 매달 버는액수가 심하게 차이납니다 페이닥터 계속하고싶어도 나이들면 못합니다 개원해서 망한의사들도 많고요 의사가 회사원 보다는 더 낫겠지만 전문의 되려고 11년넘게 고생하는것보다 치과의사나 한의사되는게 수련기간으로 보면 더 낫다는내용을 왜곡해서 분쟁을 만드시네요..현직의사는 아니신것 같은데 이런글쓰는게 의사에 대한 동경심과 열등감 아닌가요

  • 고대간다 · 741829 · 18/02/27 23:38 · MS 2017

    위의 표는 내과 전공의 2년차 기준입니다

  • 돌멩이가바위를 · 801330 · 18/02/28 00:17 · MS 2018

    내과 전공의2년이면
    레지던트인가요?

  • 고대간다 · 741829 · 18/02/28 00:19 · MS 2017

  • 돌멩이가바위를 · 801330 · 18/02/28 00:20 · MS 2018

    궁금한게있어서그런데
    쪽지창으로쫌ㅜ

  • 야생화a · 505157 · 18/02/28 05:04 · MS 2014

    인턴 세전 3~4천이고 레지던트가 5천이라고 한 게 이 표를 봐도 그렇게까지 틀린 정보라고는 전혀 생각지 않습니다. 열등감이나 동경심은 전혀 없고 그럴 나이는 지났습니다. 지금 제 일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으니까요. 근데 최소한 징징거릴거면 뭘 좀 알고 징징거리라는 취지로 글을 썼어요. 더불어 원글쓴이가 얼마나 세상물정 모르고 양심없는 소릴 한 건지도 좀 조소하고 싶었습니다.

  • 느그회끄지라 · 672002 · 18/02/27 20:30 · MS 2016

    ㅇㄱㄹㅇ 이과전문직은 그냥 넘사벽

  • 하고싶은대로 · 792767 · 18/02/27 21:40 · MS 2017

    위의 표를 보면 레지는 3000-6000까지 병원마다 차이가 존재하고 mean값이 4450-4500정도 되네요 그리고 저 표의 금액은 세전 기준인걸로 알아요

  • 무림타 · 145222 · 18/02/27 21:47 · MS 2017

    하고싶은말만 해도 되는데 훈수두듯이 조소와 마지막 비속어는 지나친오버네요,
    댓글 쭉읽다보니 말도 공격적으로 반응하는군요,
    본인 기준이있으면 남도 자기만의 기준이있거늘 틀렸다고 단정해버리고 어려서 모른다라고 제단하는건 오만하기까지보이네요,
    그냥 욕만올렸으면 웃어주기라도 하지.

  • 야생화a · 505157 · 18/02/28 05:02 · MS 2014

    제 댓글 중 공격적인 댓글은 선빵이 아니라 이미 선빵을 맞아서 말이 곱게 안 나간 것 뿐입니다. 저한테 이미 예의를 상실한 댓글들에 제가 굳이 곱게 상대해줄 이유는 없습니다.

    제 글에 어느 정도의 조소나 비속어가 포함되어 있으나, 그건 다분히 수사적인 표현일 뿐입니다. 제 손톱에 낀 때 말고 제 손가락이 가리키는 방향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 팩폭배 · 784746 · 18/02/28 06:06 · MS 2017

    사회물먹은 어른하고 사회 초년생의 갭 차이는 과장이 아니라 고딩과 초딩의 격차보다도 더 커요. 괜히 글쓴분이 흥분하시는게 아닙니다. 너무 철없는 소리엔 훈수부터 나가는게 도리죠.

  • 부인β · 742280 · 18/02/28 09:46 · MS 2017

    댓글 쭉 읽어봐도 제대로 된 질문에는 제대로 답변하고 먼저 비꼬거나 시비거는 댓글에는 똑같이 수준 맞춰서 대하시는 것 같은데, 먼저 시비 걸었는데 기분좋게 댓글 달아야 할 의무가 있나요?

  • 썬이 · 665636 · 18/02/27 21:54 · M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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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시 · 729401 · 18/02/27 22:13 · MS 2017

    의사가 힘들어지는거에 동감.
    나사페닥 갈데 별로없는것 인정.
    의사 쉽지않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생화님 말도 사회생활 하신분들 공감 300%.

    60정년 가성비 기준 의사보다 꿀빠는 직업도 많음.(회사원은 없고 공기업비스무리면 가능)
    하지만 이제 수능보는 애들보단 30대 아재가 전 옳다고 생각.

  • 포커 · 758124 · 18/02/27 22:30 · MS 2017

    큰누나 남친분이 경희대 의전다니셔서 말을 좀 들어보면 많이 힘들고 자기 집안에 돈이 있어서 다행이지 안그럼 금전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엄청 힘들었을거라고 하시던데....의사마다 관점과 상황이 다른건가...

  • 하히호 · 777028 · 18/02/28 08:40 · MS 2017

    의전 학비가 어마어마하니까요. 다니는 당장은 대출금보면 힘들겟지만 수지타산이 맞아서 상관없어요. 4년제 사립대학 학자금 대기업가서 2년만에 다 갚는거랑 같습니다

  • 이아손 · 779995 · 18/02/27 22:59 · MS 2017

    글 잘 읽었습니다. 다만 댓글쓴 분들에게 어투가 불필요하게 공격적이신거 같네요.

