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초부터 뉴런+수분감하면 많이 늦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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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현역 이과 정시러입니다
원래는 3월달부터 뉴런이랑 기출같이들어갈려구했는데 생각보다 제가 내용에 구멍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대충 계산해보니 3월말~4월초부터 뉴런이랑 수분감 들어갈수있을것같은데 많이 늦을라나요?
현역이긴하지만 학교수업을 아애 안들을생각이라 재수생만큼은 아니여도 하루 자습시간을 7~8시간은 만들수있을것같아요
만약 저 시기때부터 뉴런이랑 기출들어가는데 많이 늦는다면 어떻게 계획을 수정해야할까요..? 다른부분은 괜찮은데 미적2 도함수활용~정적분활용 기벡은 공간도형 공간벡터 확통은 확률부분이 거의 안되어있습니다 모의고사등급은 4등급이예요
좀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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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런으로 하시게요? 빵꾸 심하면 시발점이 필수일텐데..
빵꾸매우는건 다 시발점할생각이예요
아 글 잘못읽었네요,, 저도 현역이고 등급이 잘 나오진 않지만, 같은 정시러로서 저도 진도 너무 느리니깐 마음이 너무 심란해서
시발점 기벡 하나하나 빡세게 하다가 어느순간부터 그냥 개념만 듣고 문제 빠르게 보고 해서 5일만에 시발점 기벡 하 끝내고 지금은 뉴런하는 중이예요
시발점에서 빵꾸가 조금 나더라도 뉴런 3번정도는 돌릴 생각이라 마이웨이식으로..
혹시 뉴런듣고 문제푸는데 많이 막히지않으시나요? 미적분 뉴런 좀들어보니 내용은 충분히 이해되는데 문제풀때 어떻게 접근자체를 못하겠더라구요 시냅스도마찬가지고..
미적은 제가 정석하고 정승제로 개념은 좀 떼고 알텍하고 있어서 잘은,,,
기벡 뉴런은 강의 듣고 이해 안되면 다시보고 오답노트 적고 또 모르면 강의 다시 듣고 이런식. 물론 쉬운 단원도 있지만 마니 막히는 곳도 당근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