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반수러 많은 2u .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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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쌤의 피셜을 재구성해서 만들었어요
서강경영 새내기를 1
연대생을 2 로 가정합니다. 둘 다 문과라고 가정하죠.
1은 한국의 명문 서강대의 입학하게되어 기쁘다.
수능에서 1~2점만 더 높았어도 또는 자기가 쓴 과가 폭만 안났어도 연대에 갈 수 있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러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지하철에 몸을 싣는다.
'그대 서강의 자랑이되라'라는 말을 마음에 새기며 입은 과잠과 함께 그는 신촌에 내린다.
주변에서의 시선이 느껴진다. '훗 나를 향한 시선인가? 역시 명문대생이라 반응이 좋군' 이라는 망상을 하고있는 찰나 그의 눈앞에 보인건 2였다.
사람들의 시선은 모두 2에게로 쏠려있었다.
연잠을 입은 2는 과잠을 한 번 펄럭인다. 주변에서 그를 향한 이유모를 동경의 눈빛이 쏟아진다.
1은 어깨가 위축된다. 자신의 과잠의 s마크를 조심스레 가린다.
그리고 연잠을 한 번 보는데...'인문대?' 1은 동공이 흔들린다. 작년 원서철 사회과학 쪽에 지원했다 아쉽게 떨어진 1은 여러 생각에 잠긴다.
내 점수로 저 학과는 갈 수 있었는데...
고딩 때 내가 저새기보단 공부 잘 했을거 같은데...
그런 마음으로 고통스러워하던 그는 발길을 돌린다...
2호선 신촌..그는 발길을 돌려 3호선 대치를 향해 간다..
재미로 쓴 글입니다. 오해말아쥬세요 ㅠㅠ
서강대 짱짱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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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럴수도 있겠네용
ㅎㅎ
ㅆ ㅇㅈ
슬프자너..
맞아여 서강공애가 연생과 고보건 보고 자괴감 느끼는거 많이 봄
스카이...ㅠ근데 몇년만 지나면 연대인문생이 서강경영생을 부러워 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취업시즌되면 입장이 바뀔지도?
아마 그럴듯해요 ㅋㅋㅋㅎㅎ
그렇게 결국 연대에 가게된 1
하지만 이번엔 고대생을 보게 되고,,,
다시 발을 돌려 대치로 향하는데...
그럴 일은 없습니다-고대자퇴생-
ㅋㅋㅋ글 잘쓰시네여
ㄱㅅㄹㅇ ㅇㅈ
......흡(입틀막)
뜨요비^-^♡
앙볼따궁
필력 ㅆㅆㅆㅆㅆㅆㅅㅌ
ㄱㅅ아..뼈맞았다
지나가다 뼈 맞았잖아여...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여기 고속터미널에서 대치역가는 학생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