  • 야생화a · 505157 · 18/02/28 04:59 · MS 2014

    아무한테나 공격적이지 않습니다. 댓글을 다 보셨다면 잘 아실 겁니다.

  • vmaYsZAzK14dLf · 677483 · 18/02/28 01:16 · MS 2016

    논지에서 약간 벗어난 말이지만 의사가 되던 한의사가 되던 무엇이 되던 자기 꿈을 이루었다는것에 그냥 박수쳐주고 축하해주면 될 일아닌가요...왜 이런 얘기에 가족사가 나오고 어떤 병원인지에 따라 페이가 다르고 내가 맞다는둥 니가 틀리다는둥 이래야만 하는건가요 글쓴이 님이 쓰셧듯이 이 사이트는 다수가 보는 입시관련사이트인지라 이런 저런얘기하다보면 다소 과열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지만 본질을 따져보면 이런 싸움도 결국 내가 한 말이 어느정도 맞는것같은데 왜 시비야?라는 어투가 많이 보이는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물론 제가 감히 이런 글에 이런 댓글을 남긴다는것 조차 누군가에게는 진흙탕싸움이 될만한 소재가 될 수 있지만 그냥 다들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라는 웃음을 남기고 본인 가치관을 지키며 살아갈 정도로 마음에 여유가 없지는 않지 않은가요...이상 98년생이였습니다

  • 멘사의멘붕 · 804895 · 18/02/28 02:58 · MS 2018

    천재분들의 요즘 세태군요 세상을 넓은 시야로 보세요
    글쓴분들이나 댓글다신 분들 똑똑하실건데 너무 선택지를 좁게 봅니다
    뛰어난 두뇌와 곁들인 지금 같은 노력이 동반한다면 뭘 하든 못하겠어요?
    의사로 한정지어 버리니 더 높고 멀리 뛰지 못하는 겁니다
    세상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다양하고 기회가 많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직군을 미리 선택해서 목적 이뤘다고 자기 만족 마시고
    열정을 국가와 민족, 더 나아가 세상을 리더 할수 있는 꿈과 희망을 가지고 정진해 주세요

    왜 평범치 않은 성적과 노력을 가지신 분들이 평범한 삶과 평범한 사람들과 비교하는지 안타깝습니다.

    처음부터 회사 경영을 하는분도 있지만 회사에서 경험쌓고 창업하고 성공하면
    세전 얼마니 세후 얼마니 왈가왈가 할것도 없이 상상불허 입니다.
    또한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세상이 존재하는 줄 아십니까?

    다시 말씀 드리지만 평범치 않은 분들이 평범한 대화를 하지 마시고
    세상을 향해 도전하십시오 뭐를 해도 여러분들은 노력을 해봤기 때문에 기필코
    성공할수 있습니다.

    모든 여러분들 꿈을 잃지 않고 추구한다면 의대갈 실력가지고 무엇을 해도 의사를 거느릴수 있습니다. 왜 의사가 될려고만 하지 의사를 거느릴 생각은 하지 않으신지...
    공학기술로 좋은 의료기기 만들어 의료를 선도할 생각을 하시는 것도 상상해 보세요

    물론 의사를 반대하는게 아니라 자기의 직업정신을 갖추어 적성을 가지고 선택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절대 돈을 추구하지 마시고 미래를 추구하세요
    여러분 세대는 굶주리거나 헐벗지 않습니다. 최후 승자는 자기가 하고자 하는 것을
    즐기는 것입니다.

    댓글들 보고 50중반 아저씨가 안타까워 쓴겁니다
    제 자녀도 의사 준비 한다기에 관심 갖고 글 읽었습니다

  • 야생화a · 505157 · 18/02/28 04:59 · MS 2014

    댓글 다신 분께서 50대라고 하시니 어쩌면 잘 아시겠지만, 멘사의멘붕님께서 살아오신 대한민국과 지금 대한민국은 어쩌면 다릅니다. 고도의 경제성장기를 거쳐 여기까지 오신 50대 분들과, 이미 성장이 정체될 대로 정체된 현 세대가 어떻게 같을 수 있겠습니까.
    일이년 일하면 전세는 우습게 얻고 5년 10년 일하면 집 한 채 정도는 쉽게 살 수 있었던 멘사의멘붕님 세대와, 10년 일해도 전세금 모으기도 불가능한 현재 세대가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무슨 취지로 이런 댓글을 다셨는지는 잘 알겠으나,
    지금 출산률이 바닥을 기는 것과 사람들이 안정적인 직장을 좇는 것을 마치 개개인이 도전의식이 없고 노오오오력을 안 한다고 개인탓 세태탓을 하시는 것만 같아 씁쓸합니다.
    왜 젊은이들이 이렇게 됐을까요? 그 생각은 해보셨습니까?
    정말 안타깝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왜 이렇게 도전의식이 없어? 라고 말씀하시기 전에
    제발... 제발 왜 요즘 젊은이들이 이럴 수 밖에 없는지 아시기 바랍니다.

    정말 다른 댓글보다 50대 이상 장년층 분들이 저희 젊은이들을 바라보는 이런 시선이
    정말 저희를 화나게 합니다.

