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vs약대 입시(3월 시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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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전화기 2학년 학생입니다. 97이고 군대 문제가 꼬여 1년 동안 복학이나 사수(나이상)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사수는 의치한을 목표로 할 것이고, 약대는 지거국 이상을 목표로 쭉 달릴건데 현재는 사수를 더 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에 계신 분들이셨던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조언 여쭈게 되었습니다 ㅠㅠ
사수를 하게 된다면 의치한 수시 최저를 목표로 공부할 것 같고 의미없지만 작년에 최저 없는 종합으로 한의대 후보 4번 경험은 있습니다. 나이상 사수이고 그 전에는 늦춰지는 게 겁나 시도를 안 했는데 사수 정도 되면 객관적으로 오기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고민이 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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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이면 뭐 해볼만할듯
미필입니다 ㅠㅠ 질병 사유로 1년 동안 군대를 못 가게 되었습니다..
약대든 사수든 사회진출시기는 비슷하겠네요- 마음가는 대로 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사실 마음가는 대로 하는 게 베스트긴 한데 제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 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것에서 방황이 시작되는 것 같네요 ㅠㅠ
약사가 되고싶은지 의치한의사가 되고싶은지 먼저 정해야할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될수만 있다면 약대입시 추천드립니다
사실 아직 진로를 확실하게 잡지 못했기 때문에 진로의 폭이 더 넓으면서도 어느정도 최소한의 경제적 마지노선이 있는 전문직종을 원했습니다. 따라서 조금 더 생각해보겠지만 진로의 폭이 더 넓은 곳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약대 입시를 추천 드린 이유 여쭤봐도 될까요?
쪽지 드렸습니당
8월 peet 셤치시고 합격할 점수가 아니면 재빨리 2달동안 수능공부 해보세요 저도 이렇게해서 국영수 합4 맞춰서 한의대 수시로 들어갔습니다어느정도 성적대가 나오는 상황이면 점수 금방 올릴수 있습니다
대신 2달동안은 잠자는시간 제외하면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됩니다
재학때는 어느정도 성적이 나왔는데 2년간의 공백이 있는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일단 저도 가장 빡세게 하면서 두 가지 가능성 모두 열려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이미 마음이 수능에 가 있네요 수능 쳐요 4수 그렇게 늦은거 아니에요
약대 3월부터시작해서 8월까지 학교다니면서하면... 개념도 못끝내고시험칠걸요