    사과를 하실 필요는 없으나, 부디 젊은이들에게 이런 류의 말은 절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 라이키 · 782906 · 18/02/28 05:38 · MS 2017

    야생화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바입니다
    20 30년전의 한국과 지금의 한국은 너무나도 다릅니다
    꿈을 찾아라 미래를 추구해라
    얼마나 무책임한 말인가요
    저는 오히려 현실에대해 가감없이 얘기해주는 야생화님의 글에 공감이 갑니다..

  • 팩폭배 · 784746 · 18/02/28 05:25 · MS 2017

    댓글쓰신분 시대엔 도전했다 실패해도 얼마든지 재기의 기회가 있었죠.
    하지만 지금 세대는 도전했다 실패하면 죽습니다. 비유가 아니라 진짜 목숨을 잃어요.
    도전이 낭만이었던 시대를 사셔서 부럽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 요다쿤 · 507744 · 18/02/28 04:29 · MS 2014

    솔직히 공대나와서 기업에 그냥 취업할 생각하지 말고 다른 쪽으로 빠져서(사업이라던지) 의대생들만큼 개고생 하면.. 결국 적어도 '의사'만큼은 살지 않을까요??

    돈 버는 수단은 이 세상에 '의대생만큼' 개고생해서 찾아보면 얼마든지 많을거 같은데..

    다들 보장된 삶을 중요시해서 그렇지. 그리고 다른 직업군은 의대생만큼 못 번다고 하는데 애초에 20대 때 의대생만큼 노력하는 다른 직업군이 얼마나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물론 좆도 모르는 일개 새내기 입니다.

    더불어, 윗분 말씀대로 저는 살아가려고 하는데 작성자님은 저 내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 야생화a · 505157 · 18/02/28 04:52 · MS 2014

    패기 꼭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근데 생각보다 그렇게 세상 녹록지 않습니다.
    개고생했을 때 돌아오는 보상이 의사보다 크기도 어려울 뿐더러, 개고생의 리스크는 어떻게 감당할까요.

  • 팩폭배 · 784746 · 18/02/28 05:30 · MS 2017

    의사는 적어도 의과대학에서 커리큘럼으로 방향성이라도 제시해주지만 공대는 자기살길 자기가 알아서 개척해야됩니다. 비유하자면 의대공부가 여름 한복판 운동장에서 타이어끌고 땀뻘뻘흘리며 200m 육상하는거라면 공대는 아무것도 안보이는 컴컴한 미로를 더듬거리며 걸어나가는 느낌. 가끔 뒤에서 누가 머리도 한대씩 치고요. 불확실성만큼 사람을 초조하게 하는게 없어요.

  • sysysysy9595 · 905155 · 20/01/07 06:07 · MS 2019

    이거 ㅇㅈ.......

  • 팩폭배 · 784746 · 18/02/28 05:40 · MS 2017

    사회나오면... 실업계는 인문계 갈걸 후회하고 문과는 이과갈걸 후회하고 이과는 전문직 부러워 죽겠고 전문직은 금수저를 선망하는... 그리고 예체능은 이미 굶어죽어서 말을 못한다는 농담이 있죠.

  • 01234567890 · 724461 · 18/02/28 06:38 · MS 2017

    위에 몇몇 이상한 댓글들 괘념치 마시고 글 잘 읽었습니다

  • SNU R17 · 673236 · 18/02/28 10:04 · MS 2016

    더이상 댓글이 안달려서요
    의대오지마세요 원글님은 의치한약중에 의대가 수련기간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쓰셨는데 회사원과 의사를 비교하신건 팩트를 잘못 보신거아닌가요? 의사가 회사원보다 나은건 당연한 사실인데ㅋ 진정하시죠

  • 야생화a · 505157 · 18/02/28 18:53 · MS 2014

    수능국어를 너무 오랫동안 공부하셔서 그런가 모든 글을 수능국어처럼 읽으시네요.

    사람 보편적인 정서라는 게 있잖아요. 원글이 의치한약중 의대가 가성비가 제일 떨어진다고 말하거 싶었다면, 그렇게 제목을 글에 맞게 붙이고 글도 그렇게 쓰면 됩니다.
    의대 오지 마라 의사 될 이유 없다 라고 온통 맵고 짜고 자극적인 문구 달아놓고
    마지막에 딱 한두마디로 치대나 한의대나 약대에 비해서 그런거였다고 말하는 게 더 비겁한 거 아닌가요?
    글재주가 없어서? 그럼 글 다 쓰고 한번 퇴고라도 하든가, 그럴자신없으면 아예 입 닫든가. 온갖 어그로 다 끈 건 원글쓴이였죠.
    애초에 필드에 나가서 일한 경험도 없고, 타직군쪽 경험은 전혀 없는, 이제 갖 면허 딴 애송이가 그런 글 쓰면 당연히 우스운 거 아닙니까?

    아니 애초에 나는 의사라는 직업의 가성비가 그렇게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사회생활하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의사라는 직업의 대우나 근무환경을 안다면 그렇게 가성비 떨어지는 직업? 이라고 절대 하지 않습니다. 스랖이나 고파스 가보세요.
    오히려 의사는 가성비가 매우 좋은 직업이죠. 20대 중반에 인턴 던트 하면서 이미 대기업 초봉을 벌기 시작하고, 의대 내 커리만 잘 따라가면 고등학교때 공부 잘 한 걸로 평생 울궈먹는 직업이잖아요. 근데 무슨 가성비 운운이야. 단지 서울대 나왔다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는 거 아시잖아요.

    아 됐고 그래서 혜택 운운이 얼마나 듣기에 불쾌한 일인지는 좀 이해가 가셨습니까?

  • SNU R17 · 673236 · 18/02/28 20:32 · MS 2016

    아뇨 전 이렇게 살다 죽을께요

  • 야생화a · 505157 · 18/02/28 20:34 · MS 2014

    그 선택과 선택의 시기 역시 존중합니다.

  • 9C1hjaQpAeTZ7P · 629257 · 18/02/28 10:46 · MS 2015

    열폭할 이유 없고 한마디로 요약 잘 먹고 잘 살아라.....그런데 돈만 벌지 말고 돈 많이 벌면 기부도 좀 하고 살아라 이런 말 하고 싶네요

  • 생명 · 732700 · 18/02/28 11:22 · MS 2017

    아니 다 맞는말이긴 한데 원글쓴이가 직장안하고 의사하고 비교한거에요? 내 독해력이 좀 딸리는걸수도 있는데 음 하늬대나 약대랑 비교한거 같은데???

    내용은 대충 공감은 되네요 아버지 어머니 두분 다 우리나라 최상위 대학의 최상위 학과 (한명은 의대)를 나오셨지만 제 입시가 다가올수록 의대언급을 많이하시네요.

  • 요다쿤 · 507744 · 18/02/28 11:30 · MS 2014

    한의대약대 비교 ㅇㅈ..저도그렇개보임

  • 란초다스 · 702130 · 18/02/28 12:12 · MS 2016

    잘 읽고 갑니다.

  • 또로리 · 330191 · 18/02/28 13:58 · MS 2010

    ㅋㅋ

  • Markus · 692605 · 18/02/28 14:25 · MS 2016

    원글 작성자의 논조가 너무 자극적이였음
    의도는 '의대보다 한치약이 낫다' 였던것 같은데
    다수의 사람이 '의사는 쓰레기다'로 이해해버렸으니...
    제목부터 어그로 ㅆㅅㅌㅊ였으니 말이 많아질 수 밖에

  • 충남의머제발 · 780142 · 18/02/28 15:03 · MS 2017

    이번에 연대공대 붙엇는데 기분참...반수할까

  • 써진77 · 706407 · 18/02/28 15:48 · MS 2016

    연공에서 반수해서 경한왔는데 후회는안함.....

  • 이대은 · 569522 · 18/02/28 20:20 · MS 2015

    원글 말하는 거 보면 무슨 의대를 비상경 문과 취급하는 줄... 이란 생각 들기는 했음. 상경복전 못하고 외국어 1도못하고 자격증 0개에 인턴은 커녕 알바도 못해본 비상경 문과 재학생으로써 안정적으로 연봉 2천 받기도 힘든세상 짜증나 죽겠는데 의대 환경은... 까놓고 말해 흉부외과도 우리보단 나을텐데? 정말 오르비는 기만자들이랑 철없는 애들이 판치는듯. 괜히 동기들 앞에서 오르비 얘기하면 오르비충이라고 까이는게 아니라는 걸 오늘도 느끼고 갑니다^^

  • 도토리나무 · 377988 · 18/02/28 21:10 · MS 2018

    현직 치과의사로서 말씀드리자면 꿀빠는 직업 세상에 없습니다.

  • 지구과학충분 · 779868 · 18/02/28 22:02 · MS 2017

    아저씨 원글과 원글에 아저씨가 단 댓글과 이 글과 이 글의 댓글들 다 보고 화가나서 말합니다.
    아저씨는 본인에게 무례한 사람들에 대해선 본인도 가차없이 수준에 맞게 무례하게 대한다고 하셨는데 내로남불 아니신가요? 원글에 달려있는 댓글보니까 가관이던데요? ‘이사람아, 휴... , 답답해라, 암걸린다, 이 사람 현실인식 수준 참담하네.., 이보세요, 이 외에 ㅋ과 비속어 남발’ 전부 아저씨 댓글에서 퍼온 겁니다. 정말 무례하다 생각합니다. 원글작성자분은 정말 신사처럼 말을 하시더군요. 이 글에서 댓글보니까 초면에 예의 안지킨다 무례하다 이런말 하시던데 본인은 예의를 지키고 있다 생각하시나요? 상대방에게 무레한건 아저씨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논쟁들에 대해 사견을 덧붙이자면 애초에 정답이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중요시하는 가치는 다릅니다. 애초에 정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라구요. 누군가는 돈을 최고의 가치라 생각하고 누군가는 꿈, 누군가는 명예 아주 다양합니다. 정말 우주 속 별의 수만큼 다양핮니다. 그 가치를 성취햇을 때 본인은 비로소 행복을 느끼겟지요. 아저씨가 추구하는 가치에 의사라는 직업이 가장 잘 맞아들기에 아저씨에게는 의사가 정말 좋은 직업이겠지요 하지만 혹자에겐 의사가 좋은 직업이 아닐수도 있다구요. 행복이 뭘까요? 이건희 회장이 행복할까요? 아프리카에사는 꼬마가 행복할까요? 꼬마의 가치에 삶이 부합한다면 꼬마가 더 행복할 것입니다. 한 번쯤 제 댓글을 통해 생각해보셧으면 합니다.

  • 반사회적인격장애 · 746243 · 18/02/28 22:22 · MS 2017

    나이쳐먹고 글 쓰는 꼬라지봐라 ㅋ.
    애초에 가치관부터가 뿌리부터 잘못박혀있네.

  • 야생화a · 505157 · 18/03/01 00:38 · MS 2014

    뭐라는건가요 얘는 또 ㅋㅋㅋ

  • 반사회적인격장애 · 746243 · 18/03/01 16:49 · MS 2017

    아는척 하지말고, 노동이나 쳐해 찌끄레기야.
    의대가면 모든 사람이 장미빛 미래를 맞이하는 줄 아나 ㅋㅋ.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을 수 있다는 걸 고려할 줄 모름?
    직업만족도는 연봉 뿐만 아니라 수많은 요소에 의해 좌우되는데, 연봉에 ㅈㄴ게 집착하네
    그지세요? 돈을 원하면 금융+영어 공부를 해야지, 뭔 의대여.

    의사들이 만족하면서 잘 살고있는지 궁금하면, 그냥 직접 병원 가서 물어봐 빡대가리야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지 머리 속에 갇혀있는 관념, 생각만 가지고 현실을 이해하려 드네.

    잘 모르면 말을 아껴라. 잘못된 생각을 남한테 퍼트리는 걸 즐기는 쓰레기 ㅉㅉ

  • 라이키 · 782906 · 18/03/01 17:27 · MS 2017

    닉값 ㅆㅅㅌㅊ

  • 야생화a · 505157 · 18/03/02 08:44 · MS 2014

    닉값 ㅋㅋ싸이코패스새끼가 말은 존나게 많네
    딱 니 수준으로 댓글 달아줄게ㅋㅋㅋ

    직업 만족도가 연봉이 다가 아니라는 걸 내가 이 나이먹고 모를 것 같냐 이 빡대가리새끼야?

    직업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게 당연히 업무강도와 그에 따른 대우-대우는 당연히 금전적인 보상이지 뭐 정서적인 보상이냐? 병신아 세상에 일하고 싶은 사람이 어딨어 누구나 일안하고 놀고싶지. 성인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 일하는거 좋냐고. 병원가거 묻든 법원가서 묻든 회사가서 묻든 일하기 싫다고 하지 일하는거 좋다고 할 정신병자가 어딨냐? 뇌가 우동사리냐?

    그와중에 일이 보람있고 급여가 세면서 사회적인 위상이 높으면 그래도 만족스러울 가능성이 높을 거라는 건 넌 대가리 달고 판단이 안 되냐? 그리고 의사가 여기서 해당안되는 게 뭐가 있냐?

    의사 자식은 거의 예외 없이 자기 자식 의사 만들려고 한다. 밖에선 징징대도 자기 자식은 의사됐으면 해. 아무리 세상물정 모르는 의사라도 시발 의사라는 직업이 타 직업보다는 그래도 낫다는 걸 은연중에 인식하는거라고 이 빡대가리새끼야 ㅋㅋ
    회사원들이 자기 자식 회사원 됐으면 하냐?
    어느 직군이나 개고생 하는 건 매한가지인데 의사의 대우나 보수가 타 직군과 비교불가잖아 병신아...

    상식적인 얘기를 해도 이렇게 닉값 지랄 떠는 새끼들이 도대체 오르비에 왜이렇게 많은지. 고딩들이랑 수험생은 그렇다 쳐도 급식 쳐먹을 나이 지난 새끼들이 도대체 왜이러는건지 모르겠네 ㅋㅋㅋ

    뭐? 돈벌려면 금융+영어공부? ㅋㅋ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너 증권회사 전부 합쳐서 최근 3년동안 사람 얼마나 뽑았는지는 아냐? 아니 까놓고 걍 키움증권 이런 곳 애널들이 얼마 받는지는 알아? 너 RA가 뭔지는 아냐? JP모건이나 골드만삭스 HSBC에서 일하는 지인 한 명이라도 있어? ㅋㅋㅋㅋ

    니 뇌피셜로 망상떨지 말고 개소리 집어쳐 병신같은새끼야. 하긴 지난글보기 하니까 니 수준 알만 하다. 현실인식이 금융+영어공부 딱 요수준이니까 지난글도 별 얼탱이없는 수학이 어쩌구 하는 글이나 쓰지 ㅋㅋㅋ딱 고등학교 선생같은 글이나 싸지르네.

    잘 모르면 그냥 입 닥치라는 말은 너같은 싸패새끼한테 아주 적절한 말이다 ㅋㅋ

  • 반사회적인격장애 · 746243 · 18/03/07 01:08 · MS 2017

    걍 지 대가리 속에서 못 빠져나오네. 흥분해서 발악하는거 봐라.
    나이만 쳐먹은 쓸모없는 새끼 ㅋㅋ.
    수많은 분야 중에서 금융, 영어 얘기를 꺼냈다면 지인 중에 외국계 금융기업을
    다니는 사람이 있으니까 저런 소리를 하나보다 라는 추론이 전혀 안되나 보네.

    외가쪽이 다 외국계 금융기업에서 일함. 외삼촌 UBS 다님 ㅅㄱ.

    지 대가리 속을 못 빠져나오는 우물안 개구리 새끼 ㅋㅋ.
    이것저것 쳐들은건 있어가지고 온갖 잡지식을 씨부리는데 존나 귀엽네.

  • 야생화a · 505157 · 18/03/08 15:27 · MS 2014

    니 외가쪽이 어디서 일하시는지는 내가 관심 1도 없고 ㅋㅋㅋㅋ 그래서 넌 RA가 뭔지는 아냐니까? ㅋㅋ 최근 3년 사이에 증권사에서 몇 명이나 신입사원을 선발했는지는 알아? 애널리스트랑 펀드매니저의 차이는 알고? ㅋㅋㅋ 난 잡지식이라도 많지 대가리에 든 게 우동사리밖에 없는 넌 뭐냐? ㅋㅋㅋ 뭐 아메바야? ㅋㅋㅋ

    나이쳐먹고 운운하는 거 보니까 ㅋㅋㅋ
    존나 어린새낀가보네 ㅋㅋㅋ 세상물정 쥐좆도 모르는 새끼가 뭐 외가 식구들이 어째? ㅋ

    학부는 졸업하고 씨부리는거냐 아니 까놓고 고등학교는 졸업 했냐?
    미성년자면 그냥 상대 안 할 게 ㅋㅋ 학부생이면 정신 얼른 차려라. 외국계 금융권 간다고 다 돈 잘 버는줄 알면 진짜 단단히 착각하는 거다. 그리고 그사람들 회사 내에서 수명은 어느정도인지는 알고? ㅋㅋㅋ 아니 그래서 너 몇살이냐니까? 사회생활은 해 봤어?

    백 번 양보해서 외국계 금융권 가면 억대연봉 턱턱 준다 치자, 근데 대가리가 있으면 제발 생각좀 해봐 병신아.... 그런 회사 갈라면 웬만하면 서울대나 연고대는 나와 줘야 해. 근데 서울대나 연고대 나온다고 그런 회사들 다 척척 가냐? 입시 경쟁도 겨우겨우 뚫었는데 그런 회사 들어갈라면 또 바늘구멍 뚫어야된다고 병신아 ㅋㅋ
    그 사람들이 고딩때 이과였으면 의대 못 갔겠냐? 근데 의대는 나오기만 하면 30대 초반부터 세전 최하 1억 이상은 누구한테나 시발 누구한테나 존나 보장된다고 병신아. 이제 내가 뭔 얘길 하고 싶은지 좀 알아듣겠냐 원숭이새끼야?

    금융권 다니면 평균적으로 몇시출근 몇시퇴근인지는 알고 씨부려? 변호사들중에서 제일 잘 풀린 김앤장이나 광장 율촌 같은 변호사들이 월 세전 1000~1300 정도 받는다. 그럼 세후 연봉 1억쯤 된다. 근데 이사람들 새벽 2시 전에 퇴근 못하고 아침 7시에 출근해야되는 건 아냐? 그리고 술 존나 먹어서 간 다 썩는 건 알아? 야 시발 사법시험을 합격하든 설로를 나오든 제일 잘 풀린 변호사가 이렇게 개같이 구르면서 일한다고 병신아...그리고 증권사랑 탑티어 법무법인이랑 굴러가는 시스템은 존나 비슷한 건 하긴 니가 알겠냐만 증권사도 이렇게 존나 일찍 출근하고 존나 늦게 퇴근하면서 술때문에 간 다 망가져가면서 개같이 구르면서 일한다고.......하 시바ㄹ 쥐좆도모르는새끼한테 내가 이런거까지 설명해야하냐?
    근데 의사는 전문의만 따면 페닥으로 세후 1억은 그냥 받는 돈이라고 병신아. 근데 페닥들이 7시출근 새벽2시퇴근하냐? ㅋㅋ저렇게 개같이 일해? 인턴 던트는 빼자 제발. 개소리하지말고. 변호사 증권회사에서 제일 잘나가는 사람이 의사 하위 30%에도 못미치는 대우를 받는다고 내 말 이해 안 가 이 싸이코패스새끼야?

    쥐좆도 모르면서 개소리 하고 있다가 팩폭당하면 쪽팔린 줄을 알아야지

    뭐? 외가? ㅋㅋㅋ
    졸업이나 해 병신아

  • 지지지 · 707939 · 18/02/28 23:03 · MS 2016

    흠..화이팅입니다.

  • d5cNH91GB2nFWE · 734730 · 18/02/28 23:31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d5cNH91GB2nFWE · 734730 · 18/02/28 23:56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YaskY · 768821 · 18/03/01 00:42 · MS 2017

    공대 나와서 교수 달고 안정적으로 살 수 있을 확률이 어느 정도일까요?

  • 야생화a · 505157 · 18/03/01 00:51 · MS 2014

    저희 과 한 학번이 약 100명인데 그중에서 지방대 포함해서 교수 자리 얻을 것 같은 애들은 글쎄요.. 5명도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냥 공대나와서 교수되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정확히 알고 싶으시면
    서울대 공대 전기나 기계 화생공 재료 아무 사이트나 들어가서 아무 실험실이나 클릭하신다음에 그 실험실 졸업생들 근황에서 교수가 몇 명이나 되는지 세어보시면 됩니다.

  • d5cNH91GB2nFWE · 734730 · 18/03/01 01:06 · MS 2017

    교수 되기는 하늘의 별 따기라 들었어용

  • 18+1학번 · 798851 · 18/03/01 01:01 · MS 2018

    야생화님 혹시 공대출신이시면 국내대학을 졸업하고 일본이나 미국에서 석박사학위를 따는경우는 많은가요?

  • 야생화a · 505157 · 18/03/01 01:09 · MS 2014

    일본으로 가는 케이스는 한 학년에 한 명 있을까 말까 하고, 학부만 마치고 석사부터 바로 미국으로 직행하는 케이스도 한 학번이 100명이라 치면 5명이나 될까 싶네요.
    석사부터 미국가는 애들은 진짜 그 학번에서 초초 에이스인 애들이고
    석사까지 자교에서 하고 박사부터 미국 가는 케이스도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은 박사까지는 자교에서 하고 박사후과정(포스트닥터-줄여서 포닥)을 미국에서 하죠.

  • 18+1학번 · 798851 · 18/03/01 01:19 · MS 2018

    결국 어디를 가든 죽도록 노력해야 결과가 따라오는거네요... 감사합니다!

  • 야생화a · 505157 · 18/03/01 02:11 · MS 2014

    석사부터 미국가는 애들은 죽도록 노력한 애들이라기 보다는.......그냥 원래 합격할때부터 넘사벽 천재인 애들이 가는 편이에요. 노력으로 못따라잡는애들..

  • AqwszxfTtgvuhko · 348051 · 18/03/01 02:44 · MS 2017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나이가 있는 편이라 공감되네요..개인적으로 의견을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 이상하게 쪽지가 안보내져서ㅠㅠ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 개미 · 701311 · 18/03/01 03:31 · MS 2016

    정말 공감합니다.
    공대생이 박사까지 마치나 의사가 인턴레지 끝내나 나이는 비슷할 겁니다.
    공대 박사는 세전 1억받기도 힘든데 의사들은 세후로 억대씩 받아놓고서 힘들다고 찡찡대는 꼴이 웃깁니다 참.

  • 라이키 · 782906 · 18/03/01 03:48 · MS 2017

    예상은 했다만... 반응이 참 예상한 그대로네요 ㅋㅋ
    20살 21살 : 무슨 소리!!! 꿈을 찾아가는거지 하고싶은거 하는게 중요햇!!!!!
    20대 중후반 : 묻지말고 의대가라~

    저도 20대 중후반에 속해있음을 밝힙니다...
    자연대 공대에 큰 뜻(정말로 큰 뜻)이 있다면 그 곳으로 가세용!!
    근데 그게 아니라면 의대추천해용!!!

  • 모히또애플민또 · 462930 · 18/03/02 12:47 · MS 2013

    남자약사라는직업은어떻게생각하십니까?
    합격가능성은제쳐두고 권한.보람.감정소비 부분이궁금하네요..
    동네슈퍼장사하는느낌받는다는분들이있어서.

  • jgkim · 781372 · 18/03/03 16:43 · MS 2017

    고령화 시대인 요즘 보통 40대 이후 대기업(평균 근속기간 10년 이하) 퇴사 후 무엇을 할 것 같나요?
    치킨집? 카페 사장? 프렌차이즈? 편의점 점주? 그 중 자영업 10 곳 중 8~9는 실패.

    할수만 있다면 전문직 자격증 분야가 뭐라해도 유망합니다.

  • 모히또애플민또 · 462930 · 18/03/07 12:09 · MS 2013

    돈 말구 다른부분 질문인데..
    핀트가좀안맞네요

  • 야생화a · 505157 · 18/03/08 15:16 · MS 2014

    사람마다 참 다른 부분이라 일괄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약사의 대부분은 개국약사로 일을 하게 되고 일은 상당히 지루한 감이 있고 의사에 대한 박탈감도 어느 정도 있는데다가 보람이 큰 직업은 아닙니다. 하지만 감정소비가 적고 경제적인 대우는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나이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편안한 환경에서 일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죠.

  • d20dfed · 668191 · 18/03/14 18:54 · MS 2016

    10~20년 후에 인공지능으로 의사 전망이 안 좋아지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거 감안해도 지금 의대들어가는게 나을까요?

  • 반사회적인격장애 · 746243 · 18/03/17 09:57 · MS 2017

    학원강사 따까리새끼가 말은 존나게 많네 ㅋㅋ
    평소에 못 하던 욕 여기서 다하니? ㅋㅋㅋ
    사회생활 해봤냐고? 아주 대단한 사회생활이여 ㅋㅋㅋ
    밖에서 직접 보면 말도 제대로 못 걸 새끼가 아주 발악을 하네.
    체육관 하나 잡아서 맞다이 ㄱㄱ? ㅋㅋ

    온갖 당연한 소리 + 욕설로 씨부려 놨는데 간단하게 반박해줄게.

    변호사처럼 빡시게 일하는 의사도 많다. ㅋㅋ 그냥 세상을 지 입맛대로 해석하네 병신.
    내가 처음에 말했지? 직접 병원 가서 의사한테 물어보라고? 지인이나 친인척중에
    전문직 없지? 말하는 꼬라지 딱 보니까, 그냥 어디 인터넷 여기저기서 정보 긁어모아서
    지 꼴리는대로 씨부리는거 같은데, 니 얘기는 틀렸음 ㅗ

    길게 써놨는데 결론은 니 얘기는 다 틀렸다고 병신아 ㅋ 구체적 수치부터 다 틀렸어.
    변호사/증권회사 젤 잘 나가는 사람이, 의사 하위30%에 못미친다는 둥
    의사가 세후 1억은 그냥 받는 다는 둥 다 틀렸다고 병신새끼야 ㅋㅋ.

    인터넷에 쳐박혀 있지말고, 제발 현실 밖에서 세상을 바라봐 병신새끼야.

  • 야생화a · 505157 · 18/03/18 22:46 · MS 2014

    하....시바 체육관 맞다이 ㅋㅋㅋ 좆중딩이냐? 급식이야?
    체육관 시발 ㅋㅋㅋ 중딩이냐 니 진짜?
    어 진짜 함 맞다이 뜰까? 난 한대도 안 때리고 맞기만 할 테니까 인생 한 번 조져볼래?
    좆중딩이면 내가 인실좆 함 먹여줘? 니네 부모님이 나한테 존나 와서 무릎꿇고 빌게 만들어줄까? ㅋㅋㅋㅋ 체육관 잡아서 연락해라 ㅋㅋ 자신있으면 한대라도 때려봐 인생 어떻게되는지 가르쳐줄게 ㅋㅋㅋ
    야 말잘했다 체육관이든 뭐 시발 니네 좆중학교 운동장이든 잡아봐
    때려봐 치든가 시발 존나 무섭네 쳐봐 시발아 ㅋㅋㅋ

    시발 ㅋㅋㅋ 개웃기네 진짜

    니가 병신인 건 잘 알겠는데 이렇게까지 최선을 다해서 병신일 필요가 있냐? ㅋㅋ 내가 얘기 했지 나와 가장 가까운 내 가족이 의사라고 병신아. 내가 니냐 뇌피셜로 이렇게 긴 글 쓰게? 뇌피셜로 글 쓰는 건 너고 병신아 금융권+영어? ㅋㅋㅋ
    그리고 내가 서울대 공대 졸업했고 중앙동아리 했고 회사생활도 하루이틀 한 게 아닌데 내 주변에 전문직 종사자나 금융권 사기업 공기업 종사자 없겠냐? 말하는게 딱 고딩 시야야 시발 ㅋㅋㅋ지린다 지려
    너같은 새끼야 좆고딩이거나 아니면 학력 학벌이 존나 씹창나서 따가리처럼 사니까 주변에 그나마 쫌 잘나가서 아는 사람이라곤 겨우 친척 바짓가랑이밖에 없겠지만 너랑 나는 다르다니까?

    니 대가리가 존나 우동인 거 같으니까 내가 마지막으로 설명한다 잘들어
    수도권 페닥 연봉이 조금씩 낮아지고 있으니까 요즘에야 수도권에 남겠다고 하면 세후 1억 안 되는 의사들도 가끔 있지. 근데 그건 걔네가 지방에 안가려고 하니까 그런거지 능력이 후달려서 그런거겠냐?? 보드까지 딴 의사가 맘먹으면 세후 1억 못 땡기겠냐고 시발아
    이게 내 뇌피셜같지 아주??ㅋㅋㅋ 하긴 주변에 시발 의사라곤 친척 뭐 한명? ㅋㅋ밖에 없는 니가 뭘 알겠냐. 그리고 그 친척이 너한테 요즘 의사 돈 못번다고 했으면 그냥 니네 부모님한테 민망하니까 괜히 그냥 그렇게 말해준거고 병신아 그걸 믿어? ㅋㅋㅋ

    보드 딴 의사가 굳이 굳이 수도권에 남으려고 발악하는 게 아닌 이상 세후 연 1억도 못 챙기는 케이스를 도무지 난 듣도 보도 못했는데 뭔소릴 하는 거냐 좆병신새끼얔ㅋ 근데 대형로펌이나 증권사 다니는 사람이 세후 1억 넘게 버는 비율이 전체에서 몇이나 될 거 같냐? 뭐 시발 한 절반 아니 한 1/4는 되냐?

    하 .................. 진짜 니 대가리 실화냐?
    그냥 꺼져라 그냥 ㅋㅋ

  • 설대21학번 · 783170 · 18/06/06 11:33 · MS 2017

    치대의 경우는 어떤가요.... 전망이 어둡다는 얘기가 하도 많아서....

  • starbish96 · 490179 · 18/07/15 22:18 · MS 2014

    글 진짜 잘 읽고갑니다.

  • 나는야의대생 · 648175 · 18/11/17 23:39 · MS 2016

    뭐하고 계신가요? ㅎㅎ 답글 달아주실 수 있으신가요?

  • 한방에 끝내 · 854075 · 18/12/20 19:04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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